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일본 모리 미술관(Mori Art Museum)의 수석 큐레이터인 마미 카타오카(Mami Kataoka)의 감독하에 총 30여 개국에서 모인 70명의 아티스트들이 현대미술 작품을 선보이며, 아이 웨이웨이, 아브라함 크루즈비예가스, 라이언 갠더, 양혜규 등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작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번 ‘시드니 비엔날레’의 주제는 ‘Superposition: Equilibrium...
2015년 아브라함 크루즈비예가스(Abraham Cruzvillegas), 2016년 필립 파레노(Philippe Parreno), 2017년 수퍼플렉스(SUPERFLEX)에 이어 타니아 브루게라는 오는 10월 2일부터 내년 2월 24일까지 약 5개월간 ‘터바인 홀’에서 네 번째 ‘현대 커미션’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타니아 브루게라는 자신의 작품관을 ‘Arte Util (Useful Art, 유용한 예술)’로...
이번 개막식에는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크리스 더컨(Chris Dercon) 테이트 모던 관장, 전시 작가 아브라함 크루즈비예가스(Abraham Cruzvillegas)를 비롯해 전세계 문화예술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는 13일부터 내년 4월 3일(이상 현지 시간)까지 개최되는 ‘현대 커미션 2015’에선 멕시코 출신의 세계적인 조각가이자 개념미술가인 아브라함...
재단법인 양현은 올해 제5회 양현미술상 수상자로 멕시코 출신 조각가 아브라함 크루즈비예가스(Abraham Cruzvillegas. 44)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멕시코 국립대학에서 철학과 회화를 전공한 크루즈비예가스는 본인이 나고 자란 멕시코의 사회-경제적 특성을 반영하는 영상 작업 및 라틴 아메리카의 지역성을 드러내는 설치 작업가로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