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의 개인방송 독점사업자의 지위를 위협하던 쿠티비는 콘텐츠와 트래픽 확보에 어려움을 보이다 지난달 30일 서비스를 종료했다.
정 연구원은 "쿠티비 서비스 종료는 이탈 BJ의 복귀에 따른 단기적 트래픽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며, 개인방송의 대중화로 2016년 이후에도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늘 6월 3일, CSM 기업 ‘쿠그룹’이 선보이는 새로운 인터넷 방송플랫폼 ‘KooTV(쿠티비)’가 그랜드 오픈할 예정이다. KooTV는 독점양상을 보이고 있는 인터넷방송시장에 뛰어난 방송기술과 인터페이스, 차별화된 컨텐츠를 선보일 것으로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KooTV의 등장에 대한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을 증명하듯, 지난 5월 25일부터 진행됐던...
한편 쿠티비는 지난 5월 말, CBT(Close Beta Test,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진행해 많은 이용자들에게 그 기능을 입증받은 바 있다.
KooTV는 오는 6월 3일, 정식으로 그랜드오픈을 진행할 예정이며, 더불어 안드로이드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도 출시한다. 그랜드 오픈 이후에는 24시간 홈페이지가 개방되어 언제든지 시청이 가능하게 된다.
쿠티비에 대한 더...
업그레이드 된 인터넷 방송을 표방한 KooTV(쿠티비)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지난 25일, 개국 전부터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아온 쿠티비(대표 정지호, www.kootv.com)가 클로즈 베타 서비스를 공개하자, 수많은 시청자가 몰리며 접속 장애를 일으키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쿠티비의 고화질과 새로운 기능에 대해서는 대체로 긍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