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보툴리눔 톡신 허가취소 2심 일부 승소
대전고등법원 제1행정부는 메디톡스가 대전지방식약청을 상대로 제기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 전 단위(50, 100, 150, 200단위)와 코어톡스주(100단위)에 대한 허가취소 및 판매업무정지 등의 처분을 모두 취소한 1심 판결을 전부 취소해 달라는 식약처 항소에 대해 1심과 같이 품목허가취소 처분...
대전고등법원 제1행정부는 메디톡스가 대전지방식약청을 상대로 제기한 메디톡신 전 단위(50, 100, 150, 200단위)와 코어톡스주(100단위)에 대한 허가취소 및 판매업무정지 등의 처분을 모두 취소한 1심 판결을 전부 취소해 달라는 식약처 항소에 대해 1심과 같이 품목허가취소 처분, 회수폐기 명령 및 회수폐기 사실 공표 명령을 취소하는 판결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시장 재편을 목표로 공격적 영업을 시작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와 주력제품으로 자리 잡은 ‘코어톡스’가 꾸준히 성장하고, 올해 출시 목표인 지방분해 주사제 ‘뉴브이’, 뉴로더마 코스메틱 ‘뉴라덤’을 필두로 한 신사업 분야가 구체적 성과를 창출한다면 충분히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진행 중인 소송 일부가 연내...
이번 학회에서 메디톡스는 주력 제품으로 자리매김한 ‘코어톡스’와 이달 출시를 앞두고 있는 계열사 뉴메코의 차세대 톡신 제제 ‘뉴럭스(NEWLUX)’, 미국 등 선진 시장 진입을 준비하고 있는 비동물성 액상형 톡신 제제 ‘MT10109L’ 등 다수의 톡신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
또한, 메디톡스의 첫 합성신약으로 개발 중인 지방분해주사제 ‘MT921’과 글로벌 필러...
주력 제품으로 자리매김한 ‘코어톡스’가 안정적으로 성장하며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
다만, 경쟁사와 진행 중인 미국 ITC 소송의 일정 지연으로 발생한 추가 비용의 일부를 지급하고, 국내에서 진행 중인 여러 행정 소송의 1심 선고를 전후로 제반 비용이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하락했다.
3분기 누적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531억 원, 149억 원으로 집계돼...
메디톡스의 메디톡신, 이노톡스, 코어톡스를 국내 대표 톡신 제제로 성장시킨 경험을 뉴럭스 매출 확대에 활용해 단기간 내 국내 1위 톡신 제제로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해외 진출도 추진 중이다. 국내 허가 획득과 연계해 빠르게 진출할 수 있는 지역(태국, 브라질 등)을 선별해 국가별 허가 획득 전략 수립을 완료했으며, 미국, 유럽 등 선진 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주력 품목으로 떠오른 ‘코어톡스’가 국내외에서 몸집을 키운 덕분이다. 이에 따라 올해 목표인 사상 최대 매출 달성에 한걸음 가까워졌다.
수익성은 아쉬움을 남겼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113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8.6% 줄어들었다. 소송 관련 지급수수료 등 1분기 비용 증가에 따른 여파다.
메디톡스도 글로벌 사업 확대에 사활을 걸고 있다. 비동물성...
특히,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전 분기 대비 국내와 해외 각각 198%, 11% 증가했으며, 지난해부터 주력 품목으로 성장한 ‘코어톡스’는 국내외 모두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주희석 메디톡스 부사장은 “올해 목표로 삼은 사상 최고 연 매출 달성을 위해 순항하고 있다”며 “지난 1분기 경쟁사와의 민사소송 1심 승소 이후 최근 품목 허가 취소 관련...
메디톡스는 "해외에 내다 팔 목적으로 만든 수출용 제품은 국가출하승인 대상이 아니어서 약사법 적용을 받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메디톡신과 코어톡스에 대한 제조·판매정지 명령을 취소해달라는 소송과 함께 품목허가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메디톡신과 코어톡스는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다.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보통 보톡스로 불리며 미간...
메디톡스는 주력 사업 중 하나인 필러 부문이 전년 동기 대비 국내와 해외 모두 20% 성장했고 ,지난해 대량 생산에 돌입하며 주력품목으로 성장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 ‘코어톡스’가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며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이 감소한 이유로는 톡신 제제 ‘MT10109L’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신청을 위한 생산설비 준비...
특히, 작년 대량생산에 돌입한 ‘코어톡스’는 국내 점유율 확대에 기여하며 메디톡스의 새로운 주력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메디톡스는 지난해 매출 안정화 기조를 바탕으로 올해 주력 사업인 톡신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사업 확장을 통해 신규 성장동력을 발굴, 사상 최대 매출 달성에 도전할 방침이다.
주희석 메디톡스 부사장은 “글로벌 톡신...
메디톡스는 이번 행사에서 자체 개발한 3종의 톡신 제제 ‘메디톡신’, ‘이노톡스’, ‘코어톡스’를 필두로 할랄 인증과 선진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는 비동물성 액상 톡신제제 ‘MT10109L’, 메디톡스코리아에서 개발 중인 신규 톡신 제제 ‘뉴럭스’를 공개했다. 또한,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는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와 숙취해소 유산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메디톡스가 주력하는 보톡스 삼총사 제품라인 ‘메디톡신-코어톡스-이노톡스’ 성분 변경과 수출, 변경 허가에 문제 있다며 제조 및 판매 중지 명령을 내리고 품목 허가를 취소한 상태다.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징계처분 취소 사례에선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손실과 관련, 금융감독원이 우리은행 최고경영진에 중징계를 결정한...
회사의 새로운 주력 제품으로 자리잡은 ‘코어톡스’가 국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한 덕택이다. 코어톡스는 비독소 단백질을 제거해 내성 발현 가능성을 낮춘 보툴리눔 톡신 제제다. 수출 비중이 전체 매출의 약 70%에 달하는 HA필러 뉴라미스는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고르게 성장하고 있다.
4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면서 올해 연매출은...
특히, 메디톡신과 함께 주력 품목으로 성장한 ‘코어톡스’는 공격적 마케팅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을 계속 확대하고 있어 향후 실적도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주희석 메디톡스 부사장은 “톡신과 필러 등 주력 사업들의 매출이 고르게 상승하며 11분기만에 분기 매출 500억 원을 돌파한 것은 소중한 결실”이라며 “글로벌 제약바이오기업 도약이라는...
국내에서는 4월 대량 생산을 시작한 '코어톡스'가 6월 시장에 진입하면서 수익성을 개선했다. 코어톡스는 비독소 단백질을 제거해 내성 발현 가능성을 낮춘 제품이다. 해외에서는 '뉴로녹스'(국내명 메디톡신)의 남미와 독립국가연합(CIS) 수출이 증가했다.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도 국내외에서 성장하면서 분기 매출 200억 원 돌파가 임박했다. 뉴라미스는 현재...
메디톡스는 올해 ‘코어톡스’의 대량 생산 체제에 돌입하며, 주력 품목으로의 성장을 예고한 바 있다. 코어톡스가 지난 6월부터 시장에 본격 진입한 만큼 기존 주력 품목인 ‘메디톡신’과 하반기에도 메디톡스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는...
세계 최초로 배양 과정 동물성 배지 배제 및 내성 발현 가능성을 낮추기 위한 비독소 단백질 제거를 동시에 적용한 150kDa 크기의 톡신 제제 ‘코어톡스’와 세계 유일의 액상형 톡신 제제 ‘이노톡스’ 등 세계에서 유일하게 3종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개발한 메디톡스는 미국 등 선진 시장 진출을 위해 신제형 톡신 제제 ‘MT10109L’의 미국 임상 3상 결과를 분석...
오송에 위치한 메디톡스 3공장에서 대량생산을 시작한 '코어톡스'의 매출 증가분은 2분기부터 본격 반영될 전망이며, 계열사 메디톡스코리아가 진행하는 차세대 톡신 제제 'MBA-P01'의 국내 허가도 이달 내 신청할 예정이다.
주희석 메디톡스 부사장은 "주력 분야인 톡신 제제의 매출이 빠르게 회복되며 안정적 재무 환경이 마련되고 있다"면서...
코어톡스·신규 품목허가…글로벌 시장 공략
메디톡스는 최근 비독소 단백질을 제거해 내성 발현 가능성을 낮춘 보툴리눔 톡신 제제 '코어톡스'의 대량 생산을 시작했다. 보툴리눔 톡신 시장이 성숙하면서 새롭게 떠오른 내성 우려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서다.
연간 6000억 원 이상의 생산 능력을 보유한 3공장에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어톡스 제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