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AAM부문에서 현대차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021년 대한항공, KT, 현대건설과 함께 국내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 상용화를 위한 ‘K-UAM One Team’ 컨소시움을 결성했다.
자율주행 기술의 경우 세종 스마트시티와 경기도 판교 제로시티, 국회의사당 경내 ‘자율주행 로보셔틀’ 시범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인천국제공항에서도 시범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나아가...
이번 테스트베드는 인공지능(AI) 퇴직연금 서비스를 출시하기 위해 지난해 말부터 교보증권과 교보DTS가 컨소시움을 구성해 진행했다. 특히 교보그룹 디지털 혁신을 위한 신사업으로 그룹 계열사간 협력으로 얻은 결과물로 더 주목받고 있다.
교보DTS는 퇴직연금용 AI 알고리즘으로, 교보증권은 퇴직연금 일임형 시스템으로 총 2종이 심사를 합격했다.
교보DTS는...
비에이치아이는 2022년부터 암모니아 혼소 보일러 버너(Burner·연소기) 개발을 위한 준비를 이어와 지난 2023년 4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정부지원 실증연구과제인 ‘USC급 보일러 암모니아 혼소발전 기술개발 및 실증’에 참여해 국내 유수 연구기관과 컨소시움을 구성하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과제계획에 따라 당진화력(미분탄 보일러)과 삼척그린파워...
노바엔피엘자산관리대부는 2021년에 설립돼 상호금융권, 저축은행권의 NPL채권을 해소하는 데 일조하고 있는 전문회사로, 제2금융권 800여 개 금융기관과 업무 제휴를 통해 사업을 영위 중이다.
리딩-노바 컨소시움은 “7, 8월 중 1호 펀드 설정을 계획하고 있다”며 “연체율 관리가 필요한 상호금융권, 저축은행권의 문의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SGC이테크건설과 이수건설이 컨소시움을 구성해 참여했으며, 수주 규모는 약 3200억 원이다. SGC이테크건설(지분 45%) 계약 규모는 약 1400억 원이다. 2025년 6월에 착공해 2028년 2월 준공이 목표다.
신축 예정지는 창원 진해구의 주거 중심 구역으로 국가산업단지 및 김해 율하지구로 진입이 쉬워 상업지구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 등 각종...
이지스자산운용은 컨소시움을 구성해 지난해 8월 경쟁입찰에서 사업을 낙찰받았다. 이 사업은 39.6MW 규모로, 한국전력 등 수소발전 의무구매자와 20년간 구매 계약을 체결해 에너지를 공급한다. 연료전지 발전소는 올해 상반기 착공해 2026년부터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운영 기간은 20년이다.
특히 연료비 변동 리스크를 저감한 방식으로 구매 계약을 체결한...
AI 반도체 응용실증 사업은 국산 반도체를 활용해 고성능 AI 엣지 영상분석기를 개발하고 스마트시티 관제 및 응용서비스를 실증하는 정부과제로 라온로드가 컨소시움을 주관했다.
라온피플의 자회사인 라온로드는 이번 과제에서 저렴하고 우수한 성능의 국산 AI반도체와 소트프트웨어개발도구키트(SDK)를 개발함으로써 장비와 기술을 국산화하고, 최적화된 인공지능...
또, 대학 캠퍼스 내 대학‧기업 간 공동연구 기반(인프라) 구축으로 기업 수요기반 공동 연구개발(R&D)을 활성화하고, 연구개발(R&D) 연구성과물 활용도 제고를 위해 국가기술은행(NTB)과 사업화 지원 전문기관 컨소시움과 연계한 온·오프라인 기술거래네트워크 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번 2차 기본계획을 통해 대학이 단순한...
단기간 내 발표가 예상되는 추가 투자는 Ultium CAM 2단계(3만 톤), 인도네시아 LG컨소시움(3만 톤) 등"이라고 짚었다.
기술, 물량 대응력은 충분하다는 관측이다. 양극재 업체들은 단결정 제품 확대를 강조하고 있다. 포스코퓨처엠과 에스엠랩에 단결정 양극재 설비 공급했고 안정적인 생산에 접어들고 있다.
심 연구원은 "55m 이상 길이와...
프로젝트에는 AI 반도체 및 솔루션 전문기업 모빌린트와 한국과학기술원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움의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하게 된다.
모빌린트 주관의 컨소시움 기관들은 시계열 빅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처리하는 NPU 기반의 차세대 AI 반도체 개발을 통해 정부가 주관하는 스마트시티와 스마트 팩토리 분야에 적용하고 빅데이터와 AI 분야의 국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도네시아 정부에서 주관하는 국제 입찰에 인도네시아 국영기업 PHE와 컨소시움으로 참여해 벙아(Bunga) 광구 탐사권도 획득했다. 탐사권은 천연가스 개발 과정에서 필수적인 탐사, 개발, 생산 일체를 진행할 수 있는 권리다.
지난해 4월에는 호주 6위 천연가스 생산및 개발 기업 세넥스 에너지의 지분 50.1%도 인수한 상태다....
대법, 스카이72 상고심서 인천국제공항 손 들어줘KX “고용승계‧정상화…시설 변경 등 당국과 협조”
국내 최대 퍼블릭 골프장 ‘인천 스카이72(72홀)’ 후속 사업자인 KX그룹(옛 KMH신라레저컨소시움)은 1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스카이72 간 대법원 상고심 선고 결과와 관련 “수도권 관문 골프장으로 새로운 모델을 만들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KX그룹은 “후속...
싸이토젠은 유럽의 암 컨소시움인 CBmed에 액체생검 플랫폼을 공급해 연구를 진행중이며, 최근 미국의 공공기관에 액체생검 플랫폼을 공급하여 검증(validation)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나아가 싸이토젠은 미 현지 연구실기반테스트(LDT) 제공 등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CLIA(Clinical Laboratory Improvement Amendments) 랩 인수를 추진중이다. 이르면 9월말...
유전체 분석서비스 및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기업 테라젠바이오는 서울대병원, 카카오헬스케어 컨소시움과 함께 ‘소아희귀질환 다면분석 AI 통합 소프트웨어(SW) 솔루션 개발’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소아희귀질환 다면분석 AI 통합 SW솔루션 개발’ 사업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것으로, 올해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총 97억 원의...
이 회사 최대주주인 캑터스프라이빗쿼티(PE)가 KG그룹의 쌍용차 인수전 컨소시움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쌍용차 매각주관사인 EY한영회계법인은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곳에 대해 예비실사를 진행하고, 입찰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현재까지 인수의향서를 낸 곳은 KG그룹, 쌍방울, 파빌리온프라이빗에쿼티, 이엘비앤티 등으로 알려졌다.
앞서 법원은...
스케일업 팁스 운영사 기술과 가치의 임윤철 대표는 “서로 다른 VC와 컨설팅 기업이 컨소시움에 함께하다 보니 인센티브 측면에서 애로 사항이 있다”면서 “차라리 스케일업 R&D 펀드를 만들어 펀드 안에서 여러 가지 비용들을 해결해가면서 하는 게 낫지 않을까”라고 제언했다.
테크노베이션 파트너스 현재호 대표는 “자결주의가 원칙이라 하더라도...
이에 KG그룹이 쌍용차 인수 유력 후보로 급부상했고, 메이슨캐피탈 최대주주인 캑터스프라이빗쿼티(PE)는 KG그룹의 쌍용차 인수전 컨소시움에 참여한다는 점이 시장서 부각됐다.
구영테크는 29.97%(890원) 올라 386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차의 미국 공장 선정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전날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13일(현지시간) 개막하는 미국...
한화디펜스는 현재 미국 차세대 유무인 보병전투장갑차 사업(OMFV 사업)에 오시코시 디펜스 컨소시움의 일원으로 참여 중이다.
한화디펜스 호주법인은 그간 레드백 개발과 시험평가로 얻은 노하우와 경험을 OMFV사업 콘셉트 제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리차드 조 호주법인장은 “OMFV사업과 LAND 400 Phase 3 사업의 요구사항은 일부 차이는 있지만, 많은 부분에서...
통한 컨소시움 구성 등 3가지 전략을 제안했다.
줄리 퀸(Julie Quinn) 호주 무역투자대표부 대표는 한국과 호주의 백신 협력에 대해 "한국과 호주는 코로나 방역 성과 평가에서 각각 21위, 9위를 기록하여 상위 20% 안에 들었음에도 양국 모두 코로나 백신 개발에는 실패했다"며 "세계 10대 백신회사와 정교한 생물의학 연구 생태계 강점이 있는...
이번 증자에는 에이치엘비, 넥스트사이언스, 에이치엘비제약, 에이치엘비셀, 에이치엘비인베스트먼트 등 그룹사 6개 법인이 참여하는 것으로 사실상 에이치엘비 컨소시움이 지트리비엔티를 인수한다. 다음 달 29일로 예정된 임시주총에서 에이치엘비 측 추천 임원이 선임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트리비앤티는 현재 미국 자회사 리젠트리(ReGenTree)를 통해...