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24일 코리안리에 대해 방어주 관점에 부합하는 보험사라고 평가했다. 목표주가(1만1000원)와 투자의견(‘매수’)은 유지했다.
설용진 SK증권 연구원은 “코리안리의 올해 2분기 순이익은 전년 대비 1.2% 증가한 2911억 원을 예상한다”며 “보수적 관점에서 제도 관련 불확실성으로 장기·생명 부문에서 손실이 지속될 것으로 가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통상...
코리안리재보험은 ‘제40차 코리안리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달 24일까지 개최되는 코리안리 세미나는 보험시장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언더라이팅 기술 공유를 통해 보험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79년 처음 시행됐다. 그 동안 60여 개 국가 보험사에서 매년 수십 명의 보험 전문가들이 참여, 전 세계 보험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정보 교류의...
국내 16개 손해보험사(해외 15개사 제외) 중에서는 7개사(삼성화재·현대해상·KB손해보험·DB손해보험·메리츠화재·SGI서울보증보험·코리안리재보험)가 해외에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 11개사는 전 세계 11개국에 41개의 점포를 운영 중이다. 아시아가 25곳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 12곳 △영국 3곳 △스위스 1곳 순이다.
원수보험료 기준 세계 7위에 이를 정도로...
코리안리재보험은 새 기업이미지(CI)가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일 밝혔다.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은 독일 하노버에 위치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독립적인 디자인 기관으로 매년 디자인 어워드를 개최한다.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에 iF 디자인 상을 수여하는 동 시상식은 독일 레드닷,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이어 "게다가 원수보험사들의 자본비율 압박이 가중될수록 공동재보험에 대한 수요도 높아질 전망이기 때문에 코리안리가 목표하는 지속적인 성장도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며 "이에 따라 무상증자 영향을 제외한 수정 주당배당금도 지속적으로 상승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코리안리의 지난해 4분기 지배주주순손실은 55억...
코리안리재보험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신용등급 전망이 ‘A, Stable’에서 ‘A, Positive’로 상향됐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코리안리 스위스 법인의 전망도 ‘A, Positive’로 동반 상향됐다.
S&P는 지난 2월 28일 이와 같은 결과를 발표하며 상향의 이유로 △신종자본증권 발행 등에 따른 자본 증가 △우수한 포트폴리오 분산 및 낮은 이익변동성...
IBK
◇코리안리
계속되는 구조적 성장세
목표주가 11,000원으로 조정. 무상증자에 따른 주식 수 증가 및 3Q23 보수적 가정 적용에 따른 실적 조정 반영
지속되는 공동재보험을 통한 구조적 성장
23E 순이익 3,295 억원/IFRS4 기준 2,948 억원(+68% YoY) 전망
설용진 SK증권
◇녹십자
버틴만큼 좋은 일이 와요
IVIG-SN 10%의 최종허가 결과 발표 임박
CMO 사업 진출을 통한...
코리안리재보험은 삼성생명보험과 공동재보험 거래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건은 양사가 약 4개월에 걸쳐 검토했으며, 준비금 기준 약 7000억 원 규모의 계약으로 책임 개시일은 지난달 1일이다. 금감원 신고는 11월 말에 완료됐다.
대규모 고액사고와 자연재해로 인한 손실을 보상하는 전통적 재보험과는 달리 공동재보험은 원수보험사가 위험보험료뿐만...
현대차증권은 28일 코리안리에 대해 최근 무상증자에 따른 영향을 반영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를 기존 1만1000원에서 1만 원으로 9.09%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7940원이다.
이홍재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3분기 표면 손익은 계절성 감안해도 다소 부진하다. 보험손익이 적자 전환하였는데, 주로 보험료배분 접근법의...
코리안리재보험은 ESG 평가기관 한국ESG기준원(KCGS)이 실시한 2023년 ESG평가에서 종합 A(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코리안리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부문에서 모두 A(우수) 등급을 획득해 전년 종합 B+(양호) 등급에서 한단계 상승했다.
한국ESG 기준원은 상장회사 987개 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 및 등급을 공표하며 A등급의 의미를...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이 해외 재보험 수재(다른 보험회사의 보상책임을 인수하는 것)를 2027년까지 50%로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원 사장은 13일(현지시간) 영국 로열 랭캐스터 런던 호텔에서 개최된 '2023년 금융감독원・지자체・금융권 공동 런던 투자설명회(IR)'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2027년까지 해외와 국내 비중 목표를 50대 50으로 하고 있다...
신한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삼성생명보험, 코리안리재보험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금융산업의 국제화를 지원하기 위해 최초로 금융감독원, 지자체, 주요 금융회사가 협업해 마련한 대규모 해외 IR이다.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국 금융산업의 강점과 함께 외국인 투자 환경 개선 노력하고 서울‧부산 금융중심지를...
설명회에는 신한금융지주 회장, 우리금융지주 회장, 미래에셋증권 회장,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삼성생명보험 사장, 코리안리재보험 대표이사 등 국내 금융사 대표단도 참석한다.
이번 금감원장의 IR 참석은 '금융중심지의 조성과 발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금감원이 수행 중인 국내 금융산업 국제화 지원의 일환이다.
금감원은 한국 금융산업의 신뢰성·혁신성...
시큐레터는 지난해 국내 증권사 사업 수주에 이어 올해 △DB손해보험 △코리안리재보험 △키움예스저축은행 △다올저축은행 △한국예탁결제원 등의 지능형 위협 대응 솔루션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금융기관은 보안 강화를 위해 비실행형 파일(문서 파일)에 특화된 보안 기술로 알려지지 않은 악성코드까지 선제 방어하는 시큐레터의 보안 솔루션을 선택했다....
코리안리재보험은 9일(현지시간) 싱가포르 팬 퍼시픽(Pan Pacific) 호텔에서 개최된 금융권 공동개최 해외 투자설명회(IR) 행사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금융감독원과 코리안리를 비롯한 6개 금융회사가 공동으로 참여한 이번 행사는 국내 금융사의 해외투자 유치 및 해외진출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싱가포르 소재 투자기관 소속의 포트폴리오 매니저 및...
시장점유율은 수재보험료 기준 전업 재보험사의 시장점유율은 87.8%이며, 회사별 점유율은 코리안리 65.1%, 스코리 8.3%, 스위스리 5.8% 순으로 나타났다.
금감원 관계자는 "국내 보험회사가 재보험을 리스크관리 및 재무건전성 제고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내 재보험사가 유럽 및 북미 등 주요 재보험시장에서 수재를 확대해 재보험...
코리안리재보험(AA0)은 최근 2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30년물을 발행하는 수요예측에서 2500억 원의 주문이 들어왔다. 지난해 흥국생명의 신종자본증권 콜옵션 이후 보험사의 첫 공모채 시장 발길이다. 그러나 당초 예정했던 모집액 중 830억 원의 물량이 5.48~5.50% 구간에 몰리면서 최종 금리는 상단인 5.50%에 결정됐다.
ABL생명보험도 후순위채 수요예측에서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