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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코로나19 충격에 3700명 감원…코스로우샤히 CEO, 올해 연봉 포기

세계 최대 차량공유 서비스 업체 우버테크놀로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에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단행한다. 6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우버는 이날 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에 따른 불확실한 미래에 직면, 전체 직원의 14%에 달하는 3700명을 감원한다고 밝혔다. 우버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2020-05-07 09:07
우버, 자율주행차 개발 의욕 식지 않아…토론토 기술허브에 1700억 투자

차량 공유 업체 우버가 캐나다 토론토에 짓는 자율주행차량 기술 허브에 향후 5년간 1억5000만 달러(약 1700억 원)를 투자하기로 발표하면서 여전히 뜨거운 개발 의지를 보여줬다. 13일(현지시간) 다라 코스로우샤히 우버 최고경영자(CEO)는 토론토 엔지니어링 허브를 내년 개장하겠다고 밝혔다. 차랑 공유 점유율과 음식 배달 등 각종 서비스 인프라를 담당

2018-09-14 07:55
우버 CEO “자전거에 더 초점 맞출 것“

다라 코스로우샤히 우버 최고경영자(CEO)가 차량을 넘어 자전거와 전기자전거, 스쿠터 등 단거리용 개인이동수단에 더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26일(현지시간) 코스로우샤히는 파이낸셜타임스(FT)에 “도시 내 이동에는 1인용 이동 수단이 더 적합하다”며 “단기적으로 봤을 땐 이러한 방향이 손실을 키울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우리가 결국 가야 할

2018-08-27 08:37
우버, 3년 만에 새 CFO 찾았다…내년 IPO 준비 만전

세계 최대 차량공유업체 우버가 21일(현지시간) 월가 베테랑인 넬슨 차이를 신임 재무담당최고책임자(CFO)로 임명했다. 2015년 이래 3년간 공석이었던 CFO가 채워지면서 우버는 내년 하반기 기업공개(IPO) 준비를 철저히 할 수 있게 됐다. 넬슨 차이는 직전까지 보험·보증회사 워런티그룹의 최고경영자(CEO)로 일했다. 또 금융투자회사 CIT그룹과 메

2018-08-22 0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