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농업 분야에는 퍼밋, 컬티랩스 등 10개 기업이 선정됐다. 농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재배·사육 관리 시스템, 인공지증(AI) 양봉제어 등의 차세대스마트팜 시스템 분야 7개 기업과 빅데이터·데이터솔루션 분야 3개 기업이다.
협약 체결 20개 기업 중 12개 기업은 민간투자사로부터 약 200억 원 이상의 초기 투자에 성공한 벤처·창업...
특히 올해 사업을 통해 성장한 주요 업체로는 에이임팩트와 컬티랩스가 눈에 띈다.
에이임팩트는 액셀러레이터 소풍벤처스 '임팩트어스' 프로그램에 참여한 업체로, 농산물 직거래 주문처리 플랫폼 '어레인지'를 개발했다. 어레인지는 문자나 카카오톡 등 비정형적 주문으로 처리시간이 오래 걸리는 농가를 위한 주문처리·고객관리 솔루션이다.
조사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