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는 지역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농산물, 수산물, 가공식품 등을 소개한다. 전국 78개 권역 케이블TV 방송을 통해 편리하게 지역 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2024 지역 채널 커머스방송 추석상품 기획전’에선 경품 이벤트도 열린다.
HCN은 충청북도의 영동 곶감과 괴산 복숭아와 포항시의 바다장어강정과 반건조오징어를 판매한다. 이번...
및 케이블TV의 지역 미디어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 대상 정책 홍보 콘텐츠 제작 및 홍보 △중소기업 홍보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협업 △홍보 채널 발굴·확대를 위한 정보 교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황희만 협회장은 “우리 협회는 각 지역 채널의 시청자 등 전국 단위 미디어 망을 보유하고...
한편, 앞서 지난 6월 개강했던 1기는 오는 29일(금) 수료식을 끝으로 교육을 마무리한다. 수료식에서는 교육생들이 6개월 동안 진행했던 프로젝트를 발표할 예정이며, 프로젝트 우수팀에게는 LG헬로비전과 한국전파진흥협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대표 및 협회장 상장이 수여된다.
이날 간담회에는 구현모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장, 이래운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 조순용 한국TV홈쇼핑협회장 등 3개 기업 단체장과 송구영 LG헬로비전 사장, 조성호 공영홈쇼핑 대표, 강종렬 SKT ICT인프라담당 사장, 정수헌 LG유플러스 컨슈머사업부문장, 이상학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상근부회장 등의 기업 관계자도 참여했다.
이종호 장관은 “7월부터 이어진...
간담회에는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 한국IPTV방송협회장, 한국TV홈쇼핑협회장, 한국티커머스협회장을 비롯해 케이블TV(SO)와 인터넷TV(IPTV), 위성방송, 홈쇼핑,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외부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최근 유료방송의 시장 정체, 글로벌 OTT와의 경쟁 심화 등에 따라 홈쇼핑 송출수수료, 방송콘텐츠 사용료에 대한 이해관계자 간 갈등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각 지역 케이블TV가 지역채널에 후보자 경력·토론 선거방송을 촘촘히 편성해 총선 후보자 정보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총선은 코로나19 사태로 후보자들이 유권자들과 대면접촉을 피하는 비대면 선거운동으로 진행되고 있다.
78개 권역 도심과 산간지역 난시청을 해소하고 있는 케이블TV는 비대면 선거운동의...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8일 김성진 한국케이블TV협회장과 케이블TV 산업계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를 벌였다.
이날 김성진 협회장은 PP프로그램 사용료 배분 문제, 방송법상 의무운용 채널 등 케이블TV 업계 현안에 대해 건의했다.
최 장관은 최근 유료방송 업계의 대형 인수‧합병(M&A) 흐름을 언급하며 “케이블TV업계도 시장경쟁력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14일 강원도 원주시 CJ헬로 영서방송에서 케이블TV 보도·제작·기술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채널 재난방송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별 재난방송의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해 재난방송 매체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주요 내용은 △재난 발생 직후 대응 방식 △산불, 지진, 화재, 태풍 등...
김 회장은 “새해에는 유료방송 시장에 큰 지각 변동이 예상되는 만큼 PP 업계가 이에 잘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회원사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중지를 모으는데 집중하겠다"며 "케이블TV, 위성방송, IPTV 등 플랫폼 사업자들과 상생발전 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는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들의 협의체다. 콘텐츠...
김성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은 전날 제주도 부영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제4이통 사업자 선정에 참여해 경쟁 체제가 구축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원가 인하를 통한 보편적 요금제 실현을 약속했다. 현장에 있던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도 “통신비 인하를 위해 제4이통이 출범해야 한다”고 화답했다.
이통사 관계자는 “통신요금...
연봉 2위에 이름을 올린 케이블TV방송협회장은 2억200만 원을 받았다. 그러나 연간 업무추진비는 1억800만 원에 달했다.
미래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고위 공직자의 재산 대부분이 미래부 보수와 관련이 적은 개인적 자산으로 봐야 한다”고 말하고 “산하기관장의 보수는 전문성과 과학기술이라는 특수 분야임을 고려해 달라”고 말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27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내년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원케이블은 전국 78개 권역으로 나뉜 SO가 전국단위 사업자인 IPTV에 비해 규모의 경제를 이루기 어려운 태생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서비스와 기술을 통합 또는 협업하는 전략이다.
케이블 업계는 지역사업자의 한계를 서비스 및 기술 통합으로 극복, 소비자 편익을...
(피아니스트)씨 남편상 = 14일 충북대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043-269-7213
▲이숙경(청주 중앙초 교사)ㆍ국정(한국거래소 부장)ㆍ흔정(서원대 교수)씨 모친상, 이병재(전 충북 단양부군수)씨 장모상 = 15일 청주성모병원, 발인 17일 오전 9시, 043-210-5184
▲배석규씨(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 장인상 =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02-3010-2000
공급거절과 재송신 연계협상 관련 정부 조사 촉구 △15일부터 MBC 광고송출 중단 등 내용이 담긴 결의문을 채택했다.
배석규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은 “VOD와 재송신 중단은 지상파나 케이블 모두 손해나는 일”이라며 “정부가 문제해결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주고, 지상파도 상호이익을 위해 전향적인 자세로 대화에 나서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21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이달 22일부터 31일(오후 6시)까지 협회장을 추가 공모키로 결정했다.
협회는 지난 17일 협회장 후보 등록을 마감했으나, 응모 결과 더 많은 수의 후보자 접수를 희망하는 일부 회원사들의 요청을 이사회가 받아들여 추가 공모기간을 갖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오는 1월 6일 후보자 인터뷰를 실시 후 이사회...
단독 후보로 출마한 양휘부(72ㆍ사진) 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이 (사)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제17대 회장에 당선됐다.
28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 KPGA 회관에서 진행된 KPGA 제17대 회장 선출을 위한 대의원 총회에서 총 201명의 대의원 중 122명이 참석해 60.7%로 성원을 이룬 뒤 94.3%인 115표의 찬성표를 받아 회장 당선을 확정 지었다.
KPGA 제17대 회장에...
양휘부 전 케이블TV방송협회장이 17일 (사)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제17대 회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한 후보 등록을 마쳤다.
KPGA 코리안 투어 선수회 이인우 대표와 KPGA 박도규, 안주환, 남영우 회원은 후보 등록 마지막 날인 이날 10시에 양휘부 전 회장을 대신해 성남시 운중동 소재 협회 회관을 방문, 공약서를 포함한 서류 일체를 접수했다. KPGA 제17대...
양휘부 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사진)이 17일 제 17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 선거에 공식 입후보한다.
양휘부 전 회장은 “골프팬의 한 사람으로서 갈수록 대회가 줄어들고 갤러리도 없이 무기력하게 열리고 있는 코리안 투어에 늘 안타까움을 느껴왔다”며 투어 활성화와 협회의 성장 발전에 기여하고자 고심 끝에 출마하게 되었음을 밝혔다.
아울러...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9일 정부과천청사 앞에서 케이블TV방송사 대표들과 함께 성명서를 발표하고 결합상품 제도를 개선할 것을 발표했다. 케이블업계는 성명서를 통해 허위·과장 광고 근절, 이동통신 결합상품 동등할인 시행, 이동통신시장 지배력 전이 방지 정책 마련 등을 요구했다.
이날 윤두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은 “결합상품 제도 개선의 시급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