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식약처에 따르면 식품소분업체 주식회사 한성식품(경기 포천 소재)이 소분·판매한 고춧가루 일부에서 식중독균 중 하나인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균이 검출됐다. 웰치간균이라고도 불리는 해당 균은 산소가 없는 곳에서 잘 자라는 세균이다. 75℃ 이상에서 균과 독소는 파괴되지만, 실온에 방치할 경우 포자가 다시 증식한다.
식약처는 클로스트리디움...
특히 홈쇼핑 업계에서 유일하게 식품안전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NS홈쇼핑은 식품안전연구소를 통해 대장균,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황색포도상구균 등 식중독균 8종에 대한 안전성 검사도 실시한다.
이범길 NS홈쇼핑 QA1팀 팀장은 “김치 판매량이 급증하는 김장철을 앞두고 철저한 현장점검과 식품안전연구소를 통한 전문적인 품질관리력으로 안전한...
실험 결과에 따르면 디오스 식기세척기는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를 99.999% 제거했다. 앞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실험 결과 황색포도상구균, 장염비브리오, 살모넬라를 99.999% 없앴고, 세계김치연구소가 같은 코스로 실험한 결과 노로바이러스, 장관 출혈성 대장균(O157:H7)이 99.999% 제거됐다.
이로써 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은 여러 전문기관으로부터 총...
이외에 회사가 취득한 특허는 △신규한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특이 박테리오파지 CP5 및 이를 포함하는 항균 조성물 △신규한 살모넬라균 특이 박테리오파지 SC1 및 이를 포함하는 항균 조성물 △신규한 살모넬라균 특이 박테리오파지 SE131 및 이를 포함하는 항균 조성물 등이다.
옵티팜은 ‘신규한 병원성 대장균 특이 박테리오파지 EC10ㆍ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특이 박테리오파지 CP5ㆍ살모넬라균 특이 박테리오파지 SC1ㆍ살모넬라균 특이 박테리오파지 SE131 및 이를 포함하는 항균 조성물’ 관련 특허 4개를 취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특정 질병 원인균을 제어할 수 있는 예방 및 치료용 약제를 개발하는데 이용할...
특허는 ESBL 생성 대장균 특이 박테피오라지 E04·클렙시엘라 속 세균 특이 박테오라파지 KP1·병원성 대장균 특이 박테리오파지 EC05·살모넬라균 특이 박테리오파지 SG1·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특이 박테리오파지 CP3 등과 이를 각각 포함하는 항균 조성물들이다.
회사는 “특허는 축·수산, 인체,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여 원인균을 제어할 수 있는...
이번에 후디스 프리미엄 산양유아식 제품에서 검출된 식중독균은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다. 이 균은 노로바이러스, 병원성대장균, 살모넬라 다음으로 많이 식중독을 일으키는 균으로 특히 봄철에 많이 발생한다. 식약처에 따르면 최근 5년(2013~2017년) 동안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식중독은 총 90건, 3104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이중 50건(55.6%), 1669명(53.3%)이 3...
우진비앤지는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의 알파 독소를 표면 발현하는 재조합 독소원성 대장균에 대한 면역 백신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특허 기술은 돼지에 식중독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균인 독소원성대장균과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백신에 관한 것"이라며 "신규 제품 개발 시...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인트론바이오는 러시아 특허청으로부터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균 및 병원성 대장균을 사멸 시킬 수 있는 박테리오파지 3종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
또 일본 특허청으로부터는 신경질환치료제의 유효약물성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신경보호 및 신경재생 활성을 갖는 신규 약물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
인트론바이오는 '신규한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박테리오파지 Clo-PEP-1 및 이의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증식 억제 용도'에 대한 러시아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9일 공시했다.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는 편성 혐기성균(산소의 존재 하에서는 거의 생육할 수 없는 세균)으로, 사람 혹은 소, 돼지, 염소 등의 여러 동물들에서 심각한 질병을 유발할 수...
식약처에 따르면 해당 고춧가루에서는 식중독균인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가 기준(g당 100 이하) 초과(380/g) 검출됐다.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16년 6월 27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서울 동대문구 소재 식품 제조ㆍ가공업체 ‘개성식품’이 제조한 ‘혼합 고춧가루’ 제품에서 식중독균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가 기준치(100이하/g)를 초과한 200/g이 검출,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21일 밝혔다.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는 동물 분변ㆍ토양 등에 존재하며,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도 생장 가능한 식중독균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4일 충북 옥천군에 위치한 식품제조·가공업체 ‘청양식품’이 제조한 ‘고춧가루’ 제품에서 식중독균인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가 기준치 100이하/g을 초과한 340/g이 검출돼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는 동물 분변·토양 등에 존재하며,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도 생장 가능한 식중독균으로 설사...
가운데 65명이 설사 및 복통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전일 저녁 급식에서 감자채, 계란장조림, 매운콩나물국 등을 먹은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청 분석 결과 학생 2명의 가검물에서 식중독균인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가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보건당국은 학교와 함께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번에 마련된 기준규격에 따르면 생햄·발효소시지의 경우 살모넬라 등 3종의 병원성미생물의 경우 불검출돼야하고, 황색포도상구균과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와 대장균은 기준을 마련했다.
또 우유류에 대해서는 유지방 함량이 0.5% 이하인 무지방우유를 신설하고, 조제유류의 경우 비타민, 무기질 등 영양소의 기준규격 단위를 현행 100g 당 함량에서 100kcal...
10종에 해당되는 식중독균은 대장균 O157:H7,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바실러스 세레우스, 여시니아 엔테로콜리티카,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즈, 장염비브리오, 시겔라,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캠필로박터 제주니이다.
이번에 개발된 식중독균 동시검출법은 차세대 분자진단 기술 중 하나로 알려진 MLPA와 CE-SSCP 기술을 응용한 방법이며 기존에 분석된...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홈플러스가 동화식품에 위탁 생산해 판매하는 PB(Private Brand) 제품인 ‘배추김치’에서 식중독균인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가 검출돼 추가로 유통·판매 금지 및 회수조치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해당 제품 제조업소 및 판매업소는 17일 발표된 위반행위에 이어 추가로 부적합 제품이 확인됨에 따라 행정처분 기간이 늘어나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홈플러스가 동화식품에 위탁 생산해 판매하는 PB(Private Brand)제품인 ‘천일염으로 만들어 아삭하고 시원한 깍두기’에서 식중독균인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가 검출돼 유통·판매 금지 및 회수조치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식약청이 지자체와 합동으로 실시한 위생점검 결과 해당제품에서 기준치를 넘는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