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박수진이 소속됐던 키이스트는 배용준이 설립한 회사로, 배용준은 2018년 자신의 지분을 SM엔터테인먼트에 매각했다.
배용준-박수진 부부는 지난 2022년 하와이로 이주한 사실이 알려지며 은퇴설이 불거졌다. 박수진은 지난 1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그린 그림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지만, 은퇴설에 대해서는 언급한 바 없다.
현재 활동하고 있지 않은 박수진이 여전히 키이스트 소속이냐는 질문에 “맞다”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반면 배용준의 경우에 최정아 기자는 “외부에서 은퇴다, 아니다라고 말하기 힘든 상황”이라면서도 “회사를 정리하고 미국으로 떠났을 때부터 은퇴나 다름없이 연예계 생활을 정리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배우라는 직업 자체가...
한편 배용준은 2007년 방송된 MBC ‘태왕사신기’를 끝으로 작품 활동을 멈춘 상태다. 지난 2015년에는 가수 박수진과 1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키이스트 최대주주였던 배용준은 지난 2018년 현금 150억 원 등 총 500억 원의 지분 전량을 SM엔터테인먼트에 넘기고 자리에서 내려오기도 했다.
배용준은 지난 2015년 13살 연하의 박수진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당시 연예기획사 키이스트의 최대주주였던 그는 보유한 주식 가치만 1384억1000만원에 달했다.
또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대지가 760㎡에 이르는 2층 자택을 소유하고 있다. 당시 KBS ‘연예가중계’는 2010년 60억원대에 사들인 집의 시가는 95억원에 달한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당시 그가 몰고...
10일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오랜만의 근황에 큰 관심을 주시는 것 같다”라며 “박수진의 활동 재개는 정해진 바가 없다”라고 전했다.
앞서 박수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이는 2017년 11월 이후 약 3년 만이다.
박수진은 2015년 배용준과 결혼 후에도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해 왔다. 하지만 2016년 첫아들 출산 당시 신생아...
12%)를 약 500억 원을 받고 SM엔터테인먼트에 넘겼다. 이 과정에서 배용준은 키이스트 설립 12년 만에 약 350억 원의 시세차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배용준은 키이스트 소속 배우였던 박수진과 2015년 7월 결혼식을 올린 뒤 이듬해 10월 득남했다. 이후 2018년 4월에는 둘째 딸을 출산한 바 있다.
키이스트는 SM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5월 기존 최대주주이던 배우 배용준 씨의 지분(25.1%) 전량을 취득하면서 최대주주에 올랐다. 이후 시장에선 연예인 소속사로 이름을 알린 키이스트가 주력사업을 매니지먼트에서 드라마 제작으로 바꿀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그러나 올 상반기 대표이사 변경과 SM C&C 드라마 사업 부문 양수 작업 외에 뚜렷한 사업적...
왕지혜가 키이스트 소속이던 시절 절친하게 지내던 박수진에게 회사를 소개해주면서 박수진이 키이스트로 이적하게 됐다. 박수진, 배용준의 오작교 역할을 한 왕지혜는 이들 부부의 결혼식에서는 부케를 받기도 했다.
한편 왕지혜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살이다. 왕지혜는 2003년 MBC 드라마 '1%의 어떤 것'으로 데뷔한 뒤, 도시적이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로 16년 동안...
배용준 전 키이스트 대주주는 440억 원으로 4위에 올랐다. 그는 키이스트 보유 지분을 SM에 넘기는 대신 SM 지분을 받았다.
함영준 오뚜기 회장 장녀이자 뮤지컬 배우인 함연지씨가 313억 원, 함성호 FNC엔터테인먼트 회장이 290억 원으로 각각 5,6위를 기록했다. 탤런트 출신인 박순애씨는 풍국주정 지분 가치 172억 원으로 7위를 나타냈다. 다만 그가...
평가 가치는 621억 원인데, 배용준 씨는 키이스트 주식 1945만5071주(25.12%, 주당 2570원)를 500억 원 가치(현금 150억 원, 350억 원 규모의 에스엠 신주 91만9238주)로 매각한 것으로만 알려져 있다. 실마리는 키이스트 자회사 디지털어드벤처에서 찾을 수 있다.
키이스트는 애초 디지털어드벤처 지분 30.73%를 보유 중이었다. 에스엠 자회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재팬이...
전 키이스트 최대주주인 배용준씨의 주식 자산도 올해 초 키이스트와 SM엔터테인먼트의 합병으로 작년 말보다 65억6000만 원(14.9%) 준 것으로 파악됐다. 작년 말에는 키이스트 지분 25.11%를 보유했던 배씨는 27일 현재 SM엔터테인먼트 지분 4.03%를 보유하고 있다.
한성호 FNC엔터테인먼트 대표의 보유 주식 재산도 260억7000만 원으로 올해 들어 4....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배용준이 구원파와 관련이 있다는 의혹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해당 모임이 구원파 모임이었다는 것 역시 사실무근이다. 단순한 성경 공부 자리였으며, 배용준은 박진영과의 개인적인 친분으로 해당 성경 공부 모임에 참석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앞서 박진영은 '구원파'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지난달 원조 한류스타 배용준이 자신이 1대 주주로 있던 키이스트(Keyeast)의 지분 25.12%를 SM엔터테인먼트에 500억 원에 매각하여 400억 원의 차익을 실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작년 SK텔레콤은 SM엔터테인먼트에 거액을 투자해 SM모바일커뮤니케이션즈의 2대 주주가 됐다. 그새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는 YG엔터테인먼트에 1000억 원을 투자하여 YG의 2대 주주가...
10일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둘째 딸을 출산했다. 산모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전했다. 박수진은 지난해 8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올해 4월 초 출산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의 장점만 쏙 빼닮은 가상 2세 모습도 눈길을 사고 있다.
과거 KBS2 '연예가중계' 측은 배용준 박수진...
특히 지난달에는 배용준의 키이스트 지분 25.12%를 에스엠이 500억 원에 매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키이스트의 주가는 지난해 9월1700원 선에 거래됐지만, 8개월여 만에 2800원으로 급등했다. 지난해 상반기 400억 원에 불과했던 배용준의 지분 가치는 1년 만에 500억 원을 훌쩍 넘겼다.
국내 엔터 상장사 중 주식부자 1위는 에스엠 이수만 회장이다. 에스엠의...
키이스트 인수 자금 중 150억 원은 자체 현금, 350억 원은 키이스트 대주주인 배용준을 대상으로 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다.
한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에스엠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30.4% 증가한 1569억 원, 영업이익은 1362% 늘어난 175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부터 일본 매출 인식 기준이 달라지면서 1분기 씩 지연 인식되던 매출이 당분기에...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자필 편지로 사과를 전했다.
한편, 배용준은 지난달에는 자신이 최대주주이자 최고전략책임자로 자리한 배우 매니지먼트 기업 키이스트의 지분을 SM엔터테인먼트에 전격 매각했다. 주당 매수가액은 2570원, 양수도금액은 500억 원으로 배용준은 12년 만에 400억 원이 넘는 차익을 남기며 화제가 됐다.
3% 감소
△원익홀딩스, 352억 원 규모의 TGS관련 제품 계약 체결
△엔지켐생명과학, 구강점막염 치료제 미국 FDA 신속 심사 지정
△엔시트론, 6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증자 결정
△에프엔씨애드컬쳐, 10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증자 결정
△에스엠, 배용준키이스트 지분 25.12% 인수
△에스엠, 35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증자 결정
△서흥, 자사주 보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