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이 원장을 비롯해 황선오 금감원 부원장보, 가산자산 관계부서 국장 등이 자리한 가운데 이석우 두나무 대표, 안현준 포블게이트 대표, 조진석 한국디지털에셋 대표 등 원화마켓, 코인마켓, 지갑·보관사업자 16명이 참석했다.
이 원장은 모두발언에서 “7월 19일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이후 새로운 가상자산 규율체계가 원만하게 자리를 잡아가고...
빠른 전송과 낮은 수수료로 편의성 향상 기대
국내 코인마켓 거래소 포블게이트가 기축통화를 비트코인(BTC)에서 테더(USDT)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포블은 앞서 지난달 USDT 마켓을 오픈한 바 있다. 2021년 특금법 시행 이후 기축 통화로 활용돼 온 비트코인 대비 낮은 수수료와 빠른 트랙잭션의 장점이 있는 USDT로 기축 통화를 전환해 이용자 편의성을...
8월 기준 원화 예치 이용자 3만 명, 100만 원 이상 예치도 다수출금 수수료 지원ㆍ절차 간소화…“고객 자산 보호 책임 다할 것”
국내 코인마켓 거래소 포블게이트(포블)가 원화 예치금 출금 수수료를 전액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포블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이용자 약 3만 명이 포블에 원화 예치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100만 원 이상의 예치금을 유지하면서도...
이상거래 감시 및 배상보험 등 가상자산법 의무 사항 이행금융당국 요구 수준 충족 위한 지속적 시스템 개선할 것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가 지난 달 19일 시행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에 맞춰, 규제 준수 및 내부통제 강화를 통해 금융당국의 요건을 충족시키겠다고 1일 밝혔다.
앞서 포블은 5월 코인마켓 거래소 중 처음으로 이상거래 상시감시체계 축적...
다만, 핀시아는 여전히 국내 거래소 중에서는 빗썸과 코인원, 해외 거래소로는 라인 비트맥스(일본), 게이트아이오, 후오비 글로벌, 비트겟 등에 상장돼있는 상황이다. 추후 통합 과정에서 이들 거래소가 핀시아 토큰의 ‘카이아’ 스왑을 지원할지, 스왑 이후 카이아에 대한 거래를 지원할지 등은 미지수인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최근 가장 비슷한 사례로 리스크(LSK)...
실버게이트가 파산하는 데에 이르자 정치권이 나서 손을 봐야겠다는 목소리가 모아졌다. 결국, 집권 1년 만에 바이든 정부는 가상자산 산업에 철퇴를 가하기로 나선 것이다.
바이든의 변심에 적극적으로 나선 건 SEC였다.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은 '바이든의 칼'이 돼 가상자산 사업자들에게 비수를 꽂고 있다. 비트코인 현물상장지수펀드(ETF) 승인에도 부정적 입장을...
게이트아이오, 후오비, MEXC, 쿠코인 등 거래소도 이와 같은 비판을 직면한 바 있다.
세계 1위 거래소 바이낸스도 이와 같은 비판을 피할 수 없었다. 로이터통신은 FTX사태 이후 바이낸스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바이낸스가 2020~2021년 고객 자금을 회사 자금을 섞어 보관해 미국 금융 규정을 위반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로이터에 따르면 섞인 고객과 거래소 자금...
이날 각 거래소에 따르면 코인마켓 거래소 중 일일 거래대금 1억 원이 넘는 곳은 지닥, 포블게이트 등 2곳에 불과하다. 실질적 매출이 발생하는 곳이 적어 향후 영업종료를 발표할 거래소들이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코인마켓 거래소 관계자는 “최근 코인마켓 거래소 폐업이 이어지면서 실명계좌 계약 의지가 있는 은행들도 걱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달 14일 ‘프리세일’을 통해 출시한 북오브밈(BOME)은 출시 이후 가격이 급등해 출시 3일 만에 바이낸스, 게이트아이오 등 중앙화 거래소에 상장됐고, 상장 이틀 만에 시가총액 12억 달러를 돌파하기도 했다. 이후 내부자 거래 이슈와 후발 밈 코인에게 밀리며 고점 기준 50% 넘게 하락했으나, 출시일 기준으로는 여전히 1100%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해커는 이렇게 발행한 토큰 중 일부를 게이트아이오 등에서 현금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재우 한성대학교 블록체인연구소 교수는 “예전에 사기 사건 등에서 해킹으로 코인이 무단 발행된 적이 있었다. 기술적으로 충분히 가능하다”라면서 “(이러한 사고를 막으려면) 처음에 스마트 콘트랙트를 만들 때부터 코인 발행 총량을 확실히 제한하거나 민팅 기능 자체를...
잊고 있던 예치금 돌려받으세요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는 원화 예치금을 보유한 고객들에게 출금 시 발생하는 수수료를 전액 지원하겠다고 8일 밝혔다.
포블은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하고,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에 준수해 코인 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2024년 2월 기준으로, 약 3만 명의 고객이 원화 예치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100만 원...
구체적으로 △웹보드 게임 규제 재검토 △경품규제 개선 검토 △메타버스 가이드라인 등에 대한 규제 개선 등을 들여다봤지만 지난해 정치권을 중심으로 불거진 코인 게이트와 게임 이용자 권익 보호에 앞장서는 최근 정부의 행보를 미뤄 볼 때 웹보드 규제 개선이나 P2E(Play to Earn, 돈 버는 게임) 규제 완화 등을 추진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린다.
이날 오전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빗썸 거래종료 직전까지 갤럭시아 거래의 98%는 빗썸에서 이뤄졌다. 이어 △LBANK(1.31%) △고팍스(0.2%) △게이트 아이오(0.05%) 순이었다.
빗썸에서 거래 지원이 종료된 직후인 이날 오후 3시 갤럭시아 가격은 코인마켓캡에서 1.98원을 기록했다. 24시간 전 대비 56.23% 급락했다. 20원대에 거래됐던 1년 전과 비교하면 91.79% 하락한 수치이다.
2019년 1월 18일에 설립된 포블게이트는 그해 7월 정식으로 거래소를 오픈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당시 국내에서 약 300여 개의 가상자산 거래소가 치열하게 경쟁하던 상황에서도 빠르게 성장하며, 가상자산 정보 제공업체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기준 업비트와 빗썸에 이어 국내 거래량 3위를 달성하는 등 2세대 가상자산 거래소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았다. 또한...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가 미신고 가상자산 사업자 제보를 받아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닥사) 및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전달하는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포블은 미신고 사업자와의 입출금을 제한하고 만약 포블을 통해 미신고 사업자 간의 입출금이 발견될 경우, 제보를 받고 확인 후 별도 제재로 미신고 사업자와 포블 간 영업 및 거래를...
장 대표는 이후 중국을 개척한 위메이드의 ‘미르의 전설2’와 저연령층을 공략한 넥슨의 ‘카트라이더’와 ‘메이플스토리’, 웨스턴에서도 국산 MMO의 가능성을 보여준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 글로벌 서바이벌 게임이 된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등을 나열하며 이러한 콘텐츠 혁신이 국내 게임 산업을 성장시킨 원동력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가 코넛과의 협업으로 유저들에게 가상자산과 관련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코넛은 '꼭 알아야 할 소식만 오독오독 고소하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21년 시작된 가상자산 뉴스레터로 2023년 11월 기준 약 8000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매체다. P2E, 메타버스에 대한 해설 및 가상자산 규제, 비트코인 현물 ETF 등 복잡한...
가상자산 경보제는 닥사가 7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정책인데, VXA 중에서는 포블게이트가 처음으로 적용했다.
VXA가 동력을 잃은 배경에는 코인마켓 거래소 대부분이 당장 생존 문제부터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 있다. 최근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발표한 가상자산사업자 2023년 상반기 실태조사에 따르면 코인마켓 거래소 21곳 중 10곳은 거래 수수료...
황석진 교수는 국민의힘 디지털자산특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국민의힘 코인게이트 진상조사단과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추진위원회에도 참여했다. 금융 범죄 전문가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종횡무진 활약한 그는 “앞으로도 금융 범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약속했다.
황 교수는 “금융범죄를 연구하면서 언제나 피해자의 재산적 정신적...
포블, 거래·입급량 급등 알리는 가상자산 경보제 도입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는 가상자산 가격 및 거래량·입급량 등이 급등할 때 이를 알리는 경보제를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가격 급등락 경보(전일 종가 대비 50% 이상 가격 급등 혹은 급락) △거래량 급등 경보(최근 24시간 거래량이 이전 24시간 거래량보다 100%~300% 이상 급등) △입금량 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