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연구원은 “지난 6월에는 자회사 코오롱 모듈러스를 설립, 모듈러 건축 기술이 미래 건설시장을 이끌어나갈 핵심기술로 판단하고 향후 음압 병동을 포함한 비주거시설뿐 아니라 청년임대주택과 오피스텔 아파트 등의 주거시설 분야에도 이를 적용할 계획”이라며 “사업 첫해인 올해는 약 100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되며 2025년까지 고층 주거용...
신성이엔지가 코오롱모듈러스와 모듈형 음압병실 및 선별진료소의 개발‧제조 및 판매를 위한 전략적 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양사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음압병실과 임시 선별진료소를 보급한 경험‧기술력을 보태 모듈형 음압병실을 개발하고 판매하겠다는 계획이다.
신성이엔지는 자체 개발한 양압기와 음압기를 활용해 기류를 제어하고...
지난 26일 코오롱글로벌은 자회사 코오롱모듈러스를 통해 국립중앙의료원에 30병상 규모의 모듈형 음압병동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히며 매수세가 몰렸다.
또한 우리들휴브레인은 셀트리온 협력사인 진단키트 업체 비비비와 코로나19 진단키트를 함께 출시하는 한편 비비비의 지분을 보유한 사실이 부각되며 이 기간 57.38% 올랐고 진단키트 대장주로 꼽히는...
26일 코오롱글로벌은 자회사 코오롱모듈러스를 통해 국립중앙의료원에 30병상 규모의 모듈형 음압병동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9월 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최근 코로나 확진자 급증으로 외부와 차단된 음압병동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관련 공사를 진행 중인 코오롱글로벌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우리들휴브레인은...
자회사 코오롱모듈러스를 통해 국립중앙의료원에 대규모 모듈형 음압병동 설립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목받았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음압병동 수요 증가가 예상되면서 코오롱글로벌이 수혜주로 떠오르는 모습이다.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모듈러스는 지난주부터 국립중앙의료원에 30병상 규모의 모듈형 음압병동 공사를 시작했다. 이번...
자회사 코오롱모듈러스를 통해 국립중앙의료원에 대규모 모듈형 음압병동 설립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코로나19 환자 최근 다시 불어나면서 음압병동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자 코오롱글로벌이 수혜주로 떠오르는 모습이다.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모듈러스는 지난주부터 국립중앙의료원에 30병상 규모의 모듈형 음압병동 공사를 시작했다....
모듈형 구조물은 국내 중소기업인 엑시아머티리얼스로부터 소재를 공급받아 코오롱글로벌 자회사인 코오롱모듈러스가 시공한다.
윤창운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는 “수해를 입은 주민들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 모듈형 재난지원시설을 기부하게 됐다”며 “신속한 재해복구로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