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 운영사 큐딜리온이 ‘중고나라’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4일 밝혔다. 중고거래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정체성을 공고히 하기 위함이다.
2003년 네이버 카페에서 시작한 중고나라는 안전하고 편리한 중고거래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2014년 전담법인 큐딜리온을 설립했다. 중고나라는 법인 설립을 설립한 뒤...
이에 중고나라 운영진은 중고나라만의 안전한 거래와 카페 서비스를 위해 꾸준한 연구와 분석을 한 뒤 전담법인을 설립키로 결정, 지난해 초 큐딜리온을 설립했다.
큐딜리온은 올해부터 대대적으로 개발인력을 투입해 올 하반기부터 중고나라 거래시 사기를 방지할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승우 큐딜리온 대표이사는 "하반기 출시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