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니치 골프배 한국주니어골프 최강전이 8일부터 이틀간 강원 정선의 에콜리안CC에서 열렸다.
켄니치 골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주니어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주니어골프대회에서는 이례적으로 주말에 열려 주목받았다. 특히 선수 부모와 코치가 캐디를 맡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갤러리 입장도 가능해 주니어골프의 새 장을 열었다는...
8일과 9일 양일간 강원 정선의 에콜리안컨트리클럽에서는 켄니치 골프배 한국주니어골프 최강전이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학생골퍼들의 학업 병행을 배려해 주말·휴일에 개최된다. 또 일반 주니어골프대회와는 달리 가족과 일반인의 갤러리 입장이 가능할 뿐 아니라 부모나 코치도 캐디로 참가할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대회 주최사인 한국주니어골프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