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빈은 “저의 가능성을 믿고 후원을 결정해주셔서 감사하다.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유빈은 이번 달 16일부터 20일까지 태국에서 열리는 아시안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QT) 파이널에 신한금융 1모자를 쓰고 출전할 예정이다.
전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로부터 받았던 징계를 감면받은 윤이나가 호주여자프로골프(WPGA)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4위에 올랐다.
윤이나는 9일 호주 트위드헤즈의 쿨랑가타 앤드 트위드헤즈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2024 WPGA 퀄리파잉 토너먼트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이틀 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윤이나는 단독 4위에...
앞서 유해란은 지난해 12월 LPGA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1위로 통과, 올해 LPGA 투어에 진출해 10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따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도 통산 5승을 기록한 그는 2020년 한국에서도 신인왕으로 등극한 바 있다.
한국 선수가 LPGA 투어 신인상을 받은 것은 2019년 이후 4년 만이다.
무대에 오른 유해란은 “이 자리에...
2위, 박현경(18ㆍKEB하나금융그룹)과 박진희2(23), 이은지(23)가 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KLPGA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대만의 첸 유주(21)가 톱10에 들어 눈길을 끌었다. 인터내셔널 투어 멤버가 드림투어에서 톱10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BS골프는 이번 대회를 5월 3일 오후 7시30분부터 녹화 중계한다.
글로벌 투어로 나아가기 위해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시행하고,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등 해외 선수들의 국내 대회 참가 기회를 확대하고 있는 KLPGA는 지난 2016년 해외선수 특별추천 인원을 6명으로 늘렸다.
이번 대회에는 2018시즌 KLPGA투어 10개 대회의 출전권을 내걸고 펼쳐진 ‘파라다이스시티 신데렐라 스토리...
KLPGA는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IQT) 참가자와 추천 선수를 중심으로 외국인 참가자를 선발했다. 동남아 5개국(중국, 태국, 대만, 말레이시아, 필리핀)과 미국 등 6개국에서 총 12명의 선수가 확정됐다.
참가 선수는 합숙과 동시에 페어웨이 안착, 퍼트, 트러블샷 대결,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등 다양한 방식의 서바이벌 미션으로 대결을 펼친다. 최종...
양용은은 5일 일본 이바라키현 센트럴 골프클럽 서코스(파72)에서 열린 2018시즌 JGTO 퀄리파잉 토너먼트 최종일 6라운드에서 8타를 줄여 합계 합계 23언더파 409타로 안백준(29)을 1타차로 제치고 수석합격했다. 한국은 이로써 4년 연속 1위 합격을 이어갔다.
2004년 일본에 진출, JGTO 통산 4승을 거둔 양용은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09년 메이저...
KLPGA는 지난 2015년부터 글로벌 투어로 도약하기 위해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시행하고 있다. 이 대회를 통해 2016시즌에는 아라타케 루이와 나츠키 하타노(이상 일본)가 I-투어 멤버로 점프투어와 드림투어에서 활동했고, 올 시즌에는 고가 에이미, 니시무라 미키(이상 일본)가 활동한 바 있다.
◇KLPGA 2017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 참가신청 현황...
지난해 열린 제2차 준회원 선발전을 통과하고 지속적으로 KLPGA 투어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 고가 에이미(22·일본)와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5위를 기록해 ‘I-투어’ 멤버로 활동 중인 니시무라 미키(20·일본)가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에이미는 합계 1오버파 145타로 공동 60위, 미키는 합계 3언더파 141타를 쳐 공동 22위에 랭크됐다.
그랜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회장 김상열)가 태국에서 열리는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외국인 전용 QT)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
2015년부터 시행중인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4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로 치러진다. 오는 6월 26일까지(한국시각 기준) 우편 또는 이메일로 참가 신청 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참가율을 높이고...
전미정(35), 배희경(26), 이나리(28)는 지난해 JLPGA투어 상금랭킹 상위 50위에 올라 출전권을 획득했고, 윤채영(30·한화)은 JLPGA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상위 10명 자격으로 출전한다.
국가대표 출신의 여고생 성은정(18·영파여고3)은 지난해 US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 대회 우승자 자격으로, 같은 해 한국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한 국가상비군...
올해 코오롱 한국오픈 우승자인 이경훈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윈터가든 오렌지카운티내셔널에서 끝난 웹닷컴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1∼4라운드 합계 8언더파 278타를 쳐 공동 14위에 올랐다.
이동환은 합계 7언더파 279타로 공동 19위를 차지했다.
퀄리파잉 토너먼트 11∼45위 안에 들면 내년 웹닷컴 투어 8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군생활을 하고 있는 황우석(23)이 휴가를 내고 출전한 2016 KPGA 코리안투어 QT(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수석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황우석은 25일 전북 군산시 군산컨트리클럽 리드, 레이크 코스(파71·6928야드)에서 열린 QT 최종전 최종일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 골라내 합계 6언더파 278타를 쳐 안백준(28), 최민철(28)과 동타를 이뤘다....
최진호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웹닷컵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일정을 이유로 이 대회에 출전하지 않고도 상을 휩쓸었다.
이창우(23·CJ오쇼핑)가 2위로 대상을 넘봤지만 2위에 그쳐 대상도 역시 2위에 머물렀다.
최진호는 올 시즌 4억2392만7800만원으로 상금 랭킹 1위에 올랐다. 상금 2위는 3억5927만원의 박상현(33·동아제약), 3위는 3억원을 획득한...
변진재는 2010년 12월 KPGA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수석 합격을 차지하며 2011 시즌 데뷔했으나 아직 우승이 없다.
2011년과 2012년 이 대회에서 연속자 최경주는 자신이 주최하는 대회에서 김시우와 함께 공동 4위에 오르며 4년만에 우승을 노리게 됐다.
장타자 김태훈(31·신한금융그룹)이 이날 타를 줄여 합계 타로 이형준(24·JDX멀티스포츠), 지난 9월...
연습라운드가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요섭은 루키 전경석(21)과 함께 2타 차 공동 2위에 올랐다.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의 서요섭은 지난해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공동 1위에 올라 이번 시즌 정규투어에 데뷔했다. 그러나 서요섭은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대회(64강에서 탈락)를 제외한 6개의 대회에서 모두 컷오프 됐다.
KLPGA는 글로벌투어로 나아가기 위해 지난해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개최하고, 해외 공동주관 대회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KLPGA는 해외 선수의 특별 추천 제도를 신설 및 확대해 외국인 선수의 국내 투어 출전 기회를 넓혔다.
이 규정을 통해 이번 주 개최되는 초정탄산수 용평 리조트 오픈 with SBS에 5명의 외국인...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지난해 신설한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의 참가 신청을 20일부터 받는다.
글로벌 넘버원투어로 나아가기 위해 해외 공동 주관 대회를 확대하고 선진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온 KLPGA는 지난해부터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시행, 투어 글로벌화와 더불어 외국 선수에게 기회의 장을...
지난해는 JLPGA 투어에 도전해 스텝업 투어(2부) 훈도킨 레이디스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고, 지난해 말에는 2016시즌 퀄리파잉 토너먼트(QT)를 2위로 통과했다.
올 시즌은 6개 대회에 출전해 PRGR 레이디스컵에서 공동 9위에 올랐고, 티포인트 레이디스에서는 공동 15위를 차지하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현재 메르세데스랭킹(올해의 선수) 23위(50포인트)...
2014년 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QT)를 통과, LPGA 투어 최고 자리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김세영은 지난해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과 롯데 챔피언십, 그리고 블루베이 LPGA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생애 단 한 번뿐인 신인왕 영예를 안았다. 올 시즌은 JTBC 파운더스컵에서 우승을 달성, 지난해 상승세를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