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월화극 ‘역적 홍길’은 홍길동의 일대기를 조명한 드라마로 ‘킬미 힐미’, ‘골든타임’을 연출한 김진만 PD와 ‘제왕의 딸, 수백향’, ‘절정’을 집필한 황진영 작가가 합심한 작품으로 내년 초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남궁민은 지난 7월 종영한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안단테 역으로 활약했다.
‘킬미힐미’ 속 다중 인격 캐릭터를 소화하며 이질감 없는 변신으로 스펙트럼이 넓은 연기 폭을 스스로 입증했다.
더구나 지성의 상대 배우는 tvN ‘응답하라 1988’의 국민 여동생 덕선 역의 혜리다. 혜리는 덕선 역 발탁 소식과 함께 쏟아진 우려의 시선을 씻어내고 단숨에 대세 배우 반열에 올랐다.
20일 첫 방송된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걸그룹 슈가 출신 황정음은 지난 2009년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자신 만의 연기 스타일을 완성한 후 드라마 ‘자이언트(2010)’, ‘돈의 화신(2013)’, ‘비밀(2013)’, ‘끝없는 사랑(2014)’, ‘킬미 힐미(2015)’, ‘그녀는 예뻤다(2015)’까지 연달아 출연하며 ‘믿보황(믿고 보는 황정음)’이란 수식어를 얻었다.
혜리가 ‘응답하라 1988’에 이어 ‘딴따라’로...
황정음은 지난 3월 MBC 드라마 ′킬미힐미′ 종영 기자간담회에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당시 현장에서 황정음은 “결혼은 34세 정도에는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물 흐르듯 평범하게 해야 할 때에 하고 싶다”고 결혼 계획을 전했다.
이어 황정음은 “그 때 옆에 있는 남자랑 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7일 한 매체는 호텔업계의 말을 인용해...
특히 황정음의 이마에 검은색으로 쓰여진 “싸나운 기집애”라는 문구가 웃음을 자아낸다.
황정음의 이마에 쓰여있는 “싸나운 기집애”라는 말은 과거 종영된 MBC 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지성의 여러 인격 중 하나인 ‘요나’가 황정음을 불렀던 호칭이다.
한편, 7일 한 매체는 황정음이 오는 2월 교제 중인 이영돈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MBC ‘킬미힐미’도 로맨틱 코미디와 스릴러, 미스테리를 섞은 복합 장르 드라마로서 저력을 과시했다. 극 초반 다소 산만하다는 우려도 있었지만 잘 짜인 스토리와 더불어 코미디가 전해주는 웃음, 스릴러와 미스테리 드라마가 전해주는 묵직함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면서 안방극장을 휘어잡았다.
△ ‘실장님’ 보다 ‘검사님’…정의 구현하는 수사물 드라마 인기...
상반기 ‘킬미 힐미’와 하반기 ‘그녀는 예뻤다’가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얻으면서 MBC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하지만 MBC도 월화드라마의 부진은 면치 못했다. 50부작으로 편성된 ‘화정’과 ‘화려한 유혹’ 모두 평균 10%의 시청률을 넘지 못했다.
반면 예능에서는 빛을 발했다. 설 연휴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선보였던 ‘일밤-복면가왕’이 동시간대 편성된 KBS...
황정음은 지난 3월 MBC 드라마 ′킬미힐미′ 종영 기자간담회에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당시 황정음은 “결혼은 34세 정도에는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물 흐르듯 평범하게 해야 할 때에 하고 싶다”고 결혼관을 전했다.
이어 황정음은 “그 때 옆에 있는 남자랑 하겠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8일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싫었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황정음은 초반 시청률이 부진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처음 시청률이 4.8% 나왔다는 말에 작가님은 대본을 쓰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셨다더라”며 “그런데 저는 1회 끝나고 반응을 보고 시청률이 올라갈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전작 ‘킬미 힐미’에 이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된 박서준에 대해 “너무 잘...
잠깐 뜨고 지는 별이 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드라마 ‘자이언트’를 통해 정극에 도전, 이후 ‘내 마음이 들리니’, ‘골든 타임’, ‘비밀’, ‘킬미힐미’ 등 히트 행진을 멈추지 않았다. 여기에 최근작 ‘그녀는 예뻤다’까지 성공하면서 황정음은 로맨틱 코미디부터 가슴 절절한 장르물까지 아우르는 ‘믿고 보는 배우’로 확고한 입지를 굳혔다.
‘그녀는...
배우 황정음이 ‘킬미힐미’ 종영 후 약 6개월 만에 다시 안방극장을 찾았다.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대윤 PD, 황정음, 박서준, 고준희,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참석했다.
황정음이 극 중 맡은 캐릭터 김혜진은 잡지사 편집팀 인턴으로 항착시절에는 미모, 공부, 재주, 집안...
황정음은 ‘킬미힐미’ 종영 후 약 6개월 만에 주근깨 뽀글머리의 폭탄녀 혜진이 되어 돌아왔다.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대윤 PD, 황정음, 박서준, 고준희,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참석했다.
‘그녀는 예뻤다’는 정대윤 감독 조성희 작가가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첫사랑의...
MBC 드라마 ‘킬미힐미’ 종영 후 지성은 3월 서울 압구정동의 한 음식점에서 취재진들과 미디어 데이를 진행했다.
이날 지성은 “이제 곧 아빠가 된다. 저는 아빠가 빨리 되고 싶은데 시간이 안 간다. 아기가 커 가는게 눈으로 보이니까 정말 신기하다”며 “이보영의 출산 예정일이 6월말이다. 그때 되면 또 한 번 눈물을 펑펑 쏟아낼 것 같은 느낌이다. 좋은 아빠가 되기...
양 소속사 측은 "MBC 드라마 '킬미힐미' 종영 후 헤어졌다. 서로의 스케줄이 바쁜 탓에 관계가 소원해지다, 자연스럽게 헤어진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무려 10년간 연인 관계를 지속해온 만큼, 두 사람의 결별 소식에 네티즌들은 놀랍다는 반응이다.
네티즌들은 "황정음 김용준, 결혼까지 할 줄 알았는데" "황정음 김용준 결별, '슈가...
모두 즐거운 하루”라는 짤막한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황정음은 카메라에 얼굴을 가까이 가져다 댄 채 살짝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커다란 눈망울과 도자기 처럼 매끈한 피부로 여전한 동안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3월 종영한 MBC 드라마 ‘킬미힐미’에서 오리진 역을 맡아 열연했다.
박서준은 지난 3월 종영된 MBC 드라마 ‘킬미힐미’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바 있다.
박서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박서준이 SBS 새 월화드라마 ‘재벌의 딸’ 주인공 제안을 받은 것은 맞지만 아직 다른 작품들과 함께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재벌의 딸’은 ‘다섯 손가락’, ‘따뜻한 말 한마디’ 등을 연출한 최영훈 PD가 메가폰을 잡고 ‘우리가...
이보영은 오는 6월 출산 예정으로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고, 지성은 최근 종영된 MBC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누리꾼들은 "지성 이보영 태국여행 좋았겠다", "지성 이보영 태국여행, 신혼때도 가지 않았나", "지성 이보영 태국여행, 가서 뭐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7개의 인격을 연기한 배우 지성입니다. ‘킬미 힐미’로 인해 요즘 아이돌급 대우를 받고 있어요. 언제 또 제가 이런 대우를 받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많은 분들이 보내주시는 박수와 찬사를 두팔 벌려 감사하게 받고 있답니다.
저는 사실 늦게 ‘킬미 힐미’의 출연을 결심했어요. 그랬기에 빠른 시간내에 준비를 했어야...
최근 종영한 ‘킬미 힐미’의 뜨거운 인기의 중심에는 배우 지성이 있다. 지성은 극중 다중 인격 장애를 가지고 있는 재벌 3세 차도현 역을 맡아 각각의 개성이 뚜렷한 7개의 인격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1999년 드라마 ‘카이스트’로 데뷔한 그는 요행을 부리지 않고 한겹 한겹 탄탄하게 연기력을 쌓아갔다. 16년간 묵묵히 쌓아온 그의 견고한 연기력이 이번 ‘킬미 힐미’...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균성이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다중인격 장애를 앓고있는 주인공 차도현(지성)의 또 다른 인격 '신세기'로 변신했다. 특히 강균성은 평소 '단아한' 단발머리 스타일을 버리고 짙은 눈화장과 함께 올백머리와 가죽재킷으로 '신세기'를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
강균성은 과거 케이블TV Mnet '슈퍼스타K7'의 참가자 모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