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지난달 28~29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K-컬렉션 위드(with) 케이콘’ 행사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뷰티, 생활용품, 식품 등 K-우수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20개 부스가 한국을 알렸다. K-중소기업 20개사는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판촉전 및 기업 간 거래(B2B) 수출상담회에 참여해 현지...
올해는 5월 일본 도쿄, 8월 미국 LA에서 개최해 약 105억 원의 수출성과를 달성했으며, 이번에 케이콘의 독일 최초 입성과 함께 K중소기업의 신규시장 진출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부터는 화장품, 식품 등 유망 소비재뿐만 아니라 콘텐츠 서비스 중소기업까지 참여 품목 확대를 시도하고 있다. 일본 에이치투케이(한글교육 앱 에듀테크), 미국 싸이드워크...
CJ올리브영(올리브영)은 ‘케이콘 엘에이(KCON LA) 2024’ 컨벤션 내 올리브영 부스가 글로벌 K뷰티 팬의 관심에 힘입어 성황을 이뤘다고 30일 밝혔다.
CJ ENM이 주관하는 팬&아티스트 페스티벌 케이콘 엘에이는 26일부터 3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LA컨벤션센터와 크립토닷컴 아레나, 길버트 린지 플라자에서 진행됐다.
올리브영은 음악·드라마·예능 등 K콘텐츠의...
롯데칠성음료는 탄산음료 ‘밀키스’를 앞세워 26~28일까지 미국 LA에서 진행된 ‘케이콘 엘에이 2024(KCON LA 2024)’에서 K드링크(Drink)를 알렸다고 30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전 세계 한류 팬들이 모이는 KCON에서 글로벌 음료 시장 내 밀키스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부스를 운영했다. KCON은 한국의 문화와 음악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한류 페스티벌로...
특히 이번 케이콘 LA 2024의 생중계가 현지 공중파 방송의 황금시간대(프라임타임·미국 동부시간 기준 28일 저녁 8시)에 편성돼 현장의 열기는 물론 행사장 취재 등 미국 현지의 케이팝과 케이라이프스타일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확인할 수 있다.
참여기업 제품은 올해 연말까지 K컬렉션 온라인 기획몰에서도 만날 수 있다. 또한 G마켓에도 기획전을 오픈해...
CJ ENM의 ‘KCON LA 2024(케이콘 엘에이 2024)’가 K-POP 페스티벌 최초로 미국 공중파 CW 네트워크를 통해 프라임타임에 중계방송된다.
CJENM은 현지시간 26일부터 28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크립토닷컴 아레나(Crypto.com Arena)와 LA 컨벤션 센터(LA Convention Center), 길버트 린지 플라자(GILBERT LINDSAY PLAZA)에서 개최되는 K-POP Fan & Artist Festival ‘KCON...
CJ ENM은 7일 홍콩, 일본에 이은 ‘케이콘 엘에이 2024(KCON LA 2024)’ 개최 소식과 함께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다음달 26일 금요일부터 28일 일요일까지(현지시간 기준) 사흘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크립토닷컴 아레나(Crypto.com Arena)와 LA 컨벤션 센터(LA Convention Center), 길버트 린지 플라자(GILBERT LINDSAY PLAZA)에서 KCON LA 2024가...
특히 미국 LA와 일본 도쿄, 영국 런던 등지에서 열린 케이콘 행사에선 관람객에게 화협옹주 손 크림을 기념품으로 제공하기도 했다.
코스맥스는 2020년부터 문화재청 산하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국립고궁박물관과 공동으로 화협옹주가 화장품을 복원하고 현대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코스맥스와 양 기관은 공동 연구의 결과물로 지난해 12월 ‘화협옹주 도자...
K팝 대표주자 BTS도 2014년 8월 LA에서 열린 케이콘을 통해 미국 본토에 데뷔했다.
올해는 3월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5월 일본 도쿄, 8월 미국 LA, 10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4차례에 걸쳐 케이콘이 열렸다. 특히 LA에서 열린 행사는 사흘 간 14만 명의 관객이 몰리며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앞서 열린 도쿄 행사도 12만3000명이 모여 역대 최다 관객 기록을...
LA케이콘, 영화 ‘바비’ OST 뮤직비디오 촬영, 유퀴즈 출연, 삼성전자 CF촬영 등도 예정돼 있었습니다.
파열음의 시작…소속사 상대로 소송 제기
고공행진 할 일만 남은 피프티 피프티의 행보에 브레이크가 걸린 것은 6월 19일 피프티 피프티 멤버 전원이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면서부터입니다. 피프티 피프티는 소속사...
협력재단은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을 통해 2014년부터 CJ ENM의 케이콘(KCON)과 연계한 중소기업 수출 상담 및 현지 한류마케팅을 추진해왔다. 총 900여개의 중소기업을 지원, 약 390억 원의 성과를 거뒀다.
B2B 수출상담회는 17일 LA 옴니 호텔에서 진행됐으며 현지 바이어(49개사ㆍ상담 347건)와 311억 원의 계약추진 및 3억8000만 원의 현장...
협력재단 관계자는 “2012년 미국 LA에서 처음 개최되었을 때 관객이 2만 명에 불과했으나, 작년에는 약 6만 명이 케이콘 현장을 방문하는 등 북미에서 한류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한류에 대한 관심이 우리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중소기업이 성공적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소속사 어트랙트는 5일 “소속사 내부 사정으로 피프티 피프티가 8월 1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 예정인 ‘케이콘 LA 2023’에 불참한다”며 “팬분들과 현지 공연을 준비해 온 주최 측에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 조속히 문제를 해결해 피프티 피프티가 조만간 무대에 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어트랙트가 ‘내부 사정’으로 거론한 것은 최근 피프티...
협력재단은 2014년부터 CJ ENM과 함께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케이콘(KCON) 연계 중소기업 수출 상담 판촉행사를 추진해 왔다. 그간 총 17회에 걸쳐 743개의 중소기업이 참여했으며, 249억 원의 수출성과를 달성하는 등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협력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다시 열린 KCON 2022 LA에서...
CJ문화재단이 미국 버클리 음대 내 보스턴 컨서버토리(Boston Conservatory at Berklee, 이하 ‘보스턴 컨서버토리’)와 협업을 통해 ‘K·POP 창작안무 교육과정’ 수료 학생들의 무대를 19~21일 미국 LA 현지에서 열린 ‘KCON 2022 LA(케이콘 2022 LA, 이하 ‘KCON’)’에서 성황리에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KCON’은 CJ그룹이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세계 최대 K·CULTURE...
지난 시즌 LA, 도쿄, 파리, 방콕에 이어 이번에도 기존 ‘케이콘’ 월드투어 개최 도시를 배경으로 관객들이 가장 원하는 ‘아티스트 근접 경험 콘텐츠 및 현장감 극대화’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V DIUM 등 기술을 융합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한층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또한 향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K컬쳐 페스티벌로써 자리매김 할...
또 케이콘(KCON)·마마(MAMA) 등 CJ ENM의 글로벌 행사와 연계해 수출상담회를 여는 등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지원에도 나선다. 올해도 8개 기업이 일본 도쿄, 미국 LA, 태국 방콕에서 열린 해외 컨벤션에 참여해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얻었다.
CJ오쇼핑 관계자는 “TV홈쇼핑 리딩기업으로서 중소기업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함께 ‘윈윈’할 수 있는 생태계를...
중기부는 2014년부터 CJ ENM과 함께 한류를 활용한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케이콘 연계 중소기업 수출상담 판촉행사를 추진해 왔다. 이번 태국 행사는 일본(5월), LA(8월)에 이어 올해 3번째다. 2014년부터 올해까지 총 18회에 걸쳐 808개의 중소기업이 참여했으며, 204억 원의 현장 수출성과를 달성하는 등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5월 일본 도쿄, 7월 미국 뉴욕, 8월 미국 LA, 태국 방콕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문화를 통한 사업보국’이라는 최고경영진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2012년 시작한 케이콘은 전체 누적 관객 수가 110만 명을 돌파했다.
CJ ENM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태국에서 케이콘을 진행, 태국 관객들과 소통했다. 태국은 동남아시아 국가 중 K-컬처의 확산도가...
올해는 지난 5월 일본 도쿄, 7월 미국 뉴욕, 8월 미국 LA에 이어 이 달 28일, 29일 양일간 태국 방콕에서 진행했다.
‘문화를 통한 사업보국’이라는 최고경영진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2012년 관객 수 1만명으로 시작한 케이콘은, 햇수로 8년만인 올해 29만여명을 모으는 행사로 급성장했으며, 전체 누적 관객 수도 110만명을 넘어섰다.
CJ ENM은 지난 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