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출시한 컬래버레이션 상품 ‘크림삐어’와 ‘설빙 인절미 막걸리’가 대표적이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은 “창립 25주년을 맞아 전개한 다양한 25살 마케팅이 온·오프라인 채널 전반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은 덕분에 2030 MZ세대 고객 유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젊어진 홈플러스’ 이미지 강화 및 2030 충성 고객...
한편 삼립 크림빵 컬래버 상품으로 화제를 모은 ‘크림삐어’ 맥주는 이달 초 출시된 후 20일만에 1만5000여 캔이나 팔리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장주현 홈플러스 차주류팀 바이어는 “창립 25주년을 맞아 차별화 기획 상품으로 할매니얼을 겨냥한 ‘설빙 인절미순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MZ세대가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제품으로 찾아뵙겠다”...
홈플러스는 종합식품기업 SPC삼립과 수제맥주 전문기업 플래티넘크래프트맥주가 협업해 선보인 ‘크림삐어’(500ml, 알코올도수 4.7%)를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크림삐어는 1964년 출시 이후 추억의 원조 크림빵으로 사랑받고 있는 ‘SPC삼립 크림빵’을 모티브로 기획된 컬래버레이션 상품이다.
상품 외관도 SPC삼립 크림빵 로고를 연상시키며, 편하게 마실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