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7분 19초를 앞두고 터진 케빈 듀란트(36·피닉스 선즈)의 3점으로 역전의 발판을 마련한 미국은 이후 공격을 몰아치며 세르비아를 추격했다. 결국, 종료 3분 41초 전 르브론 제임스(40·LA 레이커스)의 골 밑 득점으로 84-84 동점을 만들었고, 약 1분 뒤 커리가 역전 3점을 성공시키며 경기를 뒤집었다. 분위기를 탄 미국은 제임스와 커리의 연속 속공 득점으로 91...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와 케빈 듀란트(피닉스 선즈)도 각각 12점과 11점으로 팀에 도움을 보탰다. 또한, 선수들의 출전시간을 최대 20분으로 관리하며 체력 안배에도 성공했다.
최근 4년 동안 '미국프로농구(NBA) MVP 3회'에 빛나는 요키치가 이끄는 세르비아는 호주와 연장 접전 끝에 95-90으로 승리하고 4강에 진출했다. 요키치는 21점 14리바운드 9어시스트...
케빈 듀란트(36·피닉스 선즈)가 23점 2리바운드, 르브론 제임스(40·LA 레이커스)가 21점 8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고 스테판 커리(36·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도 3점 3개를 포함해 11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팀을 도왔다. 유력한 대회 메달 후보로 꼽히는 세르비아(FIBA 랭킹 4위)는 이번 시즌을 포함해 MVP 3회에 빛나는 '농구 도사' 요키치가...
미식축구선수 크리스찬 맥카프리,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간판스타인 사브리나 이오네스쿠 등은 글로벌 탄산음료 기업 코카콜라의 스포츠 드링크 제조업체인 ‘바디아머’의 지분을 취득했다. 미국프로농구(NBA) 농구 스타인 르브론 제임스와 케빈 듀란트는 각각 2015년과 작년 4월에 나이키와 평생 계약을 맺었다.
케빈 듀란트(브루클린)가 29득점 6리바운드를 올렸고, 제이슨 테이텀(보스턴)이 19득점 7리바운드, 데미안 릴라드(포틀랜드)와 즈루 홀리데이(밀워키)는 나란히 11점씩을 냈다.
사상 첫 남자농구 금메달 획득을 노린 프랑스는 2000년 시드니 대회에 이어 21년 만에 은메달 한 개를 추가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이날 프랑스에서는 뤼디 고베르(유타)와 에반...
연봉만 460억 원(ESPN 기준) 이상 수령하는 케빈 듀란트(32) 등 평균 연봉 284억 원의 선수단으로 전승 우승을 노렸던 미국의 계획이 틀어지게 됐다.
미국은 이날 패하기 전까지 올림픽에서 25연승을 기록했다. 지난 2008 베이징올림픽을 시작으로 2016 리우올림픽까지 연속으로 금메달을 따며 3연패에 성공했다. 이번에도 미국은 화려한 선수단을 자랑하며 적수가 없다는...
미국 프로농구 NBA 스타 케빈 듀란트 등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P통신 등 현지 언론은 브루클린 네츠 구단을 인용해 선수 한 명은 증상을 보이지 않는 '무증상 감염자'이지만, 3명은 '코로나19' 증상을 보였다고 18일(한국시간) 밝혔다.
브루클린 선수 4명은 모두 팀 내과 의사의 관리 아래 격리된 상황이다.
구단 측이 선수 이름을 밝히지...
소식통에 따르면 할리우드 인기 배우 윌 스미스와 미국 프로농구(NBA) 스타인 케빈 듀란트, 잡지 에센스 발행인인 리슐리외 데니스 등이 새 펀드 파트너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컬처(Culture)’로 명명된 새 펀드는 규모가 약 1500만 달러(약 170억 원)로 비교적 작지만 15억 달러 규모를 자랑하는 안드레센의 주력 펀드와 병행해 투자를 진행시켜 나간다. 펀드 출자자는...
스테판 커리, 케빈 듀란트, 클레이 톰프슨에 드마커스 커즌스까지 합류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3일(한국시간) 드마커스 커즌스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1년간 530만 달러(약 59억 원)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미드-레벨 익셉션 조항을 사용한 것으로 관측된다. 이는 팀 샐러리캡에 상관없이 리그 전체...
골든 스테이트는 3쿼터 중반 47-58에서 케빈 듀란트와 닉 영의 연속 3점슛으로 53-58로 추격했고, 스테판 커리의 3점슛까지 터지며 58-61까지 따라잡았다. 이후 듀란트의 3점슛과 커리의 3점슛이 연속해 터지면서 골든 스테이트가 마침내 64-61로 역전에 성공했다.
커리는 66-63에서 점수 차를 벌리는 3점슛 2개를 연달아 꽂아 72-63을 만들었다.
이후...
르브론 제임스는 지난 시즌 74경기 동안 평균 37.8분을 소화하며 26.4득점 8.6리바운드 8.7어시스트 등을 기록, 클리블랜드의 중심이었다.
하지만 파이널 결정전에서 케빈 듀란트와 스테판 커리가 몸 담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게 패하며 2년 연속 우승을 거머쥐는데 실패했다.
미국 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에 오르며 팀을 우승으로 이끈 케빈 듀란트(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동료를 위해 자신의 연봉을 삭감했다.
4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에 따르면 듀란트는 골든스테이트와 2년간 5300만 달러(약 608억 원)에 계약했다. 이는 듀란트의 지난 시즌 연봉이나 추후 받게 될 기대 연봉에 비해...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포인트 가드로 활약 중인 커리는 지난 2015-2016시즌 NBA 최초로 만장일치 MVP에 올랐다. 올 시즌 역시 2016-2017시즌 MVP이자 팀 동료인 케빈 듀란트와 합작해 정규리그 우승은 물론 챔피언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한편 커리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도 출연을 앞두고 있다.
팀의 에이스 케빈 듀란트와 스테판 커리가 NBA 파이널 5차전 승리를 이끌었다.
골든스테이트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 위치한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 NBA 파이널' 5차전에서 클리블랜드를 129-12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역시나 팀 에이스 케빈 듀란트와 스테판 커리였다. 케빈 듀란트는 39득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스테판...
4위는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6400만 달러·약 719억 원), 5위는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케빈 듀란트(6060만 달러·약 681억 원)였다.
앤드루 럭(미국프로풋볼·5천만 달러), 로리 매킬로이(골프·5000만 달러), 스테판 커리(농구·4730만 달러), 제임스 하든(농구·4660만 달러), 루이스 해밀턴(자동차 경주·4600만 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네티즌은...
케빈 듀란트, 스테판 커리, 클레이 톰슨의 활약 끝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챔피언까지 단 1승 만을 남겨두게 됐다.
골든스테이트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퀵큰 론즈 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 시즌 미국 프로농구(NBA) 챔피언 결정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3차전에서 118...
1차전에서는 스테판 커리와 케빈 듀란트가 무려 66점을 합작하며 골든스테이트가 클리블랜드에 113대 91로 승리한 바 있다.
이에 과연 스테판 커리가 팀을 우승으로 이끌고 7월 말 방한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스테판 커리의 이번 방한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언더아머가 개최하는 '언더아머-스테판 커리 아시아 투어'의 하나로 진행되는 것으로...
골든스테이트는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오라클아레나에서 열린 NBA 파이널 1차전에서 케빈 듀란트와 스테판 커리의 합작으로 113-91로 승리했다.
이날 클리블랜드는 듀란트가 전반에만 24점을 몰아치며 60-52로 앞섰다. 그중 12점이 덩크슛이었다.
3쿼터 두 팀의 점수차는 더 벌어졌다. 커리의 3점슛이 폭발, 골든스테이트는 33득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