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미 치료제로 유명한 ‘키미테’도 이 회사 제품이다.
최근 매출 확대가 본격화되고 있는 제품은 ‘셉트페질정’이다. 이 약물은 치매 시장에서 약 5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도네페질 성분이 주원료다. 뇌 기증 장애 개선제인 ‘뉴라렌’의 매출도 매해 10%씩 매출이 성장하고 있다.
리바스티그민 성분의 치매 치료제인 ‘리바론패취’의 성장세도...
어른용키미테패취, 잔탁정, 영진구론산바몬드 등도 최대 가격차가 2배에 달했다.
일동제약의 종합비타민 '아로나민골드'는 100정 1상자에 2만3500원에서 3만8900원으로 판매가가 다양하게 형성됐다. 동화약품의 '후시딘연고'는 일부 약국에서는 3000원에 팔렸지만 5500원에 판매되는 곳도 있었다.
동국제약의 잇몸약 '인사돌'은 최고가(3만8000원)가 최저가...
몸에 붙이는 멀미약인 '키미테'를 이용한 신종 병역 사기 수법이 또 적발됐다.
2일 병무청은 키미테를 눈에 발라 '동공운동' 장애를 위장하는 수법으로 공익근무요원 처분을 받은 11명을 추가 적발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병무청은 서울 송파에 있는 방문판매회사의 직원 9명이 키미테를 눈에 발라 공익근무요원 처분을 받은 사실을 적발한 바 있다.
이 가운데...
멀미약 '키미테'를 눈에 발라 동공운동장애로 위장해 병역을 회피한 9명이 적발됐다.
병무청은 16일 현역 대상들이 이 같은 수법으로 공익근무요원 처분을 받은 9명을 적발해 4명은 구속, 5명은 불구속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서울 송파에 있는 한 방문판매회사에서 같이 근무하며 '키미테를 눈에 바르면 동공이 커진다'는 정보를...
다음 달부터 ‘어린이 키미테 패취’ 등이 일반의약품에서 전문의약품으로 전환돼 의사의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없게 된다.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는 3월부터 시행되는 517개 의약품 재분류에 대해 소비자들이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안내했다.
식약청은 먼저 그동안 의사 처방이 있어야 구입할 수 있었던 전문의약품 ‘잔탁정75밀리그람’ 등 207개는...
있었던 전문의약품 ‘잔탁정75밀리그람’ 등 200개 품목은 일반의약품으로 전환돼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반면 기존 일반의약품이었던 ‘어린이 키미테 패취’ 등 262개 품목은 전문의약품으로 전환돼 처방전이 있어야 구입할 수 있다. 이외에도‘히알루론산나트륨0.1%점안액’ 등 42개 품목은 동시 분류돼 전문 및 일반의약품으로 구분 사용된다.
또 내년 3월부터 어린이 키미테 패취, 간기능 개선제인 우루사정, 여드름 치료제 등은 병·의원 처방전이 있어야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전문의약품인 잔탁정 75mg, 무좀 치료제인 아모롤핀염산염외용제 등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바로 살 수 있다.
29일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 결과 전체 의약품의 1.3%인 504개 품목을...
어린이 키미테 패취와 우루사정, 클린다마이신외용액제(여드름 치료제), 습진약 등은 병·의원 처방을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6월7일 의약품 재분류 발표 이후 의견수렴 및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9일 최종 재분류 결과를 발표했다.
중앙약심 회의 결과, 분류 전환 품목은 총 504개(전체의약품의 1.3%)이다....
#지난 5월 서울에 사는 김모(만12세) 어린이는 체중이 50kg이 초과하기 때문에 성인용 키미테를 구입해야 한다는 약사의 권유에 따라 제품을 구입했다. 수학여행 3시간전 제품을 붙였으나 환각상태에 빠졌고 결국 D대학병원 응급실에 입원했다.
명문제약의 붙이는 멀미약 ‘키미테’를 사용한 뒤 환각, 착란, 기억력 장애 등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례가 많아 소비자들의...
식약청은 완6879개 품목을 대상으로 재분류 작업을 벌여 526개 품목을 ‘전문약에서 일반약으로, 일반약에서 전문약으로’전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사전피임약과 어린이 키미테, 우루사 200mg 등 270여 개 일반약은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약으로 바뀌고, 노레보 등 사후피임약과 위장약 잔탁 75mg 등 210여 개 품목은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로써 어린이 키미테, 사전피임제, 우루사정 20mg 등은 부작용 관리를 위해 전문약으로 바뀌며, 긴급피임제와 무좀약(아모롤핀염산염 외용제) 등의 처방전 없이도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된다.
피임제를 포함한 의약품 재분류에 대한 주요 내용을 일문일답으로 정리했다.
Q. 의약품 재분류는 왜 실시하나.
A. 현행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분류는 허가당시 제출된...
반면 먹는 사전피임제와 어린이 키미테, 여드름정은 의사 처방을 받아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같은 내용의 의약품 재분류 세부기준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6월 의약품의 안전하고 합리적인 사용 등을 위하여 의약품 재분류를 추진키로 결정한 데 따른 조치다.
식약청은 국내에서 허가된 6879 품목의 의약품에 대한 재분류를 검토한 결과 273개의...
명문제약은 자사 대표적 멀미약인 키미테 패취, 지사제인 바이틴 캡슐, 소화제 오스타정 등 기존 제품들이 올해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는가 하면 신제품 개발 및 수출 확대등으로 이 같은 매출액을 목표로 잡았다.
이 회사 관계자는 “내달부터 출시예정인 칼슘제, 종합비타민제, 해열진통소염제 등 일반의약품의 영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이에 앞서 지난해 가격을 인상한 제품으로는 동화약품의 ‘까스활명수’, 삼성제약 ‘까스명수’,한독약품의 ‘훼스탈’등이 10%를 인상했고 일양약품‘원비디’명문제약의 '키미테'(38%), 안국약품의 '토비콤'(13%), 화이자의 여드름 치료제‘크레오신티’와 한국오가논의 피임약 ‘머쉬론’ 등 일반약과 의약외품의 가격이 줄줄이 인상된 바 있다.
제약업계...
1983년 명문제약공업사로 설립된 명문제약은 1985년 국내 최초로 패치형 멀미약 '키미테'를 발매했으며 현재 약 150종의 의약품(전문의약품 매출비중 80%)을 생산하고 있는 중견 제약사이다.
명문제약은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이하면서 지난달 10일 코스피시장에 상장했다. 명문제약은 이번 상장을 기점으로 올해 매출목표 800억원을 달성하고 2020년까지 매출...
00%) 내린 4590원을 기록중이다.
명문제약은 1986년 설립됐으며 골관절염치료제인 '아트로다', 멀미약 '키미테' 등의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의약품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609억원, 순이익 65억원을 달성했다.
최대주주는 우석민 공동대표 외 14명이 공모후 63.07%를 보유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