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7일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728억 원, 영업이익 1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3분기 ‘주술회전’ 지식재산권(IP)와 초대형 컬래버레이션으로 높은 성과를 낸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더 강화된 게임성 및 역대급 야구 인기로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는 야구 게임 라인업 등으로 견조한
3분기 영업손실 15억 원…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미디어 콘텐츠 계열사 3분기 신작 부재로 이익 감소“한국ㆍ일본ㆍ중국 게임 소싱해 파이프라인 채운다”
컴투스가 올해 3분기 다소 주춤한 실적을 기록했다. 미디어 사업 분야가 부진한 탓이 컸다. 게임 부문 실적은 견조했다. 컴투스는 국내외 주요 게임 소싱을 늘려 실적 반등을 꾀할 방침이다.
8일 컴투스는
컴투스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867억 원, 영업손실 16억 원, 당기순이익 96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1,376억 원, 영업이익 139억 원, 당기순이익 187억 원을 달성했다.
이번 3분기 출시된 신규 게임의 성과가 더해지며 별도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0.9%, 영업이익 13.1% 증가하는
컴투스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1%가량 줄어든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컴투스는 이에 블록체인ㆍ메타버스 등 신기술을 공략해 먹거리를 만들어 나가겠단 구상이다.
컴투스는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130억8700만 원, 영업이익 129억17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11.8%, 51.0% 줄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컴투스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64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5.8% 하락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82억 원으로 10.4%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185억 원으로 39.5% 떨어졌다.
해외 매출은 1027억 원을 기록하며 전체의 80%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북미와 유럽 등 서구권에서 23% 성장하며 전체의 52%를 기록하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0일 컴투스에 대해 3분기 숨 고르기 후 4분기 실적은 재차 급반등할 것을 예상하며, 목표주가는 16만 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3분기 연결영업실적은 매출 1279억 원, 영업이익 231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13.3%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스포츠 게임의 소폭 숨 고르기와 서머너즈
컴투스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13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7.7% 감소했다고 8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162억 원으로 3.1%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307억 원으로 3% 증가했다.
컴투스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의 변함없는 인기와 야구게임의 지속적인 성장, 방치형 RPG의 글로벌 확대 서비스 등에 힘입어 해외에서
△아이에이 "중국 합작법인 설립 출자 중단"
△엑사이엔씨, 구자극·원종일 각자 대표로 변경
△SBS콘텐츠허브, 저작권 등에 500억 투자
△이테크건설, 3분기 영업익 210억...전년비 42%↓
△수성,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결정
△싸이맥스, 3분기 영업익 9억...전년비 85%↓
△상상인 "디엠씨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바텍,
컴투스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80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3.3% 감소했다고 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98억 원으로 4.7%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298억 원으로 25.3% 감소했다.
컴투스는 전체 매출 중 83%인 994억 원을 해외에서 달성하며 15분기 연속 해외매출 80%를 넘어섰다. 특히 북미와 유럽 시장의
컴투스가 3분기 실적 부진에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컴투스는 전 거래일 대비 6300원(4.54%) 내린 13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컴투스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익이 전년 동기 대비 23.3% 감소한 380억31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7% 줄어든 1198
컴투스의 3분기 영업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란 전망에 17일 장 초반 상승했다.
컴투스는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08% 오른 14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김학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컴투스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0.9% 늘어난 1252억 원, 영업이익은 6.8% 증가한 389억 원을 기록하며 기대치
컴투스가 실적 호조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컴투스 주가는 7일 오전 9시 49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10% 상승한 13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컴투스는 개장 초반 14만3000원을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컴투스는 이날 개장 전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96억 원, 매출액은 1257억
컴투스는 2015년 3분기 영업이익이 4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 감소했다고 1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48억5000만원으로 32.3%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318억300만원으로 22.3% 줄었다.
컴투스의 매출액은 분기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2분기 처음으로 1000억원을 돌파한 바 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줄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