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 뛰는 맨유는 폴 스콜스가 주장을 맡은 가운데, 에드빈 판 데르 사르(골키퍼)와 필립 네빌, 로니 욘센, 야프 스탐, 미카엘 실베스트르, 퀸튼 포춘, 드와이트 요크, 루이 사아, 앤디 콜이 선발 출전했다.
뮌헨에선 로이 마카이를 비롯해 다니엘 판 바위턴, 니코 코바치, 로베르토 코바치, 마르크 판 보멀, 폴 브라이트너, 파울루 세르지우, 조르지뉴, 알렉산더...
임명’, ‘한국의 홍보대사 역할’ ‘박지성의 맨유 복귀 후 역할 수행’ 등의 다양한 추측을 내놓고 있다.
현재로써는 조지 베스트, 바비 찰튼, 라이언 긱스, 폴 스콜스, 게리 네빌, 로이 킨, 퀸튼 포춘 등이 이름을 올린 맨유 공식 레전드 임명과 함께 맨유 홍보대사 활동 가능성이 가장 높다.
한편, 현재 영국 런던에 머물고 있는 박지성은 맨유에서 205경기를 소화했다
예스퍼 블롬퀴스트, 퀸튼 포춘 등이 그들이다.
박지성은 맨유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 우승 4번, 리그컵 우승 3번, 챔피언스리그 우승 1번, 클럽월드컵 우승 1번 등 다양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아시아 선수들 중 유럽에서 가장 성공한 경력을 쌓은 만큼 상징적인 의미는 매우 크다.
신아영 퀸튼 포춘
SBS 신아영 아나운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퀸튼 포춘 선수와 함께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뚜기와 맨유 협약식에서 만난 퀸튼 포춘! 카레 요리 하다가 마이클 잭슨 춤도 추는 짱짱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아영 아나운서는 퀸튼 포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