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와 봉만대 감독ㆍ배우 여현수의 과거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방송된 MBC 프로그램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키아누 리브스가 사랑하는 연인 제니퍼 사임 사망 후 뉴욕을 떠도는 노숙자가 된 사연이 전파를 탔다. 방송 이후 키아누 리브스의 순애보 사랑은 각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이에 따라 과거 배우...
여현수는 "많은 분들이 키아누 리브스는 어떻게 만났느냐는 질문을 합니다. 이건 저와 봉감독님이 만들어낸 만남이라고 해둘까요?"라며 "궁금하시면 27일 저녁 6시에 MBC '둘이서 세계로'를 본방 사수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24일 봉만대 감독은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미국 뉴욕에서 키아누 리브스와 만난 경험을...
봉만대 감독은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미국 뉴욕에서 키아누 리브스와 만났던 일을 언급했다.
봉 감독은 "지난해 12월 중순 정도다.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에 출연했던 여현수와 함께 뉴욕에서 점심을 먹으러 갔다가 촬영 장비를 우연치않게 발견했다. 물어봤더니 영화 촬영 중이며 주연은 키아누 리브스라더라"며 "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