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팜은 항암제 '코미녹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희귀의약품에 지정됐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프레스나인은 FDA는 지난 1일 코미팜 호주 법인(Komipharm International Australia)이 개발하고 있는 신약후보물질 '비소 대차체(Sodium meta-arsenite, 제품명: 코미녹스)' 신약물질의 악성 뇌교종(Treatment of malignant glioma) 질환에 대해 희귀의약품으로...
항암 작용을 하는 비마약성 경구용 진통제 코미녹스(PAX-1)를 개발 중인 코미팜은 호주에 대지 5254평, 건평 1894평 규모로 생산시설을 설립하기 위해 공장 시설 설비를 확충하고 있다.
진출 기업들은 △비용절감 △시차가 크지 않은 동 시간대 △글로벌 기준에 적합한 임상환경 등을 호주의 장점으로 꼽는다.
김성우 파멥신 이사는 “임상비용 측면에서 미국은...
앞서 지난 30일 회사는 호주 식약청(TGA)로부터 신약 ‘코미녹스(PAX-1)’의 교모세포종을 적응증으로 하는 임상2상 개시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오래 전부터 비공개로 PAX-1-002를 뇌암의 교모세포종 1차 표준치료제 지정을 목적으로 개발을 진행해 왔다”며 “치료기전은 약물이 직접 암세포에 도달해 암세포의 텔로미어(암세포 DNA에...
한편 전날 미국에서 마약성 진통제에 대한 배상 판결 소식이 전해지면서 회사의 주가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는 호주 식약청으로부터 비마약성 경구용 항암 진통제 ‘코미녹스’의 판매 허가를 받는 등 비마약성 진통제 개발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하루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31% 상승했다.
코미팜 주가는 신약 ‘코미녹스’의 소식에 따라 급등락세를 보였다. 올 초 코미녹스 이슈로 최고 4만2950원까지 급등했지만, 지난 17일 1만9300원까지 떨어지면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3분기 연속 영업적자에 이어, '코미녹스'의 유의미한 성과 확인이 어려워지면서 주가도 절반 넘게 쪼그라든 셈이다.
일각에서는 양 회장의 자사주 매입을 두고 차익실현을...
이 날 한 언론매체는 성지건설이 천연물 신약 개발사 에스비피(SBP)와 투자, 연구지원 등 포괄적인 업무제휴를 위한 협약(MOU)를 체결했다며 지난 2004년 비소류 항암제 코미녹스로 주목받은 코미팜의 성장과 비교된다고 보도했다.
코미팜은 코미녹스의 효능과 특허 등에 대한 신뢰도가 없다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28배 급등했고, 현재도 시가총액 1조...
코미팜은 텔로미어 길이가 짧은 암세포에 특이적으로 작용해 세포 사멸을 촉진하는 비소계 항암제 '코미녹스'의 임상을 진행중이다. 암세포의 텔로미어에 직접 결합해 소실을 유도하는 코미녹스는 전임상의 동물 실험에서 뛰어난 항암 효과를 보였고 현재 미국에서 폐암 적응증의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호주에서는 지난 9월 신약 허가를 받았다.
[공시돋보기] 코미팜이 암성통증치료제 신약 PAX-1(코미녹스)의 글로벌 판매를 위해 유상증자를 단행하며, 호주에 국내 2배 규모의 생산시설 설립에 들어간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미팜은 최근 호주 현지법인(Komipharm International Australia Pty. Ltd.)이 시설자금 168억 원, 운영자금 20억 원 등을 조달하기 위해 19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코미팜에서 임상을 진행 중인 코미녹스는 'sodium metaarsenite'를 주 효능성분으로 하는 비소계 항암제로 텔로미어 길이가 짧은 암세포에 대해서 높은 항암 효과를 발휘한다.
회사 측은 텔로머라아제 억제제의 경우, 텔로미어의 alternative lengthening으로 무효화 되는 경향이 존재하지만 코미녹스는 직접 텔로미어에 결합해 소실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하지만 이러한 사업들보다 현재의 코미팜을 규정하고 있는 것은 코미팜이 개발하고 있는 항암제이자 암성통증치료제인 ‘코미녹스 – Kominox’이다. 이 약의 세계화를 위해 코미팜은 호주에 Komipharm Intenational Australia Pty. LTD., 미국에 Kominox, Inc. 및 Komipharm International America, Inc.를 자회사로 두고있다.
코미팜 코미녹스에 대한 호주 승인
호주에서 임상2상...
전날 코미팜은 한국거래소의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호주시약청(TGA)으로부터 PAX-1(코미녹스) 공급 허가를 받았다고 답변 공시했다. 코미녹스는 항암 작용을 하는 비마약성 경구용 진통제로, 모든 종류의 암을 대상으로 1차 치료기부터 2차 및 말기 환자까지 복용할 수 있다.
지엔코는 에이즈 백신 개발 업체인 스마젠 지분 취득 결정 소식에 전일...
코미팜이 개발중인 항암진통제 'PAX-1(KOMINOX, 코미녹스)'이 호주에서 판매 허가를 받았다.
코미팜은 7일 한국거래소의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으로 이 같이 밝혔다.
코미녹스는 만성통증을 수반한 모든 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암성통증치료신약으로 1차 치료를 비롯해 2차 및 말기까지 적용할 수 있도록 승인받았다.
코미팜 관계자는...
송대표는 IT(정보기술)기업에서 전문경영인으로써 활동해오다, 지난 2013년 코미팜 대표이사로 옮기면서 바이오 분야로 그 활동 폭을 넓히고 있었으며,코미팜 재직시에 코미팜의 항암치료제 코미녹스를식약처 신약개발지원사업 팜나비 제1호 물질로 인정받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충북 오송바이오밸리 보건복지분야 모임인 오송CEO포럼의 정식회원으로 활동한...
최근 항암제와 암성통증 치료제인 코미녹스(KML001)를 개발하며 인체의약품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중이다.
코미팜은 지난 3월 현재 개발중인 신약의 해외진출을 위해 호주 법인을 설립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호주를 비롯해 미국, 한국 등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면서 주가도 급등했다. 지난 4월 1일 1만550원이었던...
현재 이 회사는 동물용 의약품 사업 외에 인체 의약품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항암제 ‘코미녹스’를 개발해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의약품 무역과 인체제약 개발 지원을 위해 미국에 현재법인을 하나 두고 있다. 코미팜 측은 “송태종 대표가 해외사업 전문가라서 영입한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지만 개인투자자들은 관련 내막에 대해 다양한 해석을...
그는 "코미녹스의 성공과 코미팜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미팜은 최근 발표한 호주에서의 암성통증치료제 임상2상시험과 관련, 호주 국립암센터장이 임상연구책임자로 호주의 10개 병원에서 시험을 진행한다.
동물백신분야에서는 유전자재조합 FC발현 기술을 적용한 '프로백-피이디에프씨' 백신 개발에...
추가
△코미팜, 코미녹스 뇌종양 임상 1상 시험 종료
△광명전기, 189억 규모 공사 수주
△대우조선해양, “대규모 해상플랜트 수주 협의중”
△동남합성, 최대주주 미원화학외 5인으로 변경
△씨그널정보통신, 무상증자 권리락 실시
△신성통상, 지난 해 영업익 348억···전년比 61.9%↑
△엔텔스, 2억 규모 신주인수권 행사
△동부로봇, 유상증자 최종발행가...
코미팜은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코미녹스의 담도암 임상 1·2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번에 승인 받은 임상시험은 수술이 불가능한 진행성 또는 전이성 담도암 환자에서의 코미녹스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1차 치료제로의 임상실험”이라며 “안정성 및 유효성을 확인 후 바로 2상을 실시하는 시험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