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 전까지 리바키나의 개인 최고 성적은 2021년 프랑스오픈 8강이었다. 리바키나는 원래 러시아에서 태어났다. 2018년 카자흐스탄으로 국적을 바꿨다. 1999년 6월생으로 만 23세인 리바키나는 2011년 만 21세의 나이에 단식 우승을 한 페트라 크비토바(26위·체코) 이후 가장 어린 나이에 윔블던 여자 단식 정상에 선 선수로 기록됐다.
오사카의 탈락과 더불어 여자 테니스 단식에서는 1번 시드 애슐리 바티(호주·1위)가 1회전 패배를 시작으로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3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8위) 페트라 크비토바(체코·13위) 등 정상급 선수들이 조기 탈락하는 이변이 속출하고 있다.
오사카를 이기고 8강에 진출한 본드로우쇼바는 파울라 바도사(스페인·29위)-나디아 포도로스카...
이날 0시에 시작하는 여자부 페트라 크비토바(6위·체코)와 크리스티나 믈라데노비치(57위·프랑스)의 경기 상황에 따라 정현과 델 포트로의 경기 시간도 바뀔 수 있다. 여자부 경기가 2시간 이내 끝나면 정현과 델 포트로의 경기는 예정대로 오전 2시에 시작하지만 미뤄질 경우 함께 지연된다.
델 포트로는 2009년 US오픈 우승자로 ATP 투어 단식에서만 여태까지...
17일 0시에 시작하는 여자부 페트라 크비토바(6위·체코)-크리스티나 믈라데노비치(57위·프랑스) 경기 진행 상황에 따라 변동이 생길 수 있다.
크비토바와 믈라데노비치 경기가 오전 2시 이전에 끝나면 정현과 델 포트로는 예정대로 오전 2시에 경기를 시작한다. 여자부 경기가 2시간 이내에 끝나지 않을 경우 정현과 델 포트로 경기 시작 시간도 그만큼 늦춰진다....
노박 조코비치는 작년 남자단식 우승자. 같은 해 여자단식 우승자는 페트라 크비토바. 세레나 윌리엄스도 마가리타 가스파리안을 제치고 1승을 챙김.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마리아 샤라포바도 요한나 콘타를 제압함. 한편, 한국선수 정현(세계랭킹 79위)은 세계 151위 피에르-위그 에베르와 3시간11분 동안 풀세트 접전을 펼친 끝에 2대 3으로 아쉬운 역전패 당해.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는 체코의 노바크 조코비치가 지난해 우승자 스페인 라파엘 나달을 3대 2로 물리치고 우승 트로피 거머쥐게 돼.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체코의 페트라 크비토바가 유지니 보차드를 2대 0으로 제치고 우승 차지.
2. 나스카(NASCAR)
미국 자동자 경주대회 코크 제로 400 경기. 이날 아릭 알미롤라(Aric Almirola) 우승 트로피 차지.
노바크 조코비치(2위ㆍ세르비아)와 페트라 크비토바(6위ㆍ체코)가 각각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2500만 파운드) 남자 단식과 여자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조코비치는 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로저 페더러(4위ㆍ스위스)를 3-2(6-7 6-4 7-6 5-7 6-4)로 제압했다.
이로써 지난 2011년 이 대회...
페트라 크비토바(세계랭킹 6위·체코)가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2천500만 파운드) 여자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크비토바는 5일(한국시간) 영국 윔블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유지니 뷰샤드와의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세트스코어 2-0(6-3 6-0)으로 완승을 거두며 3년만에 윔블던 정상을 탈환했다. 우승상금 176만 파운드(약 30억원)도 함께 차지했다....
4. 유지니 보차드(Eugenie Bouchard)
-지난해 올해의 신인으로 선정되며 신예로 떠오른 캐나다 테니스선수 유지니 보차드와 2011년 윔블던 우승자인 체코의 페트라 크비토바가 결승전 앞두고 있어. 일각에서는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보차드가 크비토바를 꺾고 윔블던 타이틀을 거머쥘 것으로 전망.
바로톨리는 8강에서 슬로안 스티븐스(미국)를, 플립켄스는 페트라 크비토바(체코)를 각각 물리치고 4강에 합류했다.
바르톨리는 지난 2007년 결승에 올랐지만 비너스 윌리엄스에게 패해 준우승에 그친 바 있고 플립켄스는 그랜드슬램 4강에 오른 것 자체가 처음이다. 2003년부터 본격적으로 투어 생활을 시작한 플립켄스는 2006년부터 메이저대회에 모습을 드러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