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은 최근 기업 경영의 글로벌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는 ESG를 경영 핵심가치로 세우고 경영전략체계를 개편했다. 중장기 경영전략에 이를 반영하고,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새로운 조직문화 브랜드를 선포했다.
새로운 경영전략체계는 스마트그린산단 전환과 지역투자 촉진과 지역 일자리 창출,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구축 등 12개 전략과제로 구성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019년 KICOX 글로벌 선도기업 41개사를 신규로 선정해 명예의 전당에 헌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산단공은 지난 2014년부터 산업단지 출범 50주년을 맞이해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보유한 우수기업을 발굴해 명예의 전당에 헌정하고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글로벌 선도기업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산단공 강남훈 이사장은 “지난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 경제의 눈부신 성과를 이룬 주역은 바로 산업단지와 8만여 입주기업”이라며 “키콕스 글로벌 선도기업이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표하는 창조경제 시대의 리더이자,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산단공 강남훈 이사장은 “지난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 경제의 눈부신 성과를 이룬 주역은 바로 산업단지와 8만여 입주기업”이라며 “키콕스 글로벌 선도기업이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표하는 창조경제 시대의 리더이자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리더스클럽은 산단공의 ‘키콕스 글로벌 선도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선정된 산단 우수 중소·중견기업 50개사가 모여 만든 전국 네트워크 조직이다.
이날 총회에서선 권역별 리더스클럽을 이끌어갈 총무와 지회장으로 △코리아하이텍 여승훈 대표 △파버나인 이제훈 대표 △그린광학 조현일 대표 △영진하이텍 김영호 대표 △태림산업 오승한 대표...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015년 키콕스(KICOX) 글로벌 선도기업' 50개사를 발굴, '명예의 전당'에 헌정해 집중 지원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2020년까지 산단내 우수기업 300개사를 육성하고 산단공 명예의 전당에 헌정하는 것이 골자다. 올해 산단공은 선도기업 50개사를 선정해 기업성장 종합지원 플랫폼 지원, 산업집적지경쟁력강화사업...
산단공 강남훈 이사장은 “우리나라도 이런 선도기업이 많이 나와야 정체돼 있는 산단과 한국경제가 새롭게 비상할 수 있는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키콕스 글로벌 선도기업이 8만여 산단 입주기업을 대표하는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헌정식에는 선정기업 대표와 협약기관인 신한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