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는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고, 몽환적인 분위기로 크리스 노먼까지 사로잡았다.
이어 에일리의 무대가 끝나자 크리스 노먼은 "에일리는 타고난 가수같다"며 에일리에게 극찬을 건넸다. 대결 결과 에일리는 386점을 받으며 앞서 무대에 올랐던 이세준을 꺾고 1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는 이세준이 최근 득남했다고 밝혔다.
‘슈퍼스타K3’ 출신의 가수 크리스 고라이트리가 아빠가 됐다.
크리스는 10일 오후(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국 안녕하세요. 오늘은 좋은날입니다. 아이가 집으로 오는 날입니다”라며 본인과 꼭 닮은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크리스는 병원에서 퇴원한 아내, 그리고 아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오는 인증샷을 올리며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지난해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