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개량신약 ‘클란자CR정’이 러시아 GMP(의약품 등의 제조 및 품질관리에 관한 규칙) 승인을 받았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클란자CR정이 러시아 산업통상부로부터 GMP 승인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러시아 산업통상부는 의약품 제조업 허가 및 의약품 품질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지난해 4월 러시아 보건당국의 시판 허가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소염진통제 개량신약 ‘클란자CR정’이 베트남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베트남 '이 동 파마(Y Dong Pharma)'와 클란자CR정의 현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3년간 공급 물량은 370만 달러(약 44억 원) 규모다.
계약 체결식은 지난 2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최한 중견...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소염진통제 개량신약 ‘클란자CR정’이 다음달 러시아에서 출시된다고 10일 밝혔다.
협력사인 이스라엘 글로벌 제약사 ‘테바(TEVA)’를 통해 판매가 진행되며, 초도 물량은 약 6만 달러 규모다. 출시 첫해 약 65만 달러 규모의 수출이 예상된다. 회사는 이번 수출을 계기로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개량신약의 글로벌 진출이 가속화할 것으로...
유나이티드제약에 따르면 회사의 대표적 개량신약인 실로스탄CR정(항혈전제)·클란자CR정(소염진통제)·클라빅신듀오캡슐(항혈전복합제)·칼로민정(천연물 급성 기관지염 치료제) 및 30여종 이상의 항암제와 세레테롤(천식 치료제)을 중심으로 전시 및 상담이 진행됐다.
회사는 국내외 제약사 관계자 및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심도 있게...
매년 매출액 대비 10% 이상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한 결과, 2010년에는 클란자CR정, 2012년에는 클라빅신듀오캡슐, 2013년에는 실로스탄CR정 등 총 3개의 개량신약 개발의 성과를 거두면서 R&D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R&D 투자비중은 2009년 매출액 대비 10%를 넘어선 이래, 2013년에는 12.4%를 기록하며 업계 상위권 수준으로까지 끌어올렸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현재까지 ‘클란자CR정’ㆍ‘클라빅신듀오캡슐’ㆍ‘실로스탄CR정’ 등 3개의 개량신약을 출시했으며, 지난해 20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다. 또 2009년에는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을 설립해 다채롭고 특색 있는 사회 공헌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는 “46개 혁신형 제약 기업 중 단 4개 회사만 받는...
한미약품측은 “심바스트CR은 24시간 동안 일정한 속도로 약물을 방출함으로써 기존 제제의 부작용인 간독성과 근질환 발생률을 낮췄다”며 “반감기를 대폭 늘림으로써 저녁 시간에만 복용해야하는 심바스타틴 제제의 불편함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연구개발 중심 제약사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소염진통제 ‘클란자CR정’도 환자들을 위해 1일 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