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내년 12%, 2020년에는 13%의 증가할 것으로 관측했다.
씨티그룹은 지난해 배당금을 두 배로 늘리고 156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아직 진행 중이다. 코바트 CEO는 “2020년까지 배당금 확대와 자사주 매입 등으로 600억 달러를 주주들에게 돌려준다는 계획은 세제개편에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클 코뱃 씨티그룹 최고경영자(CEO)가 대대적인 감원을 발표하면서 기업 체질 개선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씨티는 비용 절감을 위해 전 세계에서 1만1000명에 대한 감원에 들어간다고 CNN머니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감원 규모는 전체 인력 26만1000명의 4%에 해당한다.
씨티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번 감원 조치로 4분기에 10억 달러의 비용이 발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