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3승 올려 프로데뷔 후 최고 성적 거둬여자부 LPBA는 스롱 피아비가 김가영 꺾고 우승
‘슈퍼맨’ 조재호(NH농협카드)가 한국인 최초로 프로당구 왕중왕에 등극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재호는 11일 경기도 고양시 JTBC 스튜디오 일산에서 열린 SK렌터카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3 PBA 결승에서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크라운해태)
웰컴금융그룹이 경북 울진 등 강원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성금 총 1억 870만 원을 기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성금 모금에는 웰컴금융그룹 계열사를 포함해 그룹 임직원, 프로당구팀 웰뱅피닉스 소속 주장 프레드릭 쿠드롱 선수를 포함한 팀원도 동참했다.
웰컴금융그룹이 모은 성금 1억 870만 원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된
최성원(38·부산시체육회)이 세계캐롬당구연맹(UMB)이 제정한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대한당구연맹은 최성원이 각 대륙 및 국가 연맹, 세계 랭킹 50위 이내 선수들이 참가한 투표에서 215표를 획득, 프레데릭 쿠드롱(벨기에·190표), 토르비에른 블롬달(스웨덴·171표)을 제치고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한국 선수가 이 상을
대한당구연맹(회장 장영철)과 서울당구연맹(회장 류 석)은 26일부터 30일까지 5일 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내 체조관에서 제67회 세계3쿠션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세계 랭킹 1위인 최강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을 비롯해 2위 토브욘 블롬달(스웨덴), 2014 구리 세계3쿠션당구월드컵 우승자 에디먹스(벨기에/세계랭킹 3위) 등 랭킹 17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