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코르디아호 마지막 실종자 발견에 대해 네티즌은 “콩코르디아호 마지막 실종자 발견, 이제라도 돌아와 다행이다” “콩코르디아호 마지막 실종자 발견, 세월호 참사 실종자 9명도 빨리 찾길” 콩코르디아호 마지막 실종자 발견, 그래도 배 안에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승무원 이었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고 2년10개월 만에 이탈리아 유람선 콩코르디아호에서 마지막 실종자의 시신이 발견됐다. 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일간지 레푸블리카는 제노바에서 선체 해체작업에 들어간 이탈리아 초대형 유람선 코스타 콩코르디아호에서 마지막 실종자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콩코르디아호는 지난 2012년1월 13일, 70개국의 승객과 선원 등 4천229명을 태우고...
콩코르디아호 마지막 실종자 발견 소식에 네티즌은 "콩코르디아호 마지막 실종자, 드디어 찾아서 다행입니다" "콩코르디아호 마지막 실종자, 몇 개월 만인지 몰라도 가족 품에서 마지막 장례라도 해서 다행이네요" "콩코르디아호 마지막 실종자, 인양한 후에나 발견됐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