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모텍' '틴토즈' 등 해외 시장에 진출한 국내 스타트업들이 휴대용 빔프로젝터와 미세공기방울을 이용한 세안기 등 대표상품을 각각 전시한다.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의 다양한 협업사례도 소개된다.
LG는 중소기업과 공동개발할 '스마트 신발'을 선보이며, 카카오는 소상공인 대상의 모바일 주문생산 플랫폼 등을 소개한다. 삼성전자는 임직원의 아이디어로...
한편, SK텔레콤의 브라보! 리스타트를 통해 배출된 1~4기 46개 업체들은 올해 3분기 현재 250억 원 가량의 매출을 기록하고, 250억 원의 누적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1기 기업인 크레모텍은 프로그램 이후 지금까지 93억 원의 누적 매출을 달성한 데 이어 지난 9월 미국의 유통전문업체와 110억 원 규모의 스마트빔 판매 계약을 성사시켰다.
SK텔레콤은 자사의 벤처 육성 프로그램으로 지원하는 ‘브라보!리스타트’ 출신의 크레모텍이 미국 유통기업 KDC와 스마트빔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크레모텍이 KDC에 납품할 스마트빔은 기존 스마트빔 제품이 아닌 바(bar) 형태로, 100루멘의 HD급 피코 프로젝터이다. 계약 규모는 1000만 달러(약110억원 수준)이다. SK텔레콤은 이번 크레모텍의 미국...
SK로부터 전문 특허를 이양받아 스마트빔 레이저 제품을 출시한 크레모텍 역시 수출기업으로 성공한 사례를 만들어냈다. SK텔레콤은 크레모텍의 레이저 광원 관련 독보적 기술을 보완해주기 위해 광학기술이 휴대장치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특허 9건을 제공했다. 또 인력, 유통망도 지원했다. 덕분에 크레모텍은 지난해 7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우수상에는 ㈜서화정보통신, ㈜크레모텍 등 10개 업체가, 장려상에는 ㈜쏠리드, ㈜유라이크 등 15개 업체가 각각 선정됐다.
파트너스데이는 지난 2008년 시작해 올해로 8번째를 맞는 SK텔레콤의 대표적인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1년 간의 동반성장 협력 성과와 협력사의 애로사항과 관심사 등을 공유하고 향후 동반성장의 방향도 함께 논의하는 자리다....
스타트업인 “크레모텍” 등 8개 기업이 참석했다.
▲ 빅뱅엔젤스 3기 데모데이 현장
VC와 엔젤투자자를 대상으로 비공개로 진행된 데모데이를 통해 각 스타트업들은 빅뱅엔젤스 투자 이후 성과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그간 빠르게 성장한 스타트업들의 발표에 참석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이번 데모데이에서는 스타트업들의 발표 뿐만 아니라 알토스벤처스...
지니키즈의 교육용 로봇 ‘알버트’와 크레모텍의 ‘Smart Beam Laser’ 의 경우 SK텔레콤과의 지속적인 개발·사업 협력을 통해 교육용 로봇 ‘알버트’를 중국에 약 50억원 규모로 수출했다. ‘Smart Beam Laser’는 양산 전부터 SK텔레콤이 5억원 규모의 구매와 해외 3만대(120억원 수준) 선주문을 받는 등 국내외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2014년...
최근에는 SK텔레콤과 브라보 리스타트 1기 출신의 크레모텍이 공동으로 ‘UO 스마트빔 레이저’를 개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SK텔레콤는 협력 관계에서도 동반성장에 힘쓰고 있다. 2012년부터 상생협의회를 진행 중인 SK텔레콤은 올해 3월 ‘3기 상생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 지난 1, 2기가 상생문화 정착과 협력사 지원 인프라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면, 3기...
UO 스마트빔 레이저’는 SK텔레콤이 상생경영 차원에서 지원하는 ‘브라보 리스타트’ 1기 출신의 벤처 협력기업 크레모텍에 자사가 보유한 특허를 무상 제공하고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크레모텍은 레이저 광원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상용화를 위한 응용기술은 부족했다. SK텔레콤은 상용화에 필요한 특허와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어 체계적...
이 사업에 선정돼 초소형 휴대용 프로젝터(Laser Pico Beam)를 개발하고 있는 크레모텍의 김성수 대표(49세)는 “기술적인 한계를 SK텔레콤이 제공한 특허 9개와 사내 직원의 멘토링을 통해 해결해 단시간에 제품개발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면서 “향후 SK텔레콤 국내 유통망을 통한 제품 출시는 물론 사업부서와 연계하여 본격적인 해외진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