공개된 사진 속에는 2015년 방송했던 MBC 드라마 ‘킬미힐미’ 속 안요섭으로 분한 지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당시 지성은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진 차도현 역을 맡았으며 안요섭은 그 인격들 중 하나다. 17세 미소년이자 차도현을 자살로 이끄는 자살지원자다.
이어 지성은 해당 사진이 매니저가 잘못 보낸 사진이었음을 언급하며 “뭥미~? 그 후로 십여 분간 이...
지성은 ‘킬미 힐미’에서 일곱 개의 인격을 지닌 남주인공 차도현 역을 맡아 뚜렷이 다른 인격들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로써 지성‧이보영 부부는 유동근‧전인화, 최수종‧하희라 부부에 이어 세 번째로 ‘대상 부부’에 합류하게 됐다.
한편, 지성은 30일 열린 ‘2015 MBC 연기대상’에서 ‘킬미, 힐미’로 베스트 커플상...
지성은 ‘킬미, 힐미’에서 해리성 인격 장애로 7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 차도현 역을 연기했다. 그는 본래 인격인 차도현부터 신세기, 요나, 요섭, 페리박, 나나, X까지 1인 7역을 연기하며 각각의 캐릭터의 개성을 살려냈다.
지성은 대상 호명 후 “정말 믿기 힘든 일이다. 비록 대상을 받기 부족하지만 ‘킬미, 힐미’를 만나 올해를 시작했는데 이 정도면...
지성은 30일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2015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지성은 올해 MBC에서 '킬미힐미'에서 7명의 인격을 가진 차도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성은 MBC 연기대상 수상소감에서 "무엇보다 감사할 분이 '비밀'에 이어 '킬미힐미'에서도 호흡을 맞추며 내가 이 상을 받을 수 있게 리액션을 해준 황정음...
특히 박나래는 시청자 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킬미힐미' 속 차도현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지성(차도현 역)의 다중 인격을 따라하며 거울 속 모습에게 "너는 평생 이 얼굴로, 박나래로 살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드라마 속 차도현이 고통스러워하는 모습과 오버랩되며 새로운 웃음을 선사했다.
박나래는...
지성은 ‘킬미 힐미’일곱 개의 인격을 지닌 차도현 역을 맡아 1인 7역 캐릭터라는 초유의 연기를 선보였다. 지성은 전혀 다른 성격의 인물을 자연스럽고 무리 없이 소화했을 뿐만 아니라 감정을 잘 살리는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막장 드라마이면서도 20%중후반으로 시청률은 높은 ‘내딸, 금사월’에서 열연하고 있는 중견 연기자 전인화도 대상 후보 중 한 사람이다....
정음씨가 리액션을 잘 해준 덕분에 차도현의 여러 인격들이 사랑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킬미 힐미’를 통해 단 몇 분이라도 가슴 따뜻해졌다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이 드라마를 찍으면서 너무 힘들기도 했지만 참 행복했거든요. 연기대상에 대한 이야기가 자꾸 나오기도 하는데 지금 시점에서 저한테는 중요하지도 않고 전혀 상관없어요. 단지 제가...
그래도 무사히 마쳐서 다행이죠.”
올해 39살이 된 그는 극중 28살 차도현을 연기하면서 10대·20대 여성들에게 큰사랑을 받았다. ‘킬미 힐미’로 인해 지성의 팬층은 확실히 넓어졌다.
“‘킬미 힐미’를 통해 아이돌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아이돌급 대우를 받고 있어요. 오리진의 아역으로 나왔던 배우가 저한테 ‘지성오빠 좋아요? 지성삼촌이 좋아요?’라고...
그러나 지성은 각각의 캐릭터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차도현이라는 인물로 빚어진 7개의 인격을 하나로 관통하는 연기까지 선보였다.
“늦게 ‘킬미 힐미’의 대본을 받았기에 빠른 시간 내에 준비를 했어야 했어요. 캐릭터들을 어떻게 연기할건지 어떤 메시지를 담을 건지에 대해 확실하게 생각을 하고 들어갔죠. 버릴건 버리고 욕심내지 않고 마음을 내려놓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균성이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다중인격 장애를 앓고있는 주인공 차도현(지성)의 또 다른 인격 '신세기'로 변신했다. 특히 강균성은 평소 '단아한' 단발머리 스타일을 버리고 짙은 눈화장과 함께 올백머리와 가죽재킷으로 '신세기'를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
강균성은 과거 케이블TV Mnet '슈퍼스타K7'의 참가자 모집을...
드라마 하면서 개인적으로 힐링도 많이 됐고, 제가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는걸 깨닫게 됐죠.”
그는 ‘킬미 힐미’에서 7개의 인격을 가진 차도현 역을 맡은 지성과 2013년 KBS 2TV 드라마 '비밀' 이후 2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췄다. 방영 전 ‘비밀’의 이미지가 너무 강했기에 우려되는 면도 있었지만 생각과 달리 지성과 황정음의 호흡은 전작과는 또 다른 케미를 선사했다....
드라마 킬미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소재로,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 차 여의사의 버라이어티한 로맨스를 그린 힐링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다. '킬미 힐미'는 주인공 차도현이 다중인격 장애를 극복하고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킬미힐미 지성 요나틴트'
지난 12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소녀시대 유리가 오리온의 팬으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리온은 차도현(지성 분)과 오리진(황정음 분)의 이야기로 책을 썼고, 베스트 셀러에 올랐다. 서점에서 자신의 책을 보며 흡족해하던 오리온은 한 여자(유리 분)를 보고 첫 눈에 반했다.
오리온이 여자의 이름을 묻자 여자는 "안요나"라고...
킬미 힐미 제작진은 차도현과 오리진이 서로를 채워주는 프로포즈 순간을 위해 결속의 의미를 지닌 반지를 원했다고 말했다.
힐미 커플링은 프렌치 센슈얼 브랜드 디디에 두보의 퐁 데 자르 컬렉션으로 수많은 연인들이 다리 위 철조망에 자물쇠를 달고 열쇠는 강에 버리면서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파리 사랑의 다리, 퐁 데 자르(Pont des Arts)에서 영감을 받은...
종영을 맞이한 ‘킬미 힐미’가 시청자에게 남긴 것은 무엇일까
△7개의 인격 소화해 낸 지성의 재발견
‘킬미 힐미’는 지성을 재발견하게 된 드라마다. 차도현, 신세기, 페리박, 안요나, 안요섭, 나나, 미스터X 등 각각 개성넘치는 일곱개의 인격을 무리 없이 소화해 낸 지성은 이로인해 시청자에게 연기력 인정을 받았다. 지성이 7개 인격의 개성을 살려 연기할 수...
이날 오리온은 오메가라는 필명으로 오리진(황정음)과 차도현(지성)의 이야기를 그린 ‘킬미 힐미’라는 책을 냈다. 독자들의 반응을 보기위해 서점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여성팬(유리와) 오리진은 마주쳤다.
유리는 오리온(박서준)에게 “오메가 작가 실물 한 번 보는게 꿈이다. 완전 원빈 급이라더라”고 칭찬했다. 이에 오리온은 고마운 마음에 그에게 만년필을...
1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최종회에서는 차도현(지성)이 페리박을 보낸데 이어 안요나, 안요섭, 나나, 신세기, 미스터X 등 인격등과 차례로 작별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여고생 인격인 안요나는 오리진(황정음)에게 “친구처럼, 자매처럼 대해줘서 고맙다”며 작별 인사를 전했다. 또다른 인격 안요섭은 “우리가 없어져야 도현이 형이랑 리진 누나가...
△ 킬미힐미 마지막회, 킬미힐미 마지막회 지성 황정음, 킬미힐미 마지막회 결말, 킬미힐미 마지막회 해피엔딩
12일 방송된 MBC '킬미힐미'마지막회 에서는 차도현(지성 분)이 신세기를 비롯해 안요나, 페리박, 안요섭 등 인격들을 모두 떠나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도현은 자신의 아버지인 차준표(안내상 분)과 마주했고 자신이 상상했던 어두운 과거에서...
그걸 갚으려고 하니까 선물이 생각이 안 나. 이거 밖에"라고 말했다.
신세기는 "훌륭한 선택이야. 이별 선물로 더할 나위 없군"이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더 진한 마지막 키스를 나눴다.
이렇게 차도현의 7가지 인격은 모두 떠났고, 리진과 도현은 행복한 사랑으로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킬미 힐미' 마지막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