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작곡가 겸 피아노 연주자 사카모토 류이치가 유희열의 표절 논란에 대해 “법적 조치가 필요한 수준이라고 볼 수는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류이치 사카모토 소셜 프로젝트 코리아를 운영하는 잇뮤직크리에이티브 측은 20일 공식 입장을 통해 “저희는 종종 전 세계의 팬들로부터 유사한 제보와 클레임을 받기 때문에 법적인 조치가 필요한지 여부를 결정하기...
한 매체에 따르면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는 공모 순위가 낮은 사업이었지만, 국가브랜드로 채택됐다. 또 해당 문구와 색채가 프랑스 무역투자진흥청에서 발표한 국가산업 슬로건과 유사해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최 씨의 측근 차은택 씨가 사업에 관여했고, 6개 분야에 140억 원이 투입됐다는 전언이다.
이외에도 최 씨의 조카 장 씨와 친분 있는 톱배우, 가수 등 인기...
당초 공모 순위가 낮았던 '크리에이티브 코리아'가 국가브랜드로 결정된 뒤 프랑스의 국가산업 브랜드를 표절했다는 지적이 제기됐고, 30초 짜리 짜깁기 홍보 영상 하나에 7억5000만 원이 투입된 바 있다.
특히 방송은 국가브랜드 사업의 모든 민간 위탁계약은 입찰이 아닌 수의계약으로 차은택 씨 관련 업체들에게 돌아갔다고 지적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무려 35억여 원을 들여 만든 국가브랜드 ‘크리에이티브 코리아(CREATIVE KOREA)’가 표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여당 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은 7일 보도자료를 내고 “정부가 새 국가브랜드로 발표한 ‘크리에이티브 코리아(CREATIVE KOREA)’가 전혀 크리에이티브(CREATIVE) 하지 않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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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손혜원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는 표절" vs 문체부 "표절 아니다"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새 국가브랜드 ‘크리에이티브 코리아’가 프랑스의 국가 산업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프랑스’를 표절했다고 주장했다.
더민주당의 홍보위원장인 손 의원은 6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프랑스의 국가 산업 브랜드인 ‘크리에이티브 프랑스’ 이미지 자료와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이미지를 비교하며 “크리에이티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