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게스트로 김준호와 홍인규, 권재관이 출연했다.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는 코미디언 송은이가 설립한 콘텐츠 제작사 컨텐츠랩 비보에서 운영하는 채널로, ‘개세모’는 ‘개그맨 세 명이 모이면?’이라는 발상에서 시작된 콘텐츠다. 그간 유명 개그맨들은 물론, 다수의 무명 개그맨이 출연해 3명씩 합을 이뤄 열정을 보여줘 큰 사랑을 받은 콘텐츠다.
이날...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는 코미디언 김준호와 조세호가 맡았고, 과거 YG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던 가수 태양과 거미, 바다가 축가를 부르며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이들이 결혼한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은 앞서 김연아와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 손연재 부부, 장미인애 부부 등 다수의 유명인이 결혼한 장소이기도 하다. 해당 웨딩홀의 식대는 15만~20만 원...
사회는 코미디언 김준호와 조세호가 맡았으며 축가는 빅뱅 태양, 거미, 바다가 불렀다.
특히 이날 결혼식에는 세븐의 전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빅뱅의 지드래곤, 대성, 투애니원 산다라박, 테디, 등이 하객으로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백종원, 소유진, 슈퍼주니어 김희철, 은혁, 규현, 강인, 오연수, 박시연, 홍경민, 곽시양, 이수혁, 송해나, 박기량...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최민수와 코미디언 박성광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상민은 최민수에게 “형님도 우리처럼 ‘돌싱’ 될 뻔했다. 신혼 초부터 위기가 찾아왔다고 하더라”며 “지인한테 거액을 빌려줬다고 하더라”고 물었다.
최민수가 지인에게 빌려준 돈은 무려 40억 원 이상이라고. 김준호는...
코미디언 김준호가 이혼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신혼여행의 성지로 불리는 괌으로 첫 해외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재혼 프로젝트로 ‘장가가기 투어’를 시작했다. 이들은 괌 이혼 총괄 법원 투어를 마친 후 식당으로 향했다.
김용명은 식사 중 “준호 형이 유일하게 법원...
7일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의 ‘코미디언의 꼬리를 무는 이야기’에서는 김지민이 출연해 최근 자신을 둘러싼 가짜 뉴스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김지민은 김준호와의 공개 연애에 대해 “공개를 한 것이 아니라 공개된 거다. 들킨 거다. 기자들 사이에 알음알음 흘러서 내일 터트릴 거라는 이야기가 나왔다”라며 “우리를 숨겨준 기자 한 분이 계시는데, 그분에게...
코미디언 김지민이 부친상을 당한 연인 김준호의 곁을 지켰다.
8일 오전 8시 김준호 부친 고(故) 김기용 씨의 발인이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엄수됐다.
빈소에는 임하룡, 신동엽, 김대희, 홍인규, 유민상, 김민경, 박나래 등 개그계 동료들이 방문해 고인을 기렸다. 김지민은 장례 첫날부터 김준호의 곁을 계속 지켰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4월...
별세, 김준호(코미디언) 씨 부친상 = 5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8일 오전 10시, 02-2227-7550
▲정영순 씨 별세, 이재창(대한병원 산부인과 과장)·미숙(송파구청 팀장)·경숙(전 제주한라대학 강사) 씨 모친상, 정석태(전 ㈜만도 상무)·황종훈(코웨이 차장) 씨 장모상, 김미선(참사랑교회 권사) 씨 시모상 = 5일, 삼성서울병원...
코미디언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에게 진심을 느꼈던 순간을 회상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최근 김준호와 공개 열애를 시작한 김지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김준호의 집을 찾아 ‘돌싱포맨’ 멤버 이상민, 탁재훈, 임원희와 만났다. 김지민과 김준호가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최근 코미디언 김지민과 공개 연애를 시작한 김준호는 “나도 세뇌를 시켜야겠다”고 다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또 전진은 “결혼 후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고 있다”며 “총각 시절엔 친구들과 술 먹고 수면제 먹고 잠들었는데 아내 덕분에 심신이 안정됐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전진은 2020년 9월 항공사 승무원 출신 류이서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KBS 공채 14기 코미디언인 김준호는 2006년 두 살 연상의 연극배우와 결혼했다가 2018년 합의 이혼했으며, 자녀는 없다. KBS 공채 21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김지민은 미혼이다.
최근 교제를 시작한 만큼 현재로선 결혼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두 사람의 나이 등을 고려하면 결혼 가능성도 열려 있는 상황이다.
문제는 김준호가 출연 중이 프로그램이다....
배우 박보검과 코미디언 김준현이 KBS 2TV ‘1박 2일’에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헤럴드POP은 5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준현이 이날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촬영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박보검은 ‘1박 2일’의 멤버와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고있어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보검은 ‘1박 2일’에 출연해...
2012, 2013, 2014년 3년 연속 올해를 빛낸 코미디언, 개그맨 1위에 선정된 유재석은 2015년 올해도 51.3%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재석은 빼어난 진행능력과 함께 모범적인 연예인 생활을 이어가며 강력한 팬덤을 구축했을 뿐만 아니라 올해는 지상파를 벗어나 종편인 JTBC ‘슈가맨’MC로 나서 활동영역을 넓혀 4년 연속 최고의 개그맨으로...
함께 양대 국민 MC로 불렸으며, 2010년에는 유재석을 제치고 올해를 빛낸 코미디언, 개그맨 1위에 오른 바 있다. 2011년 세금 관련 논란으로 잠정 은퇴했다가 2012년 복귀, 2013년부터 3년 연속 5위권 안에 들었다.
4위는 김준현(9.5%), 5위는 박명수(8.4%), 6위는 정형돈(8.3%)가 뒤를 이었다. 7위는 개그우먼 박나래(6.7%)와 개그맨 김준호(6.7%)가 공동으로 차지했다.
이에 채권자가 투자금 회수를 위해 올해 3월 법원에 파산 신청을 낸 바 있다.
앞서 코코엔터테인먼트에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하는 김준현, 김지민 등 코미디언 다수가 소속돼 있었으나, 최근에는 독자 노선을 가거나 김대희가 설립한 제이디브로스와 계약했다.
향후 코코엔터테인먼트의 재산은 채권자들에게 배당되는 절차를 밟는다.
김지민, 김준현 등 코미디언 10명이 JD브로스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최근 김지민, 김준현, 김경아, 허민, 유민상, 정명훈 등이 JD브로스와 전속 계약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3월 박나래, 조윤호, 권재관이 김대희를 주축으로 한 JD브로스와 계약을 한 바 있다.
한편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1월 김우종 공동 대표가 공금을 횡령한 후 미국으로 도주하면서...
유재석이 23%의 득표로 ‘2014 한국인이 좋아하는 코미디언, 개그맨’ 부문의 1위로 꼽혔다. 뒤이어 김준호(9%), 강호동(6%), 김준현(6%), 이국주(4%), 이경규(2.7%), 신동엽(2.5%), 박명수(2.0%), 김지민(1.9%), 김기리(1.8%), 신보라(1.8%) 순이었다.
MBC ‘무한도전’, SBS ‘런닝맨’, KBS 2TV ‘해피투게더’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재석은 2005년 이후 8년 간...
공개 코미디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예능 MC 위주를 벗어나 스타 코미디언의 산실로 자리했던 ‘개그콘서트’는 지금 그 명성에 후퇴하고 있다. 김준호, 박지선, 김지민, 박성광 외 이렇다할 인기 스타가 보이지 않는다. 또한, 이들을 잇는 후배들의 존재감도 두드러지 않아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아 있다.
동시간대 방송되는 MBC 드라마 ‘전설의 마녀’ 등 드라마가 높은...
유재석이 올해를 빛낸 코미디언 1위에 꼽혔다.
16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에 따르면 유재석은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25일까지 전국 만 13세 이상 남녀 170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43.3%의 지지를 얻어 1위에 등극했다.
유재석은 MBC ‘무한도전’, SBS ‘런닝맨’, KBS 2TV ‘해피투게더’와 ‘나는 남자다’를 진행하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개그맨들이 웃음을 전하고자 발 벗고 나서는 것은 보다 나은 콘텐츠로 코미디의 발전과 부흥을 위함이다. 김준호는 “모두가 웃음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코미디언을 동경하는 날, 코미디언들이 양질의 코미디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SNS를 기반으로 한 1분 안팎의 코디미 영상을 만드는 등 꾸준히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많은 관계자가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