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지난 8월 22일부터 운영하던 콜레라 비상 대책반을 6일부로 운영을 마치고, 상시 관리 체계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와 해양수산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경상남도는 5일 오후 콜레라 대응 유관 기관 회의를 통해 이번 국내 콜레라 발생 상황으로 인한 추가적인 감염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보고,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
그는 13일 잡은 삼치를 이튿날 교회에 서 점심으로 먹고 다음날 오전부터 콜레라 증상인 설사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상태가 호전되지 않자 17일 경남 거제시 소재 병원에 입원해 진료를 받았으며 해당 병원이 24일 거제시 보건소에 콜레라 환자로 신고했습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대책반을 편성 하고 긴급 상황실을 확대 가동키로 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추가 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신속한 상황대응과 관리를 위해 콜레라 대책반을 편성하고 긴급상황실을 확대가동했다.
또한 지역사회 설사환자 발생 감시를 위한 질병 정보 모니터망을 강화하고 시도ㆍ시군구 담당자와 24시간 업무연락체계를 유지하며 거제시와 공동대응을 위해 거제시보건소에 현장대응반을 설치했다.
보건당국은 콜레라 예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