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SJM 민모(52) 이사와 컨택터스의 실제 운영자 서모(33)씨, 구모(40)씨 등 폭력 사태에 적극 가담한 4~6명에 대해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
경찰은 민 이사가 지난달 27일 컨택서스 측과 만나 '노조원들을 몰아내라'고 지시한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민 이사는 폭력진압에 대해 지시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 중이다.
서씨와...
이어 “민주당은 반값등록금, 무상보육, 4대강 비리, 새누리당 공천장사 검찰수사 촉구, 컨택터스 폭력 사태 진상 조사 등을 위해 상임위원회 소집에 힘쓰고 있다”며 “다음 주까지 모든 상임위가 재구실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 대표는 또 “최근 북한의 막대한 수해피해가 보도되고 있는데 베트남, 일본 등은 지원에 나서고 있지만 정작 가장...
또 “행안위를 소집해서 새누리당 공천장사의 선관위 조사 내용을 파악하고, 법사위에서는 공천장사의 철저한 검증수사, 환노위에서 컨택터스 폭력행위 등을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8월 임시국회가 여야간 의사일정 협의 불발로 공전하는 데 대해 “개원국회 때 합의한 민간인 불법사찰 국정조사, 대통령 내곡동 사저 특검, 언론사 파업 청문회 등을 빨리...
- 시위 농성에 무충돌 무폭력 무사고 '3무관리'
- '용역깡패' 아닌 '시츄에이션 매니지먼트' 역할
"컨택터스(www.contactus.kr)가 현장을 유지하고 있는 분쟁 현장에서는 폭력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데 최우선점을 두고 있습니다"
컨택터스(주) 서진호 대표는 "파업이나 시위 농성 현장에서 용역경비 요원들은 '상황유지관리'에 역점을 두고 함부로 상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