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에서는 그룹 ESG 전략과 포스코홀딩스를 비롯한 국내외 14개 사업회사(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이앤씨, 포스코퓨처엠, 인니 크라카타우포스코, 중국 장가항포항불수강 등)의 ESG 경영 현황 및 성과 등을 소개했다.
올해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요구와 기대사항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이중 중요성 평가 체계를 고도화하고, 포스코홀딩스의 핵심...
김 포스코홀딩스 연구원장은 엔지니어 출신으로 1992년 포스코에 입사해 광양제철소장(부사장), 인도네시아 크라카타우포스코 법인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유타대 물리야금학 박사ㆍ미국 보스톤대 경영 석사를 취득했다.
전 전 포스코홀딩스 사장은 1987년 입사해 포스코 경영전략실장, 포스코홀딩스 경영전략팀장(CSO), 상임고문에...
인도네시아에서는 크라카타우포스코를 중심으로 자동차 강판 일관밀을 구축해 동남아 시장 주도권을 확보한다. 인도에서는 친환경 상공정 착공을 통해 저탄소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포스코마하라슈트라(POSCO Maharashtra) 냉연 공장과 연계해 인도 시장 내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포스코는 포스코그룹 7대 핵심사업의 중추로서 수소환원제철, 탄소...
포스코 측은 “일각에서 우려하고 있는 조선용 후판의 경우, 일반 제품은 광양제철소에서 충분히 생산 가능하다”며 “포항제철소 중심으로 생산 중인 열처리재와 박물(두께 10mm 미만)제품은 광양제철소 전환 생산과 인도네시아 크라카타우 포스코(PT.KRAKATAU POSCO) 산(産)으로 대체 공급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선업계 관계자 A씨는 “최근 선박 수주가 많은...
포항제철소 중심으로 생산 중인 열처리재 및 박물(두께 10mm 미만) 제품은 광양제철소 전환 생산 및 인도네시아 크라카타우 포스코(PT.KRAKATAU POSCO ) 산(産) 대체 공급을 검토 예정이다.
자동차강판은 광양제철소에서 대부분을 생산하고 있어 고객사 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글로벌 철강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국은 수요 둔화로...
한편, 양국의 MOC 체결에 앞서 포스코는 인도네시아 정부, 국영 철강 회사 크라카타우스틸과 '철강 생산능력 확대 및 인도네시아 신수도 건설사업 참여에 관한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측은 향후 5년간 공동으로 35억 달러를 투자해 크라카타우포스코의 제2고로와 냉연공장 신설 등 자동차 강판 생산설비 구축을 추진한다.
포스코와 크라카타우스틸은 향후 5년간 공동으로 35억 달러(약 4조5549억 원)를 투자해 크라카타우포스코(PT.KRAKATAU-POSCO)의 제2고로와 냉연공장 신설을 추진한다.
크라카타우포스코는 포스코와 크라카타우스틸이 합작한 일관제철소로 수도인 자카르타 북서쪽으로 100Km 거리의 찔레곤(Cilegon)에 있다. 현재 연산 300만t(톤) 규모의 고로 1기와 후판 공장을...
해외 철강에서도 크라카타우포스코의 프로덕트 믹스(Product Mix) 조정과 열연제품 전환 판매, 베트남 PY비나의 수출확대 등으로 전분기 수준의 영업이익을 달성해 견고한 실적을 나타냈다. 다만 중국 장가향 스테인리스(STS)는 수요감소, 니켈 가격 급등, 원료비 상승 등으로 인해 적자 전환됐다.
친환경 인프라와 친환경 미래소재 부문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철강...
이 명장은 1987년에 입사한 후 포항과 광양제철소, 인도네시아 크라카타우 포스코(PT.KRAKATAU-POSCO)에 기술을 전파해 온 후판 압연 기술 분야 최고 전문가다. 경쟁력 있는 고품질 후판 생산이 가능토록 설비를 개선해 왔으며, 해외 생산기지에서 몇 주간 어려움을 겪고 있던 고질적인 설비 트러블에 대해 반나절 만에 해결책을 제시해 조업 차질을 최소화 한 바 있다....
포스코는 “철강 부문은 내수 및 고부가 제품 중심의 판매 확대는 물론 원가 상승에도 판매 가격이 크게 상승하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며 “크라카타우포스코, 포스코마하라슈트라 등 해외철강 법인도 글로벌 시황회복과 판매가격 상승에 따라 영업이익 개선됐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지난해 철강 부문뿐 아니라 글로벌인프라와 신성장에서도...
크라카타우포스코, 장가항포항불수강, 포스코마하라슈트라 등 해외법인의 실적도 좋아졌다.
한편, 포스코는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을 63조2000억 원으로 전망했다. 별도 기준 조강생산과 제품판매 목표는 각각 3780만 톤, 3540만 톤이다. 투자비는 연결 기준 6조8000억 원, 별도기준 4조4000억 원으로 계획했다.
포스코 비욘드는 인도네시아 크라카타우포스코 인근 마을학교 5곳에서 건축 봉사활동을 했다.
도서관을 재건축하고 개수대, 분리수거장 및 비탈길 계단을 설치하는 등 현지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학교 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인도네시아 청소년들이 환경문제, 에너지 재활용 등 당면한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끔 하는...
KPDC는 현지 크라카타우 포스코 제철소에서 나오는 부산물인 타르와 조경유 등을 활용해 화학 원료인 나프탈렌, 카본블랙오일, 벤젠 등을 생산하고 있다.
또 자동차, 전기ㆍ전자, 건축, 스마트폰 등에 분야에 쓰이는 소재를 생산 중이다. 대상 품목은 아크릴폼 테이프, 열전도 테이프, 투명 테이프, 부직포 양면 테이프 등이다.
아울러 상수도 강관 내외면 중방식...
포스코는 최정우 회장이 29일까지 인도네시아 ‘크라카타우 포스코(PT.Krakatau POSCO)’ 제철소를 시작으로 베트남 생산법인, 미얀마 가스전 등 동남아시아 지역의 주요 해외사업장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최 회장은 전날 출국했다.
회사 측은 "최 회장이 올해 초 동남아시아지역 그룹사업 전략 수립을 마친 뒤 역내 철강사업 위상을 강화하고 현지...
우선, 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 크라카타우포스코(PT.Krakatau POSCO)와 인도 자동차강판·냉연 생산법인 포스코 마하슈트라(POSCO Maharashtra)가 가동 이후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이외에도 포스코대우의 무역부문, 포스코건설의 건축부문 호조와 포스코켐텍이 이차전지소재 시장 급성장에 따른 음극재 판매 확대가 그룹사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지난해 12월 22일 인도네시아 자바섬과 수마트라섬 사이 순다해협에 있는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 분화와 해저 산사태로 인근 해안에 쓰나미가 발생해 현재까지 426명이 사망하고 7202명이 부상당했으며 4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에 포스코는 "포스코가 30만 달러, 포스코 인도네시아 제철소 10만 달러, 포스코대우 및 포스코건설이 각각 5만 달러 등 총...
특히, 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 PT.크라카타우 포스코가 가동 이후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도 실적에 반영됐다. PT.크라카타우 포스코는 판매가격 상승 및 후판 내수판매확대로 가동 후 최초로 연간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고급화 전략의 일환인 월드 프리미엄(WP) 제품과 WP+ 제품의 판매 확대도 수익선 개선에 도움을 줬다. 지난해 53.4%의 판매 비율을...
특히, 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 PT.크라카타우 포스코가 가동 이후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도 실적에 반영됐다. 아울러 2분기 실적이 저조했던 포스코에너지를 비롯해 주요 국내 계열사도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여 그룹전체 실적 호조세에 힘을 보탰다.
포스코의 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7조9055억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51.7...
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 크라카타우 포스코(PT. Krakatau POSCO)와 인도 냉연 생산법인 포스코 마하라시트라(POSCO Maharashtra)가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별도 기준 포스코 매출액은 지난해 2분기보다 8% 증가한 7조7048억 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40.5% 늘어난 8221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 10.7%로 3분기 연속 두 자릿수 이익률을 달성했다....
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 PT크라카타우 포스코(PT.Krakatau POSCO)와 인도 냉연 생산법인 포스코 마하라시트라(POSCO Maharashtra)가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하는 등 해외 주요 철강 자회사들의 실적이 지속 호조세를 이어갔다.
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7조7048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40.5% 상승한 8221억 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