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시작된 1단계는 노후화된 재래부두(1~4부두, 중앙부두)를 해양공원, 크루즈, 마리나, 랜드마크 등이 위치한 국제적인 해양관광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2단계 재개발 사업을 통해서는 ‘항만, 철도, 원도심’ 지역을 국제 비즈니스, 상업·금융 등 신해양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3단계는 일자리와 교육, 문화는 물론 상업과 주거가...
인천항은 상품·소비 중심의 수도권 전용 중심 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해 ‘컨’부두를 확충(3선석)하는 한편, 인천신항 진입도로를 지하차도(4.3㎞)로 조성해 교통여건 개선과 물류비 절감을 꾀한다.
평택·당진항은 자동차·잡화 등 수도권 산업지원항만, 목포항은 서남권 지역 산업거점항만, 제주는 여객·크루즈 관광 중심항으로 각각 육성하며 새만금항은 2022년...
지난해 9월 확장한 부산항 크루즈전용부두 일부 구간이 부실 시공으로 최대 40㎝까지 내려 앉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 부산항건설사무소는 크루즈전용부두 확장 구간에서 침하 현상이 나타나 원인을 규명한 뒤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과 흥국건설에 재시공을 지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해수부는 2016년 8월 크루즈선 대형화에 대응해 한 번에...
또 크루즈선 대형화 및 기항 확대에 대비해 크루즈부두·터미널 등을 지속 확충하고 국내 크루즈 수요를 2020년까지 10만 명으로 확대하기 위한 국제선사 출범 여건을 조성한다.
수중레저산업 활성화를 위해 해중경관이 우수한 다이빙 지점을 홍보하고 개발여건이 우수한 해역(제주, 강원 고성)에 다이빙 지원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친수문화를...
인천항에 이어 부산항에 국내 2번째 초대형 크루즈 전용부두가 생긴다.
해양수산부는 크루즈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2016년 8월부터 추진해 왔던 부산 동삼동 크루즈 전용부두 확장공사를 마무리 짓고 오는 20일 준공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크루즈 전용부두는 길이가 440m, 폭은 45m로 국내에서는 인천항에 이어 2번째로 생긴 초대형 크루즈선 전용부두이며...
크루즈 전용 터미널이 생기는 것은 처음이라 국내 해양관광시장에 큰 변화가 예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 크루즈 전용 터미널은 세계에서 가장 큰 22만5000t급 크루즈선이 정박할 수 있는 길이 430m 부두와 지상 2층, 총면적 7364㎡ 규모를 자랑한다. 국내 크루즈 전용부두는 부산 북항(22만t급), 서귀포 강정항(15만t급), 제주항(15만t급), 속초항(10만t급) 등이 있다.
아울러 창원에 연말까지 거점마리나항만을 착공하는 등 3개소를 확충하고 한-대만 크루즈 운항(올해 상반기 3항차), 크루즈 인프라 확충을 위해 전용부두도 9→12선석으로 늘려 마리나·크루즈산업 재도약을 추진한다.
두 번째로 어가소득 5000만 원 시대 개막을 위해 명태 방류 확대 및 낙지·주꾸미 등 자원 감소 어종 회복을 추진한다. 또 중국어선 불법조업 강력...
현재 속초항, 강정항, 인천남항에 짓고 있는 여객터미널 3개소는 올해 하반기까지 완공하고 크루즈 선박에 특화된 전용 부두를 주요 기항지에 설치하고 출입국시설 등 관련 기반시설을 조속히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작년 한 해 동안 크루즈 선박에서 사용한 식자재, 객실용품(생수, 휴지 등), 선내 면세품(화장품, 건강식품) 등을 공급하는 과정에서 103억 원 규모의...
남항에는 '골든하버 프로젝트'를 통해 22만톤급 크루즈 전용부두, 국제 카페리 터미널과 복합 쇼핑몰 등을 입주시키고 영종 매립지를 호텔, 쇼핑몰, 연구소 등 관광·레저·공공기능이 조화된 국제적인 해양수변공간으로 재개발한다.
2030년까지 생기는 대규모 항만매립지(면적 1366만㎡, 여의도 면적의 약 4.7배)에는 항만배후단지 건설뿐만 아니라 도시기능과 연계한...
특히 부산항은 신항 2단계 사업을 2020년까지 마무리하고 3단계 사업도 본격 추진해 컨테이너 전용부두를 37선석까지(현재 21선석) 확충할 계획이다. 초대형선박이 안전하게 입출항할 수 있도록 항로 증심 및 토도 제거 등 항로를 정비하고 수리조선, LNG벙커링 등 고부가가치 항만서비스도 도입한다.
석유화학, 자동차, 제철 등 핵심 국가기간산업의 물류 기반을...
먼저 제주 강정항(15만톤급 2선석), 인천남항(15만톤급 1선석), 속초항(3만톤급 1선석)에 크루즈 전용부두 4선석을 연내 완공해 2017년부터 운영한다.
또 부산 동삼동 크루즈 전용부두에 22만톤급 크루즈가 접안할 수 있도록 부두 접안능력 확대공사를 올해 6월 착공해 2018년 상반기 중에 완공할 계획이다.
크루즈 관광객 입출항에 불편함이 없도록 강정항, 인천남항...
전남도는 특히 광양만권에 국내 3번째 크루즈 전용부두(15만t 규모)가 운영돼 중국 등 대규모 외국인 관람객 유치가 가능하다며 경도가 복합리조트 입지에 가장 적합하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여수 경도는 서울, 인천 등 수도권에서의 접근성이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불리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한편 정부가 이날 밝힌 RFP 공고내용에 따르면 사업참여...
또한 부산항에는 10만 톤 급 크루즈 전용 부두도 갖춰질 예정이어서 다양한 입출국 관광객이 면세점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페인트 관계자는 “부산항 면세점은 규모나 입지 환경 등이 훌륭해 연간 350억원의 매출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현대페인트는 이제 제조업에서 탈피, 면세사업을 통한 관광∙유통 전문기업으로 제2의 도약을...
우선 정부는 우리나라를 찾는 크루즈선이 불편 없이 접안할 수 있도록 부산, 인천, 제주, 속초에 2016년까지 전용부두 5선석을 확충하고 기존 부두의 접안능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국적·외국적 크루즈 승무원 수요에 맞춰 2019년까지 전문인력 500명을 육성하고 경산 대경대와 제주 국제대, 아시아항공전문학교에 크루즈 전문 경영인 과정을 마련한다.
또 올해...
또 우리나라를 찾는 크루즈선이 불편이 없도록 2016년까지 전용부두 5선석을 확충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크루즈 산업 활성화 대책을 보고했다.
정부는 아시아 크루즈 관광객이 2013년 기준, 137만명에 달하며 2020년까지 700만명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정부는 크루즈 산업...
농수산업을 미래성장산업으로 키우기 위해 여의도면적(2.9㎢)의 38배에 이르는 ‘바다 그린벨트’를 풀고 크루즈 전용부두 10개 선석(접안 장소)도 확충한다.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은 13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내수·수출 균형경제 달성을 위한 투자여건 확충 방안과 농수산업 미래성장산업화 세부 실천 계획을 보고했다.
우선 기재부는 관광...
정부는 또 구조개혁과 함께 경기부양을 위해 시내 면세점 4곳 개설, 2017년까지 호텔객실 5000실 추가 공급, 크루즈 전용 부두 10선석 설치 등의 각종 투자촉진책도 내놓았다. 금융분야에서는 올해 기술금융 공급을 20조원으로 크게 늘리고 공인인증서 등 사전규제 폐지를 보험·증권 분야로 확대하는 등 핀테크(Fin-Tec)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기로 했다.
또 2020년까지 부산북항, 인천항, 서귀포항, 제주항 등에 크루즈 전용부두 10개 선석(접안 장소)도 확충하기로 했다. 요트 대여·보관업과 선박·선석 회원권제 도입 등으로 마리나 서비스업의 발전 기반을 조성하는 한편, 마리나항 사용료 감면 등 민간투자 촉진과 레저선박 제조업 육성 등도 추진하기로 했다.
항만배후단지를 지역경제의 중심으로 리모델링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