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리그의 대표적인 성공 수상기업으로는 2012년 왕중왕상을 받은 ‘힐세리온’, 우수상을 받은 ‘키즈노트’, 지난해 창조경제대상을 받은 ‘큐키’ 등이 있다.
힐세리온은 ‘휴대용 무선 초음파 진단기’로 다수의 벤처캐피털과 길병원으로부터 2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지난해에는 세계 최대 의료 시장인 미국에 진출했다. 어린이집 공지사항을 부모가 모바일...
시간 낭비를 줄일 해결책을 고심하다 보니 아이디어가 떠올랐죠.”
세계 최초로 오타수정 앱을 개발한 벤처기업 큐키. 김민철 대표는 엔젤투자사 ‘프라이머’로부터 투자를 받아 큐키를 공동 창업한 이후 지난 5월 일본 1세대 IT기업인 산텍(SANTEC)으로부터 30만 달러(3억원)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창업자 아이디어를 기술로 전환해 사업화에 성공한 대표...
큐키는 이 같은 애로 사항을 감안해 스마트폰으로 문자를 입력할 때 생기는 오타를 간편하게 수정할 수 있도록 개발된 키보드 앱이다. 수정이 간편한 만큼 타이핑 시간을 절약해준다.
기존 키보드 앱은 오타가 발생할 경우 오타 발생 지점으로 커서가 이동한 후, 오타난 글자를 지우고, 그 위치에서 글을 써야하는 등 절차가 복잡했다. 반면 큐키 키보드는 오타가...
최종 선정팀 10곳 중 대통령상에 해당하는 창조경제대상에는 ‘큐키’가 선정됐다. 큐키는 스마트폰 문자입력 도중 오타 발생시 커서 백스페이스나 커서 이동 없이 철바 지교 알고리즘을 통해 오타를 수정할 수 있는 앱이다. 지난해 7월 설립된 이후 중기청의 글로벌 R&D 지원사업인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됐으며 올해 초 일본 산텍사로부터 투자유치를 통해 글로벌...
이와 함께 컨퍼런스 행사장 내에서는 국내외 스타트업이 참가하는 전시회도 진행된다. 국내에서는 큐키, 500비디오스, 휴이노, 직토, 채팅캣 등 약 20여 업체가 전시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박병원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이사장은 “한국 창업자와 투자자, 지원기관들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세계적 스타트업 트렌드를 읽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폰 키보드 오타 수정 앱을 서비스 하고 있는 ‘큐키’다. 큐키는 카이스트 동창인 김민철(38) 대표와 조상희 CTO, 그리고 이상용 변리사가 뭉쳐 만든 스타트업이다. 현재는 카이스트 동문인 조현근 CPO가 합류해 총 10명의 구성원으로 큐키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큐키를 만든 김민철 대표를 최근 한양대학교 연구동에서 만났다. 김 대표는 회사 설립 배경에 대해...
국내에서는 오타 수정 키보드 앱을 서비스 하고 있는 큐키가 참가한다.
이 대회가 열리고 일주일 뒤인 내달 1일에는 대만에서 아시아 5개국이 참여하는 ‘아시아 비트’가 개최된다. 국가별 우수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 행사에는 각각 10개의 창업기업이 참여한다. 이미 국내에서 피칭심사를 통해 10개사를 선정했으며 이들은 아시아 비트...
국내 대표로는 ‘큐키’가 선발 돼 글로벌 스타트업과 경쟁으르 펼치게 된다.
박병원 이사장은 “은행권청년창업대잔의 비전은 글로벌 창업계와 한국 생태계간의 소통 창구가 되는 것”이라며 “SNS 2014를 통해 기업가정신의 글로벌 확산에 기여하고 서울이 아시아 창업생태계의 허브로 거듭나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양대도 창업보육센터 신관을 지난 8월 신축 개관했으며, 프라이머와 팁스로 선정된 큐키 등 5개 창업팀이 입주했다.
특히 큐키의 경우, 모바일에서 타이핑시 발생하는 오타 수정 기술을 개발해 국내외 특허 출원은 물론 일본기업으로부터의 투자 유치와 일본내 독점계약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한편, 현판식에 이어 한국과학기술지주와 한국엔젤투자협회는 출연연...
선발된 스타트업은 빙글, 엔에프랩, 카이로스왓치스LTD, 헬스웨이브, 프라센, 브릿지모바일, 큐키, 노티보, 이스티몹, 팀블라인드 등 10곳이다. 행사에선 이들이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사업의 비전을 발표하고, 심사위원들이 이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타트업 배틀을 평가할 심사위원도 확정됐다. 크리스틴 사이 500스타트업스 매니징 디텍터, 리차드 준...
오타 수정 프로그램으로 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김민철 큐키 대표다. 김 대표는 대학 졸업 후 삼성전자에서 5년, 아이리버에서 2년간 일했다. 아이리버의 전자책 ‘스토리’가 그가 기획한 제품이다.
김 대표는 “스마트폰을 주로 다뤘는데, 오타가 너무 많았다”며 “해결 방법을 모색하다 지금의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됐다”고 말했다. 큐키는 특허 3개를 갖고...
모바일 오타를 자동으로 수정해주는 솔루션 ‘큐키’가 대표적이다. 광케이블 관련 디바이스를 개발하는 일본의 1세대 IT 중견기업인 ‘산텍’이 지난해 큐키에 전략적 투자를 결정한 것이다. 산텍의 투자로 큐키는 기술 개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산텍과 총판 계약을 통해 일본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김민철 큐키 대표는 “지난해 MWC에서 산텍 관계자를 우연히...
스마트폰 문자수정 앱인 ‘큐키’, 화장품 리뷰로 소통하는 SNS인 ‘언니의 파우치’ 등도 글로벌 R&D에서 투자받으며 국내시장 점유율 확대와 함께 중국·일본·동남아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업계는 글로벌 R&D 프로그램이 벤처생태계가 선순환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현장에서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좋은...
이번에 선정된 창업팀은 위브랩, 시옷플랫폼, 엔트리움, 큐키, 프라센이다. 이 팀들은 지난 6월 선정된 운영기관별로 창업팀을 추천받은 후 기술분야별 중복성 심사, 평가위원회의 서면평가, 대면평가를 통해최종 결정됐다.
선정된 창업팀을 살펴보면 위브랩(운영기관 ‘케이큐브벤처스’)은 소셜 Q&A 데이터베이스(DB)구축과 이를 이용한 서비스를 개발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