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지노믹스는 기존의 동부 큐디엑스(QDx)를 포함해 이번에 인수하는 중부, 서부 클리아랩을 발판 삼아 미국에 차세대염기서열(NGS) 서비스를 제공한다. IMD 오로라랩이 제공하고 있는 혈액암 및 고형암 NGS 서비스는 보험 수가가 적용되는 'CPT코드', 'Z코드'도 보유하고 있어 빠른 적용처 확대가 가능하다.
IMD는 미국 유명 종합병원인 세더 시나이 메디컬...
랩지노믹스는 기존의 동부 큐디엑스(QDx)를 포함해 이번에 인수하는 중부, 서부 클리아랩을 발판 삼아 미국에 차세대염기서열(NGS) 서비스를 제공한다. IMD 오로라랩이 제공하고 있는 혈액암 및 고형암 NGS 서비스는 보험 수가가 적용되는 'CPT코드', 'Z코드'도 보유하고 있어 빠른 적용처 확대가 가능하다.
IMD는 미국 유명 종합병원인 세더 시나이 메디컬 센터...
랩지노믹스는 미국 법인을 통해 미국 중부와 서부의 클리아랩 총 3개를 인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 동부에 위치한 큐디엑스(QDx)를 인수한 후 약 1년의 검토 끝에 이뤄졌다.
3개 클리아랩은 아이엠디(IMD)가 운영 중이다. IMD는 미국 사크라멘토와 오로라에 2개의 클리아랩을 운영하던 중 버클리에 클리아랩을 보유한 피에스아이(PSI)를...
회사는 향후 지속적으로 암 진단을 확대하고 미국 클리아랩에도 도입해 외형과 수익성을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다.
김정주 랩지노믹스 대표는 “한 명의 암 환자라도 더 치료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빠르고 정확한 분석 결과를 제공하기 위한 사명감을 갖고 있다”며 “약 8년 이상 쌓아온 암 진단 관련 노하우와 레퍼런스를 활용해 미국...
랩지노믹스 측은 “경영권을 인수한 루하프라이빗에쿼티의 ‘클리아랩 인수를 통한 K-진단 플랫폼’ 전략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LDT 도입으로 양질의 진단 제품에 대해 원가 절감을 이루고, 수익성 극대화와 신규 성장동력 확보 모두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호흡기 감염 관리가 미국을 포함해 전세계적으로 중요성이 부각되며 시장도...
랩지노믹스 측은 “경영권을 인수한 루하프라이빗에쿼티의 ‘클리아랩 인수를 통한 K-진단 플랫폼’ 전략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LDT 도입으로 양질의 진단 제품에 대해 원가 절감을 이루고, 수익성 극대화와 신규 성장동력 확보 모두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호흡기 감염 관리가 미국을 포함해 전세계적으로 중요성이 부각되며 시장도...
이어 “클리아랩 인수를 기반으로 미국 진출을 본격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유전자 진단기업들과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하며 NGS시장 확대에도 집중하고 있다"며 “아웃바운드∙인바운드 투트랙 전략을 펼치며 글로벌 분자진단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랩지노믹스는 작년 12월 NEB와 유전자 분석 시약 및 장비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랩지노믹스는 26일 온라인 IR을 통해 미국 클리아랩(CLIA Lab) 큐디엑스(QDx)와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발표했다.
발표는 오세진 랩지노믹스 최고재무책임자(CFO), 조정희 랩지노믹스 USA 대표, 팀 리치(Tim Rich) QDx 대표가 맡았다.
오세진 상무는 “작년 미국 진출의 포석이 되는 100위권 수준의 클리아랩을 인수했고, 해당 규모 클리아랩을 보유한 국내 기업은 없는...
열어두고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인수합병 전략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풍부한 현금과 튼튼한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기업가치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랩지노믹스는 지난해 8월 미국 100위권 클리아랩 ‘큐디엑스(QDx Pathology)’를 인수했다. 현금 창출 능력과 함께 미래 성장성을 보유한 신사업 추가 발굴을 위해 다방면으로 모색 중이다.
지난해 8월 인수한 미국 100위권 클리아랩(CLIA LAB) '큐디엑스(QDx Pathology)'가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 랩지노믹스의 미국 법인은 1분기 매출액 약 120억 원을 기록했다. 엔데믹 이후 코로나19 진단키트 매출 공백을 미국 중심의 해외 시장이 메우고 있다는 평가다.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은 199억 원, 영업손실은 61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5...
국내 진단 전문 바이오기업들이 미국 현지에 위치한 ‘클리아랩(CLIA lab)’에 주목하고 있다. 시설을 인수해 미국 내 자사 제품을 빠르게 도입하고, 미국을 거점 삼아 글로벌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한다는 것이 기업들의 전략이다.
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해외 진출을 노리는 국내 진단 바이오기업들이 미국 내 클리아랩 인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해외에 수출하는 첫 사례”라면서 “인도와 아랍에미레이트 의료 시장에 영향력이 높은 회사와 공동 사업을 추진하면서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이 펼쳐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서 발생하는 로열티와 JV를 통해 발생되는 수익 및 최근 인수한 미국의 클리아랩의 매출을 통하여 글로벌 업체로서 급성장을 이루어내겠다”고 덧붙였다.
EDGC는 지난해 말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남부에 있는 미국실험실표준인증 연구실(클리아랩) ‘GDX랩’을 인수했다. 이 시설을 거점으로 해 북미 시장에 진출한단 계획이다. 또 표적 항암 후보물질 ‘EC-352H’와 ‘EC-374H’에 대한 국제특허(PCT) 출원을 완료하고 신약개발을 진행 중이다.
EDGC 관계자는 “누적된 연구개발 투자 부담과 글로벌 시장의 금리 인상에...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클리아랩(CLIA Lab) 인수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 기업 브랜딩이 본격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 참가로 다양한 협력기회를 모색할 것”이라며 “관련 기업 및 연구자와의 활발한 파트너링을 기반으로 유전체 연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27일 랩지노믹스에 대해 동사 성장의 핵심은 미국 클리아랩의 이익 성장은 3분기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6000원에서 5000원으로 내려잡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박병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연결 4분기 매출액은 223억 원, 영업적자 52억 원(적자전환)으로 컨센서스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고, 코로나19 매출액은...
랩지노믹스는 클리아랩 큐디엑스(QDx Pathology)에 제놀루션의 핵산 추출장비를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핵산 추출장비 공급과 함께 시약 공급계약도 체결하며 본격적인 시너지가 발생할 전망이다.
큐디엑스는 추출 프로세스 내 기존 설비를 제놀루션의 장비와 시약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핵산 추출 자동화장비를 도입함으로써 복잡한...
회사는 올해 8월 미국 클리아랩 큐디엑스(QDx)를 인수했다. 이번 달에는 알츠하이머 진단키트를 새롭게 출시하며 유전자증폭(PCR) 진단 영역 부문을 확장 중이다.
권순길 본부장은 "큐디엑스에 임상정보시스템(LIS)·임상정보관리시스템(LIMS)를 도입해 실험실 개발검사(LDT) 전환에 따른 진단 결과 연동 등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IT 시스템 고도화...
LDT는 클리아랩(CLIA Lab·미국실험실표준) 인증을 받은 실험실에서 FDA 인허가 없이 진단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시장 출시를 가속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많이 활용된다. 회사는 시장을 세분화하여 싱가포르나 중국 등 몇몇 시장에 신속 런칭을 목표로 하되, 최종적으로는 글로벌 등록을 진행해 라이센싱하는 방식으로 보다 빠르고...
미국 딥카스, 딥브레인 밸류 확대 시점
박병국 NH투자증권 연구원
◇랩지노믹스
관심이 없을 때 조용히 매수하는 자가 승자
미국 클리아랩 QDX가 처음 반영된 연결 실적
’24년 상반기부터 LDT 전환을 통한 원가 절감효과 발생
박병국 NH투자증권 연구원
◇농심
일시적인 해외 아쉬움을 뒤로 하고
3Q23 영업이익 557억 원(+103.9% YoY), 컨센서스 13% 상회
가격...
아울러 일본 현지시장 진출에 속도를 더할 수 있게 되면서, 현지 고객들의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할 계획이다.
싸이토젠은 해외 주요 거점에 꾸준히 액체생검 분석센터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미국 텍사스 휴스턴 클리아랩(CLIA LAB)에 분석센터를 운영중이며, 뉴욕 소재한 정밀의료센터(CEPM)에도 분석센터를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