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그는 “자녀를 출산하니 마음가짐부터가 달라진 것 같다. 장재영도 더 열심히 일한다고 의지를 불태웠다”고 덧붙였다.
장재영은 지난 해 4월 2년 열애 끝에 정 씨와 결혼했다.
한편, 장재영은 ‘개그시대’‘엄마는 마법사’ 등에 출연했고, ‘코봉이’로 인기를 얻었다. 그는 현재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어 “당신이야말로 진정한 코봉이, 각시탈이 뜬대 코가 커서”라고 덧붙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그러자 신현준은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에 “개그콘서트 용감한 녀석들 신보라 님. 푸하하하하 코봉이. 그래요.. 사실 저 탈 쓸 때 코 삐져나와요"라고 반응했다. 이에 신보라는 "개그로 봐 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팬이에요"라고 신현준의 트위터 글을...
자기가 제일 잘 나간다고 했다”라고 연이어 폭로하며 “서수민PD가 나영석PD보다도 자기가 더 잘 나간다고 했다”라고 더욱 강하게 몰아세웠다.
한편 이날 ‘용감한 녀석들’에서 신보라는 배우 신현준을 독설했다. 그는 “카리스마 있는 연기. 코믹 연기. 리얼한 바보연기. 그 중에서도 돋보이는 건 코. 당신이야말로 진정한 코봉이”라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맨발의 코봉이’로 이름을 알린 개그우먼 손명은(31)이 내년, 품절녀 대열에 들어선다.
손명은은 내년 2월 19일 여의도 KT홀에서 유학파 출신인 3살 연상 황모(34)씨와 결혼에 골인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가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호감을 느낀 뒤 1년 동안 핑크빛 사랑을 키워오다가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손명은은 자신이 결혼하는 것이 신기 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