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초까지 전 세계 130여 개국으로 확대 출시가 예정된 만큼, 판매 수요 역시 지속해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하반기 갤럭시 노트10 및 아이폰 등 출시 수혜에 집중하며 마켓 선점에 주력해가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신규 브랜드 케이스올로지, 씨엘 등 유럽, 아시아 시장 진출을 통해 성장 모델 다각화도 지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다.
“앞서 선제 투자가 진행된 부분들이 예상대로 안정적인 수익 구간에 정착해 모멘컴으로 올라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온라인 애프터마켓을 주 매출처로, 하반기 예정된 갤럭시 노트10 및 아이폰 등 출시 수혜에 집중해 마켓 선점에 주력하겠다는 구상이다. 신규 브랜드 케이스올로지, 씨엘 등의 유럽, 아시아 시장 진출로 성장세를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슈피겐코리아가 올해 6월 미국 Modne Inc.(모네)로부터 양수한 스마트폰 케이스 브랜드 ‘케이스올로지(Caseology)’가 유럽 아마존 판매 승인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슈피겐코리아는 ‘케이스올로지’의 미국 아마존 시장 내 확보된 시장 점유율을 지속해서 확장하는 한편, 영국, 독일 등 유럽 아마존 시장에서도 판매할 수 있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앞서...
최근 이슈는 인도시장 진출과 케이스올로지(Caseology)다.
슈피겐코리아는 아마존을 통해 7월 내 인도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아마존은 인도 온라인 전자상거래 업체 중 2위 그룹에 속해 있다. 인도시장 1위 전자상거래 업체인 플립카트에도 4분기 내 진출할 계획을 하고 있어, 하반기 현지 시장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전망이다.
또 지난 6월 인수한...
대신증권은 8일 슈피겐코리아에 대해 아마존을 통한 인도시장 진출과 케이스올로지(Caseology)의 아마존 유럽 판매 시기가 빨라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6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래 대신증권 연구원은 “아마존 인도에서 7월 내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라며 “해당 시장에서 아마존은 2위 수준이며 1위 전자상거래 업체인 플립카트에도 4분기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