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관계자는 “민자시장이 국민의 생각과 달리 MRG폐지 및 저렴한 통행료 등 과거와 같은 혈세먹는 하마가 더이상 아니다”면서 “정부의 민자사업에 대한 확실한 의지표명과 실천의지를 가지고 민자시장에 새로운 동력을 가져울 수 있는 강력한 제도 도입을 통해 민자시장의 컨텀점프를 가져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외시장 다변화에 따라 글로벌 사회공헌도 남미와 아프리카 등지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가운데 SK건설이 이들 지역에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SK건설은 지난 8월 동아프리카 탄자니아 음트와라 지역의 리템베 초등학교에 5톤짜리 물탱크 2개를 설치·기부했다. 탄자니아 어린이들이 씻을 물이 부족해 트라코마에 감염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