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URL 데이터베이스(DB) 검색을 통한 단순 진단이 아닌 AI가 URL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판단 및 평가해 사용자에게 결과를 제공하는 형태다.
특히 사용자는 직접 URL에 접속하지 않아도 스크린샷을 통해 해당 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 또 큐알(QR)코드 기반의 피싱 공격인 ‘큐싱’ 탐지를 위해 QR코드 추출 및 분석도 가능하다.
7월 첫 주에 QR 코드를 이용한 사이버보안 범죄인 ‘큐싱(Qshing)’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QR 코드 인식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며, 둘째 주는 대국민 대상 정보보호 낱말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셋째 주는 국민들의 정보보호 중요성 인식을 높이기 위해 한강수영장에서 실시하는 ‘정보보호 잡아라’ 이벤트를 통해 정보보호 실천수칙 굿즈 배포와 정보보호...
필상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으로, 악성 URL 실시간 탐지기술을 개발해 기존 보안 기술로 예방 효과가 낮았던 보이스피싱, 스미싱, 큐싱, 불법도박 및 성인사이트를 포함한 유해 사이트 등을 실시간 차단해 민생사기 피해를 사전에 막을 수 있는 모바일 앱 ‘싹다잡아’를 글로벌 176개국에 출시했다.
△널리소프트
개인사업자 대상 세금신고 서비스...
피싱 수법에는 △이메일이나 메신저를 사용해서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나 기업이 보낸 메시지인 것처럼 가장해 비밀번호나 신용카드 정보 등을 부정하게 얻으려는 유형 △오해의 소지가 있는 문자메시지로 피해자를 속이고 정보를 빼내는 스미싱 △QR코드를 통해 악성 사이트로 이동하게 하거나 악성 앱을 내려받도록 유도하는 큐싱 △범행 대상자에게 전화를 걸어...
최근 악성코드 기술을 활용해 정보를 탈취하는 방법이 큐싱과 파밍, 스미싱 등으로 변모하고 있으며, 공격 기법이 무작위적 피싱에서 맞춤형으로 바뀌고 있다. 안랩에 따르면 국내 모바일 악성코드 탐지 수는 2012년 26만건에서 2014년 143만건으로 증가, 2년간 444% 가까이 늘었다.
이에 따라 핀테크 활성화의 선결 과제로 기밀성(정보유출 금지), 무결성(정보...
최근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금융소비자 피해의 특징은 크게 스미싱, 큐싱 등 스마트폰을 통한 정보유출과 안심전환대출.메르스 등 사회적 이슈에 편승해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등 두 가지로 나뉜다.
개인정보가 유출됐을 경우에는 신속히 금감원 ‘불법사금융 및 개인정보불법유통신고센터’에 신고하고, 금융회사 콜센터나 경찰청을 통해 지급정지 조치를 신청해야...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근 한 단계 진화된 금융사기 수법으로 큐싱(Qshing)사기 피해자가 나타남에 따라 스마트폰 대중화에 따른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큐싱이란 QR코드와 개인정보나 금융정보를 낚는다(Fishing)는 의미의 합성어로, 피해사례는 QR코드의 악성앱에 따라 카메라가 작동된 것으로 추정된다.
금융사기범은 스마트폰을 악성코드에 감염시켜...
지난해 9월부터 7개월간 탐지된 악성코드를 분석한 결과 기존 PC 인터넷 뱅킹을 노리는 ‘파밍’에 스마트폰을 노리는 ‘큐싱’을 결합한 악성코드가 발견됐다.
큐싱이란 QR코드를 통해 악성링크로의 접속을 유도하는 수법을 말한다. 현재 100만원 이상을 이체할 때 추가 인증 절차를 거치도록 보안을 강화했지만, 이 악성코드는 이를 우회해 피해를 줄 수 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