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한-쿠웨이트 생분해 어구 협력을 위한 온라인 콘퍼런스 개최(석간)
△2021년 해양원격의료지원 시범사업 추진
△봄철 해양사고 예방대책 수립·시행
△총 250억 원 규모의 수산펀드 결성 추진
△2021년 조건불리지역 직접지불제 고시 등 사업 추진 안내
26일(금)
△독도 연안에서 세계 최초로 밝혀진 해양생물 신종·미기록종(석간)...
쿠웨이트는 2015년 3월 한-쿠웨이트 정상외교와 5월 쿠웨이트 국회의장 방한 시 한국에 신도시 사업 제안을 요청했다. 이에 같은 해 12월 제안서를 제출했다.
지난해 3월 주택부 장관이 방한해 사업 추진을 협의했고 같은 해 5월 자베르 총리 방한 시에 국토부와 쿠웨이트 간 신도시개발 협력 양해각서(MOU)를 맺어 사업 추진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강호인...
마르주크 알리 알 가님 쿠웨이트 국회의장이 15일 박근혜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북한이 폭탄을 만들 때 한국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과 같은 세계적 기업과 경쟁해 왔다”며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지지 의사를 표했다.
알 가님 의장은 이날 청와대에서 박 대통령과 접견을 갖고 “쿠웨이트는 한국 정부의 대북정책을 전적으로 지지하고 한국과 같은 편에 설...
초청 대상은 정의화 국회의장과 양승태 대법원장,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이인복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이완구 국무총리다.
박 대통령이 순방을 다녀온 뒤 성과를 설명하기 위해 5부 요인과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회동에서 박 대통령은 지난 1∼9일 쿠웨이트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등 중동 4개국 순방에서 거둔 성과를 설명하고...
중동 4개국을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첫 방문국인 쿠웨이트에서의 첫 일정으로 이 나라 국회의장과 총리를 잇달아 접견해 우리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쿠웨이트 시내에 마련된 숙소에서 마르주크 알리 알-가님 국회의장과 만나 양국간 포괄적 협력관계 발전과 양국 국회 간 교류 활성화, 기업활동 지원 등 주요...
박 대통령은 이날 셰이크 알-아흐마드 알-자베르 알-사바 쿠웨이트 국왕과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양국 간 실질협력 증진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어 마르주크 알-가님 국회의장, 자베르 알-사바 총리와도 각각 접견한다.
양국 정상은 에너지ㆍ건설·플랜트 분야 위주의 협력 강화뿐 아니라 ICT와 보건ㆍ의료 등 새로운 고부가가치 분야에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이투데이가 12일 입수한 ‘2014년 12월 임시회 중 국회의원 해외출장 내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올해 1월 13일까지 임시회 기간 세비로 해외를 다녀온 의원들은 국회의장, 부의장을 제외하고 40명(12차례)이 넘었다. 법안 처리여부를 두고 치열하게 다투던 여야가 해외 출장에는 한 마음이었다.
이들은 친선협회 차원에서 상대국과의 우호협력 강화,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