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지난해 세계 최초로 흑연 쾌삭강의 양산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친환경 소재인 흑연을 활용한 흑연 쾌삭강은 납쾌삭강 이상의 우수한 절삭성을 갖고 있다.
포스코의 연구개발비는 올해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경기 회복으로 철강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시장 주도권을 차지하기 위한 철강사 간 경쟁이 치열해져서다.
최정우 포스코...
포스코는 올해 8월에 이미 세계 최초 친환경 흑연 쾌삭강 ‘포스그램’ 양산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포스그램은 친환경 소재인 흑연을 활용해 납쾌삭강 이상의 우수한 절삭성을 확보했다. 쾌삭강은 단면이 원형이며 가늘고 긴 철강재인 선재 제품의 하나로, 절삭면이 깨끗하고 빠르게 잘리는 강이다.
기업시민 활동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2018년 최 회장이 처음으로...
최근 개발한 흑연 쾌삭강(포스그램)은 가공 처리 시 작업자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 납 대신 친환경 소재인 흑연을 활용했다.
자동차강판 기가스틸은 자동차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기존보다 10% 감소시킨다. 자동차 모터에 들어가는 전기강판 하이퍼 노(Hyper No)는 기존 전기강판 대비 에너지 손실이 30% 이상 낮다.
판매 포트폴리오도 전기차, 풍력ㆍ태양광 에너지 등...
포스코는 세계 최초로 친환경 흑연 쾌삭강(포스그램, PosGRAM)의 양산제품 개발에 성공하고 판매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쾌삭강이란 단면이 원형이며 가늘고 긴 철강재인 선재 제품의 하나로, 절삭면이 깨끗하고 빠르게 잘리는 강이다.
주로 복잡한 형상이나 치수 정밀도가 중요한 자동차, 전기ㆍ전자 및 사무자동화 기기의 정밀 부품 제작에...
포스코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근로자 숙련도·생산성과 LED TV용 방열강판, 비스무스 쾌삭강, UV고광택 강판과 같은 혁신기술력을 높이 평가 받았다. 그 외에도 고부가 가치 제품 확대, 친환경 경영 등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반면, ‘M&A 및 전략적 제휴’ 항목 점수는 10점에서 8점으로 떨어졌다.
포스코는 지난 2010년부터 지속적인 원가절감과...
포스코가 세계 최초로 친환경 소재인 비스무스(Bi) 쾌삭강을 개발해 양산에 들어갔다.
포스코는 지난 2005년부터 인체에 무해하고 환경친화적인 비스무스(Bi) 쾌삭강 개발에 나서 5년여 만에 제품개발에 성공하고 최근 양산 준비를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 쾌삭강은 지난 7월 LG전자로부터 품질 인증을 받아 TV 설계 도면에 정식 소재로 등록돼 8월에 초도 공급해...
늘어나는 자동차수요 충족을 위해 자동차 부품용 선재제품 대부분을 일본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중국과 동남아 시장을 겨냥해 포스코는 향후 타이어코드, 고품질 냉간압조용, 스프링강, 베어링강, 쾌삭강 제품을 집중적으로 생산하고 핵심전략제품의 생산비율을 대폭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