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밀란의 선택은 클라렌스 세도르프(37)였다. 최근 밀란은 성적 부진을 이유로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을 경질하며 후임 감독을 물색해왔다. 세도르프 외에도 필리포 인자기, 파올로 말디니 등 밀란 출신들이 거론됐지만 결국 세도르프가 감독으로 선임됐다.
이탈리아 언론들은 이 같은 사실을 일제히 보도했고 현재 브라질에 머물고 있는 세도르프 역시 현지에서...
현재 이탈리아 언론들은 클라렌스 세도르프를 비롯해 필리포 인자기, 파올로 말디니 등과 같은 밀란 출신들이 거론되고 있다.
이중 세도르프는 이미 지난 여름에도 감독 부임설이 제기된 바 있어 몇몇 언론들은 오는 20라운드부터 세도르프가 밀란 감독으로 자리할 가능성도 있다는 예상을 내놓고 있다. 세도르프는 현재 브라질리그 보타포고 리우데자네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