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립 55주년을 맞은 오뚜기는 카레 및 라면, 케챂, 마요네스 등 다양한 식품을 생산하는 종합식품기업이다. 지난해 글로벌사업부를 글로벌사업본부로 격상하며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 세계적인 'K라면' 열풍에 힘입어 미국, 동남아시아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글로벌 인기 캐릭터 'BT21'을 활용한 '진라면 BT21 퍼플에디션...
창립 제품인 카레를 시작으로 스프, 케챂, 마요네스, 레토르트, 순식물성 마아가린 등의 제품을 국내 최초로 국내 시장에 대중화시켰다.
끊임없는 기술 개발로 조미식품, 전통식품, 식품소재를 넘어 라면, 즉석밥, 컵밥, 만두, 냉동식품, 국산차, 냉동빵, 디저트 등 주식 산업으로의 확장을 통해 국내 식품 산업의 선진화에도 기여했다.
선구자 정신과 품질...
오뚜기는 이날 오전만 해도 다음달 1일부터 토마토케챂(300g) 등 주요 제품 24종의 편의점가를 인상할 계획이었다.
이에 따라 분말 카레와 분말 짜장 제품(100g)의 가격은 2500원에서 2800원으로 12% 올린다는 방침이었다.
크림스프, 쇠고기스프 등 스프류 가격(80g)도 2500원에서 2800원으로 12% 인상할 계획이었다.
가정간편식(HMR)인 3분카레와 3분 쇠고기카레...
토마토케챂(300g)은 2650원에서 3000원으로 13.2% 인상되고 현미식초(500㎖)는 2100원에서 2200원으로 4.8% 오른다. 오감포차 브랜드 제품 가격도 10% 이상 인상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작년부터 원가 인상 요인이 발생했으나 가격을 올리지 않다가 늦게 반영한 것”이라며 “올 초부터 가격 인상 협의를 해 왔으나 시장 상황과 유통 유형별 상황이 있어...
매출액은 케챂, 마요네스 등 시장 점유율 1위 제품을 비롯해 오뚜기밥, 컵밥 등 가정간편식(HMR) 제품이 성장했기 때문이다. 상장회사인 조흥을 자회사로 편입한 것도 실적 향상에 영향을 줬다.
오뚜기 관계자는 "해외 법인 매출 증가, 원가율 개선 효과에 따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판매관리비는 증가했지만 매출 대비 비중은 전년 동기와...
지난 2004년부터 행사를 후원해 온 오뚜기는 홍보관에 ‘오뚜기 토마토 케챂’을 포함한 대표 제품을 소개하고, 오뚜기 스파게티 시식, 벨라티 허니레몬 블랙티로 만든 옐로우에이드 시음 코너를 운영했다.
특히 올해 행사장 곳곳에서는 총 30돈의 반지가 걸린 ‘황금반지를 찾아라’ 이벤트, 토마토주스 빨리 먹기 대회, 서바이벌 사격체험, 거리노래방, 패션타투 등...
올해로 출시 50주년을 맞은 '오뚜기 케챂'은 글로벌 케첩 시장 1등 크래프트하인즈를 국내에서 가뿐히 따돌리고 있다. 크래프트하인즈는 글로벌 케첩 시장 점유율 31%(유로모니터 집계ㆍ지난해 기준)를 차지하는 1등 브랜드지만 국내 '오뚜기 케챂'의 점유율 70%에 한참 밀리는 24.1%에 그친다. 오뚜기 케챂은 지난해까지 국내에서 누적 약 141만 톤이 팔려 300g 튜브형...
오뚜기는 카레, 스프, 케챂, 마요네스, 레토르트, 순식물성 마아가린 등을 국내 최초로 생산했다. 오뚜기는 앞으로도 품질제일주의를 실천해 인류의 건강을 책임진다는 방침이다.
오뚜기는 꾸준히 매출이 늘고 있다. 이는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원가절감을 통한 제품 경쟁력 확보, 적극적인 수출과 국내 영업 등이 매출 증가의 원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이외에도 오뚜기 홍보존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케챂인 오뚜기 케챂 등 다양한 오뚜기 제품 소개와 오뚜기 벨라티 시음, 신제품 카레케챂, 할라피뇨케챂 등 제품 시식 코너도 진행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는 지역사회와 기업이 상생,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후원활동을 해오고 있다”며 “올 여름도 화천 토마토 축제를 통해 농촌지역 경제를 활성화 되고 많은...
50주년을 맞은 오뚜기는 화천 토마토 축제를 16년째 후원하며 1000인 분의 토마토 냉파스타를 참가자들과 함께 나누는 ‘오뚜기와 함께하는 천인의 식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뚜기 홍보존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케첩인 ‘오뚜기 케챂’ 등 다양한 오뚜기 제품 소개와 오뚜기 벨라티 시음, 신제품 ‘카레케챂’, ‘할라피뇨케챂’ 등 제품 시식 코너도 운영할 예정이다.
오뚜기는 색다른 맛의 케챂인 ‘카레케챂’, ‘할라피뇨케챂’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카레케챂’과 ‘할라피뇨케챂’은 기름기가 많고 육류요리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새로운 맛의 케챂이다.
오뚜기 ‘카레케챂’은 6가지 이상의 향신료가 들어있어 카레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케챂이다. 소시지나 햄, 베이컨 등 고기요리에 뿌려 먹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