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가까운 중국에 레고 공장이 문을 열면서 한국에서 판매되는 레고 제품의 가격이 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외르겐 비 크누드스토르프 레고 최고경영자(CEO)는 “이 공장에서 생산된 완구 제품이 더 많은 아시아 아이들에게 즐거운 체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덴마크의 유서 깊은 완구업체 레고를 파산 위기에서 살린 외르겐 비 크누드스토르프 최고경영자(CEO)가 아시아시장에 초점을 맞추면서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레고가 아시아의 늘어나는 수요에 맞추고자 상하이 인근 자싱에 중국 내 첫 공장을 짓고 있다고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아시아는 레고 매출에서 비중이 가장 작은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